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1년 전에 하서영 상담사님께,
올해는 서예나 상담사님께 각각 다른 대상으로 상담을 받았었습니다.

연애를 쉬지않고 해왔지만 늘 새로운 연애는 쉽지 않은,
넘나 연애하수인 저에게 아트라상은 정말 뗄레야 뗄 수 없는 곳이에요!

처음 아트라상을 왔을 때는 1살 연하남과의 사이에서 저프저신 판정을 받았어요.

이때는 재회에 실패했지만 많은 것을 배웠던 시기였어요.

이때는 하루종일 아트라상 블로그에서 살았었던 거 같네요~

그리고 두번 째 상담 시에는 3살 연하남과의 사이에서 고프저신 진단을 받은 거 같아요
(아트라상을 통해 1년만에 프레임은 성공적으로 올렸던 듯)

1년만에 아트라상을 찾았던 건
저의 치명적인 실수로 신뢰감이 하락되었는데
다행히 프레임이 워낙 높았던 덕에 쉽게 재회할 수 있을 거라고 해주셨어요.

서예나 상담사님의 진단들 그리고 지침들...
이번엔 토시 하나 안 틀리고 그대로 행동했습니다.
(1년 전 하서영 상담사님때는 의심이 많아 그대로 실행을 안 했었으유ㅠㅠ)

덕분에 저는 손쉽게, 정말 금방 재회할 수가 있었습니다! 아트라상 만세! 서예나쌤 만세!!

그리고 지금은, 그렇게 재회를 하였지만 제게 있어 상대방의 프레임이 넘나 낮아져 제가 이별을 고했네여ㅠ
ㅋㅋㅋㅋㅋ 어렵게? 아니 손쉽게 재회시켜 주셨는데 다시 헤어져서 쩜쩜...

그래도 그 헤어짐도 저의 선택이었으니까요 ^^

이제는 또 새로운 사람 때문에 상담을 들어가야 하나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평생 아트라상을 놓지 못 할 듯~~~~~~~ 내 최애 :)



그리고 제가 두 상담사님과 상담을 하면서 느낀 건 저의 문제점을 너무나 잘 파악하시고 정곡을 콕콕 찌르는 듯한 쓴 소리를 과감히 해주신다는 거예요.

심장이 아프기도 하고 후련할 때도 있는 그런 말들이 참 좋더라고요.

늘 저를 성장시켜주는 아트라상 고마워요. 앞으로도 미리 고맙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