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많이 힘들어하고있으실 내담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강희쌤께 문서상담을 받은 내담자입니다. ㅎㅎ


이번에는 애프터메일 후기를 들고왔어요!


사실 제가 에프터 메일 후기를 쓸 줄 몰랐는데, 늘 제 기대를 뛰어넘는 필력을 가지신 강희쌤께 감사해서 애프터를 써요! ㅎㅎ


정말 이상한게 저는 강희상담사님의 글의 팩폭? 을 읽으면 너무 웃음이 나와요.. 하하하 웃으면서 강희쌤의 글을 보는 거죠!!! 아마 말씀해주시는게 제게 너무 와닿고 수긍이 가서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애프터 메일에 이렇게 좋은 것을 알려주셔도 되는 건가요?! ㅋㅋ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번 읽으면서 다음번에 제 이상형이 나타나면, 잘 해볼께요! ㅋㅋ


마자요... 저 약간 똘끼있는 거 같아요.. 반성합니다 ㅎㅎ 여유로운 마음으로, 프레임을 늘 잃지 않으려구요..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에는 너무 길어질까봐 말을 못했는데 저는 요즘 잘 지내고 있답니다!


제가 이 생각을 할 수 있게 된 건 , 우연히 마주치는 전남친을 보면 약간 우스운 마음이 들면서 부터입니다 ㅋㅋ 그냥 에휴.. 저새끼 또 뭐하냐.. 약간 이런 느낌으로?! 이게 다 내적 프레임이 올라갔고 지침문자 이후 제 프레임이 올랐다는 확신 때문이겠죠


힘들었던 시간을 극복하고 나니 다시 그 힘듬속으로 제 자신을 끌고가고 싶지 않기도 하고..


이세상에 한 사람만 있는 건 아니구나를 직접느끼는 중이에요


가치있는 사람을 알게되면서, 아 내가 누군가를 또 좋아할 수 있구나 를 경험하고 나니 달라보입니다.


정말 누가 옆에서 말해주거나 후기 읽어도 공감 안갔는데 , 직접 경험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히려 썸남에게 더 빠져가는 거 같아요..


상담사님~~ 저도 상담사님을 애정해요! ㅎㅎ 너무 늦게까지 일하지 마시구요!


늘 좋은 답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강희쌤 글을 읽다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명쾌한 느낌이 들어요! 늘 감사해요 선생님 늘 발전하는
내담자가 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