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벌써 두번째 후기네요? 참 저도 신기합니다.
이렇게 후기를 두번이나 적을줄 정말 제 자신이 신기하네요.
저도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나마 후기를 한줄 적어요. ^^
오늘 비가많이오니 기분도 너무 울적하네요. 서영 상담사님과 음성통화 한 내용을 듣고나니 마음이 편안하기도 하구요!.
요세 맨붕 오는 경우가많아 에프터를 이리저리 날려버렸죠. 참 내가 이거밖에 안되는 존재인가 정말 한여자때문에 이렇게 무너진다고 생각하니 한심하네요? 벌써 어느덧 헤어진지도 한달이 다되었네여? 참 시간빠릅니다. 뒤돌아보니 빠르네요 ㅋㅋ이렇게 금방 갈줄은 몰랐는데 신기합니다 어느정도 저도 내프가 안정적으로 가고있는거겠죠? ㅋㅋㅋㅋ 상담하실때마다 아이고! 아이고! 이말이 계속 머리에 맴도네요!!
1차 지침후 저는 어느 정도 공백기간이있어야 했기때문에 그 공백 기간이 앞으로 25일 정도? 남은거같아요. 그때 상황보고난뒤 지침을 주신다고하셨는데 그때가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서영 상담사님은 아실거에요 ㅋㅋ 내일 전여자친구가 어디가는지 ...우박 떨어졌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우박맞고 정신 차리게. 참 괘씸하고, 한편으로는 지랄같은 여자라고 생각하지만 프레임때문에 정말 힘이 들긴드네요.. 그래도 상담사님 말씀대로 지침 어기지 않으면서 한번 버텨보겠습니다!!
한입으로 두말안하겠습니다. 저도 요새 아트라상에 자존심 이론 처럼 자존심이 발동한건지 모르겠지만, 지침을 제가 다지켰을때 그 결과를 한번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뭐 저의 확률도 낮지않으니 최선을 다해 재회후기를 써볼게요. 늘 고생하시는 우리 하서영 상담사님 지금도 이별에 힘들어 하실 내담자분 때문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실 우리 서영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