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 3개월 짧은 연애, 8월말에 헤어지고, 고프저신으로 헤어졌다는 판단을 받았으며, 70% 재회 확률을 받았고, 쉬운 케이스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지침을 모두 지켰으나, 현재까지 재회는 안되었습니다.

처음 헤어지고 다른 내담자 처럼 전 여자친구에게 매달리고 장문의 문자 찾아가서 꽃 손편지 그리고 마지막엔 전화까지 했으나, 결과는 여러분도 결과를 예상하시겠지만 카카오톡 차단 전화 차단 스펨등록이였습니다.
분명 아트라상의 프레임 이론은 연애에 있어서 답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며, 이대로 하면 재회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초기 미친듯 이론을 읽고 연구 했으며, 선생님의 지침을 이해할려고 노력했으며 지침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상담 때 하서영 선생님께서는 항상 즐겁게 웃어주며 긴장을 풀어주셨으며, 상황에 대한 미해결과제(헤어진 근본적 이유)에 관한 답을 해 주셨으며, 연애에 있어 문제점 그리고 앞으로 연애 시 고쳐야 할 점을 정확히 지적해 주셨으며, 현 상황에서 해야할 일들에 대해 제시해 주셨습니다. 저같은 경우 헤어지고 다시 사귀는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고 하셨죠. 그리고 지침을 받았으며, 여러가지 상황에 도움되는 칼럼을 달아 주셨습니다. 솔직히 초기 지침에 대해 거부감이 심하게 들었습니다. 왜냐면 그 당시 지침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였기 때문이죠. 지금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긴 하지만 여전히 지침하나로 제가 잃어버렸던 신뢰가 돌아올거라는 생각에 대해서는 의심을 풀지 못하였고, 그에 관해 첫 에프터에서 심한걱정으로 말씀드리기도 하였습니다. 첫 상담때도 말씀드렸지만, 전 재회가 궁극적 목적이였지만, 1차적 목적은 그녀의 얼굴을 단 1번만이라도 보는 것이였습니다. 마지막 연락 기준으로 한달 후 1차지침을 실행하였으나, 무시 당했습니다. 물론 이때는 1차지침에 대한 반응은 프레임과 신뢰를 올리는 방법 중 하나이기에 상관치 않았습니다. 그리고 33일 후(30~40일 공백기) 오늘 가능성 제시를 위해 안부 문자를 보냈지만 역시 무시당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여전히 카카오톡 차단중이네요.. 저같은 경우가 30%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가지를 아트라상을 통해 배웠지만 역시 재회는 될 놈은 되고 아트라상은 그것을 서포터를 통해 극대화 시키는 역활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부터 저의 재회 확률은 0%는 아니였을까요? 허허;;
정말 무시로 일관 당하면 내프는 바닥을 기고 생활조차 힘드네요..... 왠지 계속해서 노력해야하나? 그녀생각에 이런행동 조차 그녀를 힘들게 하고 스토커 같은 짓일까? 라는 생각이 미칠듯이 드네요. 이제는 너무 힘드네요. 악담이라도 좋으니, 뭔가 반응을 얻고 싶네요. 다른 여러분 처럼요... 악담이라도 반응이 오는 분들이 이렇게 부러운날은 여러 후기를 읽으며 지내던 날던 중 오늘이 처음이네요.

여러분은 꼭 재회 성공하십시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