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서영상담사님의 오랜내담자였습니다. 이번에 최시현상담사님에게 상담을 받았어요..

하서영 상담사님은 뭔가 엄마같은 따뜻한 느낌... 최시현상담사님은 뭔가 모를 그냥 든든한느낌 그냥 뭔가 저의 보디가드?? 같은느낌이었어요(그만큼 너무 목소리부터 신뢰가 컷엇고 아무튼 좋았어오)

전화가 울리고 전화를 받는데 목소리가 너무 좋고 뭔가 든든한 느낌이어서 정말 내편이구나 라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상담을 되게 하나하나 세세하게 분석해주셔서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엇어요 좋은여자가 아니다.

왜 이런사람들만 만나는지 모르겟다.

상대방은 낮은내프. 툭하면 시비 애정결핍 안좋은건 다들고잇는 아주아주 별로인 사람라고 하셧어요..

생각해보니 다 맞는말이더라구요(분석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저는 이번에 많이 싸운연애를 했기에 고프인줄 알앗는데.. 저프라네요.ㅠㅠ

자존심 상했어요. 마지막에 좀 매달리긴 했지만.. 왜 오랜내담자면서 매달리고 왔나고 혼도 났어요.. 입이 백개라도 할말이 없엇어요..

지침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강도가 쎄지 않았아요 하지만 이정도로 가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주셨고 충분히 납득되었어요. 뭔가 강하면서도 부드러운느낌!! 말로 못하니까 표현은 요정도로 되겟네요

사실 저는 크게 힘들지 않앗어요. 그래도 재회하고싶어서 상담을 햇고 상담후엔 목표가 복수로 바뀌엇어요. 너 한번 힘들어보아라!!

1차지침까지 꽤남앗는데 반응궁금하네요 1차보내고 꼭 후기 다시 쓰겟습니다.

감사합니다 갓시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