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하민 상담사님과 상담하게 된 애타입니다.

저는 고프 저신 진단을 받았고 재회 확률은 55%~60%

남자의 압도적인 프레임, 고프레임으로 연애를 해왔고 저신뢰로 인하여 이별을 하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6개월간의 연애를 해왔으며 잦은 다툼으로 인하여 서로 지쳤고 여자친구가 생각할 시간을 가지자고 하여 기다렸으나

기다림의 결과는 관계를 정리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받아들일 수 없었고 붙잡고 싶었으나 붙잡거나 매달리는 연락을 하지 않았고 저는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이별 통보 받고 멘탈은 나가있고,,, 상대방 sns를 확인하던 중 다른 썸남이 생겼고 환승이별 당한걸로 확인되었습니다.

저는 아니 나와 정리하고 만나면 될걸 왜 굳이 이렇게? 점점 화가 나게 되었습니다.


멘탈 나가서 이것저것 찾아보던 중 아트라상을 알게 되었고 후기와 칼럼을 읽으면서

아 이건 리바구나, 헌신적인 사랑을 받고 싶었구나 등등 많은 지식을 습득해 나갔습니다.

여자친구와 저는 짐때문에 한번 만나야 하는 상황이었고 반격의 준비를 하게 됩니다.


저는 칼럼과 후기를 읽으면서 내프를 끌어올리기 시작합니다.

도저히 후기와 칼럼으로는 진정이 안되어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고 윤하민 상담사님과 일정이 잡히게 되었습니다.

만남일정을 미루면서 상담일정이 잡혔으나 문제가 생겼습니다.


제가 계획하던 일정이 모두 바사삭 되어버리면서 멘탈도 날라갈 뻔했지만

저는 상담사님을 믿었기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

여친이 자신의 공격에도 제가 반응이 없으니 더 화가 났는지 정말 계속 공격이 들어왔습니다.


공격이 들어왔지만 상담사님과 상담만해봐 나도 공격 날린다.. 하면서 잘 참고 넘어갔고

상담사님과 상담전날에도 다시는 안보겠다는 장문의 문자가 왔고 바로 대응하려고 하였으나

저는 상담사님과 상담 후 나도 공격하자 하는 마음으로 차분히 넘어갔습니다.



여러분 정말 힘든 마음 알고 있습니다.

힘든데 매달리기 연락하기 정말 하고싶은 마음도 간절한 거 알고 있습니다.

상대방도 정말 힘들 겁니다. 하지만 버티셔야 합니다.

버티시고 상담사님과의 상담으로 치유 받으시면 됩니다.


정말 우여곡절 끝에 상담사님과 상담을 진행하였고

윤하민 상담사님은 아나운서 뺨치는 목소리에 저는 저의 모든 속마음을 털어놓았고 점점 편안해져 갔습니다.


저렇게 공격이 들어오는데도 어떻게 이렇게 잘 참아내셨냐고

정말 잘하셨다고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이 사연은 두 분이 정말 사랑하는 관계라고 하셨고

고프 저신 끼리의 만남이라 서로 주도권 싸움하고 기싸움하고 정말 힘드셨겠다고


여자친구분의 공격에도 흔들리지 않고 정말 잘 참아내셨다고.. 격려를 아낌없이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지침관련 상담을 마치고 생각보다는 순한맛?에 놀라긴 하였지만 괜찮다고 하셔서

지침 받고 바로 문자 날렸습니다. 지침 날린 후 정말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윤하민 상담사님이 찝어주시는 상황 멘트는 정말 감동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