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담사님 저 초고프저신 아니냐며 이렇게 고프인데 뭐가 걱정이냐고 해주신 뚱이에요

상담사님이 2차지침으로 보내주신건 확인을 했습니다ㅠㅠ 제가 이렇게 까지 말을 해야하나.. 싶을정도로 고민이,많이 되었는데요.

그래도 보내고 후회하자 싶어서 보냈는데 상대방은 저를 메세지 차단을 해놨는지 2차지침을 보냈는데 4일째 확인을 안하네용..

오늘 카톡 프사는 친구들이랑 클럽같은데 가서 놀았는지 감성주점에서 찍은 사진으로 프사를 하고 배경은 분홍색으로 바뀌어있네요.

저는 현재 잘 지내요. 음 몇일전 친구랑 술 먹다가 잘생긴 분이 번호를 물어봐서 알려줬는데 알고보니 4살어린 학생이더라구요.

ㅋㅋ1살 어린 남자애한테두 번호따여서 현재는 4살애기랑 1살애기랑 연락중인데요. 제 남친을 소개해준 애한테 친구랑 술먹다가 번호따였다 되게 잘생겻더라 근데 4살 어리더라 와 내가 자기또래인줄 알았다면서 누나누나 하지않고 되게 당당하게 반말한다 근데 나는 이젠 좀 좋은 사람만나서 정착하고 싶고 애기두 낳고 결혼하고싶어서 4살 어린 애기랑은 아무래도 아닌거같다 거절해야하는데, 뭐라고 거절해야할지 모르겟다 상처주기 싫은데 라고 말을 했고 소개해준동생이 그럼 자기가 이러이러하게 보내라 라고 해서 보냈다고 햇어요

그러면서 제가 그래도 연하 되게 별로 일줄 알았는데, 나이가 어려서그렇지 되게 얼굴은 잘생겨서 놀게 생겻는데, 나름 착실하더라 술담배도 안하고 되게 괜찮더라 근데 나이가 어려서ㅠ 이랫더니 안만나봣는데 어떻게 알아 라고 해서 만나봤어 걔가 같이 공부하자면서 노트북들구 내가 공부하고있는곳으로 왔더라 ㅋㅋ

진짜 올줄 몰랏는데 이러면서 같이 공부하고 머 그랫어~ 암튼 기분은 좋넹~ 나도 얼른 좋은 사람만나서 정착하고 결혼하고 애기두 낳고 그렇게 살구싶다 라고 했는데 잘 한걸까용..

2차 지침은 얘가 아직두 확인을 안하는데 문자로 한번 더 보내야할지 고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