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년 넘게 사귀고 헤어진 여자 내담자입니다. 저와 남친에겐 이별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별을 통보 받아버렸어요. 사실 이별의 충격보다 이별을 하기 전 시간을 갖자는 남친의 말에 더 충격받고 그 때부터 이별을 준비했던거 같습니다.

남친이 너무 좋은 남자란걸 알고 있어 재회하는 방법을 알아보다 이곳을 알게 되었어요. 많은 후기들을 보았어요.

모든 사이트들마다 자신들이 재회를 가장 잘 시킨다는 홍보를 하며 이 곳 또한 그런 곳인줄 알고 사이트에 들어가 보았는데 제 눈에 들어온 문구가 확 끌리더라구요!

다른 곳은 상담을 받으라는 홍보글이 많지만 아트라상은 무료칼럼만으로도 재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받지 말라는 글이 있어 궁금해지고 그때부터 칼럼을 쭉 읽기 시작했어요.

헤어진지는 한 달이 지났지만 칼럼을 쭉 읽으며 난 어떤 케이스고, 이별의 이유를 찾고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론을 이해하지 않으면 상담이 어려울 거 같아 칼럼을 반복하여 읽어보았어요.

모든 칼럼을 여러번 읽어본 후 이제 상담사님의 도움이 필요함을 더욱 느끼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사연을 작성 후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관리자님의 댓글이 달릴 때마다 두근거리며 보게 되고 어떤 분이 저를 상담해주실지 기대했어요. 드디어 상담해주실 선생님을 확인하고 선생님과 전화할 날을 스케줄표에 기록하고 기다렸답니다.

다들 후기에 말씀하셨지만! '팩폭'을 하신다고 그리고 여러 후기들을 보며 이름이 예쁜 상담사님들 중 한 분이신 서예나 상담사님께서 저를 상담해주신다고 하셔서 상담을 기다리는데 너무 두근거려 밖으로 나가 산책을 했습니다.

예나쌤과의 상담은 잘 진행이 됐고, 너무나 만족했습니다. 목소리도 너무 예쁘시고 저는 직설적으로 얘기하는걸 좋아하는데 예나쌤의 화법이 너무 카리스마 있고 또 따뜻하고 다정하게 말씀해주실땐 기댈 수 있는 언니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이별 이유, 저의 문제점, 남친이 저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이야기를 들으니 첫 상담이었지만 눈물이 나 울면서 상담을 받게 되었어요. 칼럼을 읽으며 고프저신일거라 생각했지만 제 프레임이 그렇게 높을줄 몰랐어요 그리고 지침을 받고 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상담만 받았는데도 남친과의 재회가 내일인것처럼 오늘 기분이 날아갈듯이 좋았어요. 제 문제를 알게 됐고 예나쌤께서 주신 지침만 잘 지키면 저는 재회가 제 앞으로 성큼 다가올거라 믿어요!

처음엔 상담료가 비싸다 생각했는데 상담받고나니 그보다 더한 값어치를 하는거 같아요!

오늘 예나쌤과 상담받은 내용들 하나하나 잊지 않고 다 기억해서 제 것으로 만든 다음 사용할거예요! 물은 엎질러졌지만 그 물 닦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는 든든한 예나쌤이 계시니 어떠한 것도 두렵지 않아요!

다음에 지침 사용한 후 후기 남기겠습니다!
예나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