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요?

상담 받고 1차 문자 지침 수행 후 공백기 채운 후 1차 애프터로 2차 지침을 받고 카톡으로 전송한 후 하루 지나 쓰는 후기입니다.

저는 연상연하/저프저신/70% 진단 받은 내담자입니다.

공백기 기간동안 상대와 마주칠수 있는 변수가 생길 수 있어 1차 지침 수행후 애프터로 그간의 반응을 보내면 2차 지침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공백기를 보내고 애프터 메일을 보내서 2차 지침을 받았습니다. 2차 지침을 수행하고 몇 시간뒤에 덕담의 답장이 왔습니다. 전 덕담을 읽고 톡에 답을 하였다가 하루가 지난 지금까지 안읽씹한 상태입니다. 하..

잔잔하게 신경쓰여요.

상대는 예의 차린다고 또는 자신은 신경쓰지 말고 잘 지내라는 의미로 제가 보낸 톡에 저렇게 답장하고 끝낼려는지..-- (예의 차릴꺼면 안읽씹은 아니잖아요/자존심 발동인건지)

상담사님께서는 연락 주고받는 상황과 만나는 상황에 대한 지침을 주셨으니 좀 더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후기는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