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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타이밍? 국내 1위 상담사의 견해


제가 쓰고도 제목이 민망하군요 ^^; 아트라상의 수석 상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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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2010년 국내 최초로 재회 심리학 이론을 창시한 공간입니다. 모방업체들은 이름만 바꿔가며 이론을 사용하고 있지만, 후기의 역사가 입증하고 있고, 원조가 누구인지 알 분들은 다 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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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관점에서 감히 1등이라 칭하며 재회 타이밍이라는 논란의 주제에 대해 심플하게 저의 견해를 밝혀보고자 합니다. 아마 오늘 글은 어느 정도 독해력이 있는 분들이 이해하시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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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제에 대해 논하기 위해 아트라상 홈페이지에 최근에 올라온 재회 후기 두 개를 보겠습니다.

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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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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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맞는 후기를 골라 뽑은 게 아니라, 그냥 12월 19일 가장 최근 올라온 후기를 두 개 뽑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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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보면 첫 번째 후기는 애프터 메일 이 후 한 달 후에 재회를 했고, 두 번째 후기는 한 때 재회를 했다가 내담자가 프레임을 지키고 살고 있었더니 2년이 지나서 남자가 매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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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아트라상의 재회 후기들을 직접 관찰해보면 재회 타이밍은 정말 다양합니다. 지침문자를 보내자마자 재회하는 경우, 1주일, 1개월, 또는 내담자가 지침을 수행하고 마음이 편해져서 잊고 살았더니 3개월에서 반 년이 지나 남자가 갑자기 연락해서 매달리는 경우 등 천차만별입니다. 물론 상담에서 '가장 연락 올 확률이 높은 시기' 를 알려 드리지만 각종 변수들로 달라지는 경우들이 조금씩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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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재회 타이밍이란 건 재회에 있어서 우선순위가 아닙니다. 오히려 당신의 프레임, 신뢰도를 마지막에 적절히 높여 놓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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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적절한 '상담 타이밍'은 있습니다.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이, 상담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해서 아트라상을 알게 되고 바로 무턱대고 상담을 급하게 신청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상담을 받기 전에 섣불리 '액션'을 취하면서 시간을 보내지 말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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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여, 마음대로 6개월동안 내내 매달리고 진심을 표현하고 망친 뒤에 저희를 찾아오면 확률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물론 이런 케이스도 기적적으로 살아난 후기가 있다는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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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가만히 있는다고해서 상황이 망쳐지는 경우는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즉, 재회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착각' 에 빠져 급하게 매달리거나 움직이면서 망치지 말라는 뜻입니다. 상담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얘기는 당신이 아트라상을 알게 된 이 후고 상담을 받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가정한다면, '혼자서 무언가를 하기 전에 받는 게 중요하다' 는 뜻입니다. 무작정 받으라는 뜻이 아닙니다. 강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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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고민하고, 가만히 기다리는 동안 상황이 망쳐지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극단적인 사례로 기존 내담자들에겐 이미 유명해진 헤어지고 가만히 1년 지내다가 제가 재회시킨 케이스도 있었죠. (아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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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wishia/221690256442

헤어진 지 1년된 케이스를 어떻게 살릴까?💙산소호흡기 같은 존재 우리 갓상담사님💙 - 191024 jw3695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5월에 1차로 상담사님...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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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재회 타이밍이 전혀 중요하지 않냐? 고 묻는다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아트라상의 지침도 문자를 보내는 시점, 2차 지침을 보내는 시점, 연락이 올 시기를 통계적으로 예측하여 확률을 제시합니다. 타이밍에 기반하여 지침을 제시하는 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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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것보다는 프레임을 정확히 높여놓는 게 훨씬 더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심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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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자들은 종종 상담을 받고 마음이 급격하게 편해져서 상대방에 대해서 잊고 살아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상담사가 상대방의 마음을 훤히 읽어주고, 그리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거나, 내담자가 이론을 통해서 업그레이드 되어 더 좋은 대체자를 만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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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침은 써 놨으니, 상대방은 적어도 헤어질 당시보다 내담자에 대한 마음은 증폭됩니다. 결국 내담자는 잊고 살았는데, 상대방이 예상치도 못했는데 몇 달이 지나 연락을 해 오고 매달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 때 내담자들은 저에게 애프터 메일을 보내거나 재상담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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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잊고 살았는데 막상 연락이 오니 마음이 흔들리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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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이란 게 중요하다면, 사실상 상대방 관점에서는 확률 0%가 되어 끝나야 하는 케이스였습니다. 그러나 한 때 내담자에게 프레임이 엄청나게 높았던 상대방이다보니, 내담자 역시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흔들리는 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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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저의 옛날 생각이 납니다. 흑역사라 공개하고 싶지는 않지만, 상담사가 되기도 전 한 모임에서 서툰 행동으로 매력을 잃고 좋아하던 이성에게 '탈락' 당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당연히 모임에서도 배제되었고, 모임 사람들이 착하여 저를 공격하지는 않았지만 그냥 자연스레 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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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가 되고 몇 년이 지나 그 모임에 오랜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저의 모든 객관적 가치가 상승하고, 자연스레 프레임 높이는 기법들을 장착한 상황에서 사람들의 기류가 달라지는 걸 느꼈습니다. 그 날 밤, 짝사랑하던 이성에게 몇 년만에 선톡이 오더군요. 제 쪽에서 마음이 사라진 상태라 그저 친근하게 친구 사이로 대화를 주고 받았지만,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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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것은, '빠질 때를 아는 것' 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타이밍에 집착하여, 가장 중요한 '가치 높이기' 를 하지 않는 실수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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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당연히 빠른 대처가 필요한 예외도 존재합니다. 이것은 상담을 받게 되면 맞춤형으로 알아서 제시하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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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가 많아 남기는 연애의 자유 PDF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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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wishia/22257671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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