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 이한 상담사님께 상담 받은 내담자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분석이 이루어진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어요. 그리고 이후에도 구글링을 통해 찾아보고 후기도 많이 봤지만, 타업체와 비슷한 내용의 지침이라는게 느껴지네요.

그렇다고 현재 제가 지침을 어겨가며 무언갈 하고 있는건 아닙니다. 연락도 상대방 sns 카톡 염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어요.

1차 지침 문자를 일주일 후 보내야 하지만 솔직히 고민이 많이 되네요. 저에게 상처와 실망감을 갖고 떠난 상대방이 프레임이론과 대체자 등장으로 저의 가치가 올라갈까 의문이 들어요..
상담 할 때도 말씀드렸습니다. 뭔가 약한거 같다고..

솔직한 평으로는 강력지침은 오히려 제가 생각한 그대로였고, 스무스한 지침은 저의 발생을 벗어나기 보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고민중입니다. 애프터메일을 사용하여 물어볼까하구요.. 내적프레임의 중요성을 알기에 저 또한 객관적 가치를 높이는 운동 취미 외모 등등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지침문자를 안 보내는 것이 상대방에게 다가가는 길이 아닌가 의문이 듭니다.

후기들 읽어보니 다들 만족하고 내적프레임이 중요하다 동일한 문구가 많은거 같아 솔직하게 느낀 저의 감정 올려봅니다.

이한 상담사님 상담은 고마웠습니다. 느낀게 없지는 않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