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주원 상담사님
최근 상담후기는 아니지만 이렇게나마 안부를
전하고싶어 후기 남깁니다^^

제 아이디를 보시면 기억하실런지 모르겠네요
이름을 말씀드려야하는데 ㅎㅎㅎ

여전히 아트라상은 바쁘게 돌아가고있군요!!
사실 문득문득 생각은 자주났는데 사이트에
자주 들어와보진 못했고 가끔 블로그 글들은
보고있어요.

예전 2012년부터 주원 상담사님을 알게되어
그땐 매일 후기게시판과 칼럼게시판만이 마치
제 삶의 한 줄기 빛인것마냥 들락거렸었는데요

그때 상담받은 남자친구와는 아니지만 지금은
더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도하고 (여기까진
주원샘께 근황 전해드렸었는데 ㅎㅎ) 지금은
임신도해서 그럭저럭 걱정없이 살아가고있네용

물론 완벽한 삶은 아니지만.. 가끔 스트레스되는
상황이 올 때마다 그때 알려주신 이론과 삶의
지혜들을 되뇌이면서요 ^^

조만간 다시 한 번 주원샘과 상담하며
이런저런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네용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그닥 영양가있는 후기는
아니었지만 재회를 바라는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적프레임 지하에 이래저래 문제가 많았던
저도 이렇게 멀쩡히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