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담자 여러분들 ~* 저는 오래된 내담자이고 20대때 오주원쌤께 첨 상담을 받게 되었고 , 연애문제가 있을 때 마다 종종 아트라상을 찾아오곤 했었습니다~

어느덧 30대초반에 접어드네요.

많은 상담사님들과 상담을 하였습니다 주원쌤,수현쌤,시현쌤,강희쌤,서영쌤 등등 상담과 지침을 아시는 대로 반응은 최고 였습니다. 그러니 아트라상에 대한 애정도 넘치니 이렇게 여러분들께 들려드릴 후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짧은 연애였고 상대방의 끊질긴 구애로 한번의 거절,볼 수 밖에 없는 자리에서 다시만나 고백을 받아들이고 연애를 시작 했습니다. 근데 한달만에 잦은다툼으로 인해 이별통보를 받았고 전 아무런 대꾸도 없이 쿨 하게 받아들였습니디.

시간이 조금 지나고 술을 마시고 연락하는 실수를 저질러ㅜ 아트라상을 다시 찾을 까 고민을 했습니다.

그치만 여러분 한번 실수 했다고 해서 자책할 필요 없습니다 자책한다고 해서 그시간은 다시 돌아 오지 않습니다.

앞으로가 시작입니다. 후기와 칼럼에서도 수없이 나와 있듯이 변화된 모습만 보여줘도 지침없이 재회에 가까워 집니다.

그 이후로 잘 지내는척 상대방에겐 아무런 연락도 하지않고 몇주가 지났습니다. 드뎌 오늘 새벽 폭풍 부재중이 떠 있네요

재회가 완전히 된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제가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재회가 되냐 않되냐가 되겠지요~

내담자 여러분 연락이 없다고 해서 너무 낙심 하지마시고 본인 할거 하시면서 즐겁게 보내세요~ 않보는거 같아도 상대방은 다 보고 있어요~본인만 생각하세요~

오랫만에 와서 너무 두서없이 썼는데 제글을 보시고 조금이나마 내담자 여러분들이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진심으루요~

아트라상 내담자인 이상 키는 우리가 가지고 있다는거 잊지마세요~^^

쌤들 여전히 바쁘시죠?ㅋㅋ항상 감사하는 맘이 가득해요 쌤들이 있어서ㅋㅋ<관리자님두여^^>

또 일 생기면 찾아올게요~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