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원쌤한테 어제 2차 상담받은 내담자에요ㅎㅎ
지금 아니면 또 후기 안남길거 같아서 다른일 제쳐두고 후기남겨요
작년 10월에 상담받고 12월에 재회했는데, 재회하고선 프레임 이론 싹 다 잊었어요 .....ㅋㅋㅋㅋㅋ
그냥 재회했다는 사실에 너무 좋아서 신경을 안썻던거 같아요
프레임 관리를 했었어야 했는데, 제가 너무 좋아해서 그냥 마음가는대로만 행동해서 이런 결과가 나온거겟죠?
이론을 뽑아놓고 두고두고 공부해야겠어요ㅜㅜ 프레임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걸 다시 느낍니다
그라다가 4월달에 위기였는데, 이때 상담을 받을까 고민했었지만 잘 풀고 다시 만나다가
이번에 또 헤어지고는 아트라상을 안찾을수가 없었어요ㅠㅠ
저 혼자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방법이 없는거 같았거든요
저한테 프레임관리 문제가 있었던 줄도 모르고, 상황적 신뢰감때문에만 이별한걸로 생각했는데ㅠㅠ
제가 전혀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거죠
1차 상담을 받았을때는 정말 속이 시원해서 강력지침 보내는 것도 만족했었어요
지금은 제 상황적 문제때문에 내프가 저 밑으로 떨어져있어서 이번에는 상담 받는 내내 뭐가 뭔지 잘 모르겠는 느낌 ㅠㅠ
지침 받고도 보내기가 망설여지고 마음속의 담담함이 싹 내려가지 않은 느낌에 혼란스러웠어요
아직도 마음이 .......... 내프가 바닥을 칩니다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어요 ㅠㅠ
그래도 혼자서는 절대 하지못했을거였고 , 주원쌤만 믿고 이번주에 지침 보내려고 해요 !!
어제 상담 감사했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