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초, 남자친구와 처음 헤어졌을 때 하서영 상담사님께 상담을 받고 재회를 했었어요.

재회 이후 남자친구의 큰 실수로 다시 헤어졌었고 다시 또..! 재회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올해 또 헤어지게 되었네요. ^^;

계속되는 만남과 헤어짐에 가뜩이나 약한 멘탈을 잡는게 쉽지 않아 다시 아트라상을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자꾸 힘들때만 찾아오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 들어요.

그런데 정말 마음의 힘듬 정도가 1-10 이라면 9,10 정도 되는 고통이 느껴진다고 생각이 들 때, 자꾸 스스로 끔찍한 상상을 하게 될 때, 잊고 지냈던 이 곳이 순간적으로 생각나네요.

안좋은 생각을 하다가도 사실은 다시 행복해지고 싶은 욕구가 남아있는 것 같아요.

상담사님께 상담을 받았을 때 저의 마음은 많이 단단해 졌었어요.

다시 상담을 신청한 이유는 당연히 다시 재회를 바라는게 가장 크지만 예전처럼 상담 이후에 마음의 평온을 느끼고 싶어서 다시 신청하게 되었어요.

다른 분께 상담받게 될지도 모르지만 하서영 상담사님 상담과 에프터 메일 너무나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