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 초고프저신 내담자 입니다~ ㅎ

7월 31일날 1차 손수현 상담사님한테 상담을 받고 현재 1차 지침을 보내고 나서 공백기 이어가는 중 입니다.
저의 연애는 어린 여자친구(제가 첫사랑) 약 7개월의 연애 초고프레임으로 이어가던 중 완전 죽어버린 프레임 가끔 이런 상담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총 3번의 이별 2번의 이별은 제가 차서 제가 다시 잡은 상태이며 마지막 3차 이별떄 여자가 바람이 난 상황 웃긴건 리바운드가 아니라고 하시내요 ㅠ 리바운드라고 보시기가 힘들다고 말씀하실때 밧줄을 놨습니다. ㅎ

여자친구는 현재 상황적 문제 부모님의 반대, 내년,내후년 유학을 가는 상황이었습니다.
6개월 가량을 초고프레임으로 연애중 저는 부모님의 반대와 진학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저는 항상 제 여자친구한테 신뢰감을 깎는 말을 하였죠. 너 유학가면 못기다린다 등등.. 지금 생각하면 왜 이런 말을 하였는지.. 하지만 연애중엔 저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라 한거 같내요 ㅎ 후회해봐야 늦었지만

3차 이별떄 여자친구는 저한테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오빠가 나한테 힘이 되어줬으면 했는대 너무 힘들었다고" 저는 붙잡고 매달렸지만 결국엔 돌아오는말은 자기 남자가 생긴지 일주일이 지났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ㅎ 그리구 술먹고 전화하고 매달리고 프레임 깎는 행동 많이 했습니다. ㅎ 페이스북 메세지도 보내보고 이별하자고 통보를 하고 10분 후에 다른 남자랑 페이스북에 연애중 상태를 띄운걸 보고 제 멘탈과 내프는 바닥으로 곤두박질을 쳐버리더군요, 헤어진지 3주 후 아트라상에 손수현 상담사님한테 1차 상담을 받습니다.(원래 오주원 상담사님한테 받고 싶었는대.. 바쁘시다고 하시더군요 ㅎㅎㅎ 다음 기회에^^)

손수현 상담사님 한테 상담을 받고 1차 지침을 당일 저녁에 보냅니다~ 이미 칼럼이나 후기는 2~3주 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봤습니다.
1차 지침은 강력지침은 아니구 상대방을 채찍질을 하는 지침으로 무조건 2차 지침까지 날려야된다 하시더군요, 현재 지침 보내고 공백 1주일이 지난 상태구요 ㅎㅎ 후기나 칼럼을 찾아봤는대 저 처럼 초고프레임에 프레임이 죽어버린 글은 못 찾겠더군요 없는건지,
역시나 저도 내적프레임을 올리는 중이며 다른 내담자 분들처럼 현재 운동 등록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2차 지침까지 공백은 앞으로 2달이 남아있으며 내적프레임을 올리던중 저의 "첫사랑"을 술집에서 만나며 연락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왜 내담자 분들이 공백기를 지키면서 새로운 사람이 나타나는지 이해가 조금 될 것 같더군요,

다음 후기는 재회를 해서 글을 남겼으면 합니다^^(재회 안해도 후기 꼭 쓰러 오겠습니다) 내적프레임 관리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