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년의 연애를 전쟁처럼 하고 있는 내담자 입니다. 연애하는 내내 남친과 좋았던 기억보다는 늘 눈치보고 그사람 비위맞추다가 제 자존심이 상하거나 기분나쁘면 나쁜 프레임 높이기 일수인 불행한 연애를 하고 있는 내담자 입니다.

그런저도 아트라상을 알게되어 손수현님을 만나 상담을 받으며 조금씩 변화는 저를 보았고 그럼에도 자존심 강하고 스트레스에 취학한 남친때문에 나아지다가도 다시 신뢰감이 하락하며 다시 이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급하게 다시 저의 멘토이시자 저에게 늘 힘이되시는 손수현 상담사님께 sos를 하듯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헤어지고 상담을 2주후에 잡혔으나 헤어진 남친의 이중모션 같은 술취한 연락을 받고 혹시나 하는 기대에 상담을 미루는 바람에 상담을 2달있다 하게 되어 저의 멘탈은 더욱더 상황은 좋지 않았습니다.

헤어짐을 늘상 그렇듯 잠수하며 헤어지자는 말한마디 없이 상대를 무시하듯 헤어지자고 표현한 상대때문에 저는 이래저래 멘탈이 안좋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재회도 자포자기 였고 저의 심신도 너무 안좋았습니다. 이런 연애를 계속해야하나 라는 생각도 들며 제자신이 너무 바보같았습니다. 그래도 사랑했던 사람인지라 포기가 쉽지 않더라구요.손수현상담사님의 수화기 넘어에 활기 넘치는 목소리를 들으니 정신이 번쩍 나드라구요.

손수현 상담사님 후기를 통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늘 쓴 약처럼 야단도 쳐주시고 잘못된 저의 행동에 차분하게 하나하나 관심있게 설명해주실때마다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힘든 이별의 시간을 상담을 통해 잘 이겨낼수 있었고 저에게 처방해주신 신뢰감 지침으로 연락이와서 재회를 하게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현재 재회한지 1달이 지나갑니다. 아직 서로 많이 다투고 헤어짐을 반복해서 그런지 예전처럼 서로 맘을 표현하기도 힘들고 3달만에 재회를 했는데 손수현님 말씀대로 상대가 반성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정확하게 찝어 주셨는데 반성을 안하고 제가 잘못한걸로 알아그런건지 재회후에 신뢰감 테스트인건지..아니면 다툼이 잦아 연락을 더 줄인건지..아직도 저는 아트라상 컬럼을 읽으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관계가 계선되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수 있겠지 라는 마음으로 다죽어가는 저희 커플을 다시 살려주신 손수현 상담사님을 봐서라도 열심히 공부하며 신뢰감을 쌓으려 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리고 언제나 현명하신 판단 덕분에 다시한번 재회를 했습니다.

후기 늦어 죄송합니다. 제가 안정된 만남이 이어가면 쓰려던게 늦어졌네요. 다시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