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한 수건이 되고싶은 현재는 귀여운(?) 수건입니다.

지침문자 보내고 하루뒤에 작성합니다. 저는 18년도에 문서와 음성을 한번씩 받은 내담자입니다.

이번에는 문서보다는 음성으로 제대로 받아보고 싶어서 신청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뼈아픈 서영쌤의 팩트를 음성으로 듣고 끝난후에도 뇌의 장난으로 소망적 오류에 빠질려는 찰나 녹음파일 다시 들어주면 정신이 번쩍 듭니다.

자기가 지침, 공백기간을 어길것 같다! 하시는분들은 꼭 음성상담을 권해드립니다. 녹음 잊지 마시구요.

1차 지침문자후 상대는 짧은 덕담과 미련을 보였습니다만 1차 지침후의 반응은 다들 아시다시피 큰 의미를 둘 필요 없으니

2차 지침까지의 공백기를 보내는것과 지침내용, 내프에 집중할려구요.

지금도 상담신청하고 상담날만을 기다리며 후기를 읽는 분들, 힘내시고 내프 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