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3월 재회후 위태로울때도 있었지만 매번 아트라상의 도움으로 헤쳐나갔습니다.ㅎㅎ

이번에 새삼스레 제 내프의 낮음을느끼며 다시한번 내프도 다지고 프신을 관리해보자는 생각에 몇자 적어봅니다

전 타고난 저프 입니다

수현샘이 지침 잘지키지못할거라고 답톡이라도 늦추고 찾아가는 것도 좀 줄이라고 이거라도 지키시라고 할정도 입니다 ㅋㅋ 다행(?)인건 상대방도 내프가 낮다고....근데 가만생각해보니 급 우울해지더라구요 내프가 낮아서가 아니고 고프고신으로 사랑받으며 지내야하는데.. 지금 뭐하는 거지.. 라는?

순간 불안함과 우울함이 급 몰려오더라구요 그러면서 상대방의 한마디 한마디에 의미두고 생각하게 됩니다.

내담자 분들 특히 저처럼 저프이신분들 잊지 마세요. 재회가 아니라 행복하려고 상대방을 만나는거잖아요

한달 동안 지침 지켜서 수현샘께 보고드리겠습니다. ㅎㅎ 마음 잡고 에프터 아낄려고 후기에 글남겨요. 모두들 원하는바 얻고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