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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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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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9일 연애 하서영 선생님 내담자입니다.

jaemin0395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단기 연애를 끝내고 상담 신청을 하게 된 내담자입니다.

제의를 하셨던 내담자라고 하면 쉽게 생각나실거 같아요.

상담 시작 전에 상담사님과 통화 연결이 잘 되지 않아서, 시작은 불안불안 아슬아슬 했습니다.

하지만 상담 시작 후 하서영 선생님의 칭찬과 격려 덕분에 떨어진 내프도 다잡고 프레임도 끌어올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 제 케이스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저는 굉장히 단기연애를 했습니다.

9일 정도의 짧은 연애를 했고, 전형적인 저프고신의 내담자입니다.

확률은 연애 기간이 짧지만 프레임을 어느정도 높힐 수 있는 마무리를 해두었기에 60%로 진단 받았습니다.

현재는 프레임을 높이는 1차 지침은 수행 완료했고, 2차 지침 수행을 위해 날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썸탈때부터 다양한 저프레임 태도들(썸을 탈때부터 꽃을 준다던지, 장문의 카톡을 보낸다던지, 칼답을 해주고 선물을 자주 주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여자친구에게 보여준 전형적인 저프고신 케이스입니다.

서영 쌤을 만나기 전까진 프레임을 유지하고 높이는 방법을 잘 몰랐기 때문에, 높은 프레임을 가지고 연애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저프레임으로 이별을 맞이하는 일들이 잦았습니다. 이번 연애도 소개팅 주선자에 의해 제 프레임이 충분히 높게 측정 되어 연애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잦은 저프레임 행동 때문에 금방 이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별 후 여자친구는 아직까지 연락이 없고 1차 지침 이후에도 카톡과 연락차단을 시켜놔서 연락이 왔는지 안왔는지는 모릅니다. 저는 2차 지침 이후에나 상담사님 조언을 얻어 가볍게 가능성을 제시 해볼 생각입니다.

이번에 아트라상을 공부하며 가장 크게 느낀건 상대방에게 연락이 오고 안오고는 그닥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아무리 프레임을 높이고 찔러도 연락이 오지 않는다면 걱정을 좀 해봐야겠지만, 헤어지지 얼마 되지 않은 내담자 분들은 이론 이해도만 높다면 상담사님의 지침을 잘 따르시면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상담사님들께선 항상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두고 케이스를 지켜보고 계시니까요.

상대방의 연락이 오지 않는데는 다양한 이유들이 존재합니다. 그런 이유를 우리와 같은 일반인들은 쉽게 알아낼 수가 없죠. 따라서 연락이 안오는 이유를 고민하고 걱정할 시간에 아트라상 칼럼과 후기를 하나라도 더 읽어보시는게 내프를 다잡고, 상담 내용과 지침을 보다 더 자세히 이해하고 실행할 때 정말 도움이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평소 아트라상을 알지 못할 때 헤어졌다면 저도 다른 내담자 분들과 다르지 않게 많이 매달리고 또 장문의 카톡을 보내고 저프레임 행동들을 지속적으로 했을겁니다. 하지만 저는 헤어지고 상담을 기다리면서 시간이 날 때마다 아트라상 칼럼을 꺼내 읽었고, 이론을 정리하고 질문을 만들어서 상담 파일에 함께 작성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충분한 이론공부 덕분에 더 이상의 저프레임 행동은 하지 않아서 재회 확률을 유지했고, 상담사님께 이론 이해도가 뛰어나다는 칭찬을 들었습니다. 또한 상담 이후 바로 내프를 다잡으며 지침을 그대로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내프를 다잡고 이론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지침수행과 상대방을 다시 만나서 재회 확률을 끌어올리는데 가장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이별을 경험하고 계시는 많은 내담자 분들!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지만 그럴 수록 이성을 다잡고 이론 공부를 열심히 하시면 빛을 바랄 날이 올겁니다. 다들 함께 화이팅해요!!!

저도 아직 상황이 끝난게 아니기 때문에 이론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서영쌤이 알려주신 고프레임 마인드를 몸속에 완벽히 장착시킬 예정입니다.

2차 지침 이후에 더욱 탄탄한 이론공부와 좋은 후기들과 함께 또 찾아뵙겠습니다.
서영쌤 곧 에프터 메일에서 뵙겠습니다.

P.S 졸린 눈을 비비며 써서 두서없는 글일수도 있겠지만... 열심히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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