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6프레이xx에서부터 이한상담사님에게 상담을 받아온 한 내담자 입니다.

참 헤어짐을겪고 안좋고 우울한 소식을 들고 선생님을 찾아왔었는데 이번엔 이한 선생님이 자괴감이들 정도의 이야기 라니.

저를 사랑해주시는 이한 선생님께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한 애정결필 여성을 만나게되어 안그레도 불안정한 심리인 저에게 “바람”이라는 경험을 주어서 자살시도까지해서 참 우연으로 살게된 내담자 이네요.

우리의 입장에선 사연을 들으면 선생님이 말해준것처럼 “미친년,죽을년” 이지만 그여자는 저를 미친놈 싸이코로 인식하는 아이러니한 일이죠.

전 이번에 프레임 신뢰감도 생길수없는 거부감이 만들어낸 “미친놈”이라는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전 그여자의 약점을 더공부하면서 알게되어서 가능할꺼라 긍정적인 최면을 거는중 입니다.

맞습니다 내적프레임을 올리는중 입니다.

상대방 프레임이 너무 높아서 재회가 목적이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재회하고싶긴하지만 신뢰가 없어서 왓다갔다하는 단계인것 같습니다.

복수를하든 뭘하든 최선을 다하고 마무리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말고도 여러분들도 지금 참 중요한건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칼럼,노력하는것을 담은 후기 모든것들을 읽는게 아닌 “아 저런사람이 있구나” 하면서 지식을 만들고 긍정적임을 가져보세요.

후기쓴 내담자 들도 다같은 내담자 들입니다.
목표는 같거나 비슷할거에요.
힘을얻고 가시라는 말 입니다.

그리고 한선생님께 드릴 말씀은 약속한 메일기간에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