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21일에 상담 받았던 장거리로 인해
재회확률 40% 받았던 내담자 입니다
상담 받은지 딱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길어서 한달은 지난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안가네요

짧은 연애기간 동안 선물,편지,그림,매일 전화나 카톡으로 보고싶다 사랑한다고 말하고 데이트할때도 떨어지면 죽는사람 처럼 옆에 꼭 붙어있었고 계속 손잡고 다녔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런 감정을 느꼈고, 지금 까지 연애 하면서 선물,편지,그림 같은걸 해달라고 할때 말곤 해본적도 없던 사람이었습니다.

아트라상을 통해 프레임 이론 이라는것을 알게 되었고, 상대방을 내 진심도 모르는 나쁜사람 이라고 생각하기보단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덜 상처 받고 현명하게 연애를 할수있을지 고민을 많이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연애하면서 이런일을 겪어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항상 고프레임이었는데 저프레임으로 이별을 겪어보니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같았습니다.

하루하루 감정이 다르고 칼럼읽고 오늘은 너무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다가 다음날 눈뜨면 지옥같은 하루를 겨우겨우 보내고 앞으로 다시는 사람을 못만날거같아서 무섭단 생각도 들다가 또 다음날 눈뜨면 세상이 너무 아름답고 자신감 넘치고 누구라도 다 만날수있을것만 같은 기분이 들고 이런 일상을 이별 후 한달넘게 반복중입니다.

현재 1차 지침 보내고 1주일이 지났습니다

아직까지 아무 반응도없고 저는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카톡프사를 변경하고 있습니다.

1차 지침문자 후 공백기를 두고 2차로 연락을 하라고 상담사님께서 말씀해주셨는데 40% 확률에 희망을 걸어보고 남은 기간 동안 카톡프로필 관리 하고 프레임높이면서 잘 버텨보겠습니다

다들 아프고 힘든 이별을 겪으셨을테고
지금 힘든것이 나혼자만 겪는게 아니라
다들 한번쯤은 겪었고, 겪게되고 아픔을통해서 더욱 성장 할수있는 성장통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아트라상 내담자 모든 분들이 항상 행복하고 아름답고 건강한 연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