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한쌤과 손쌤에게 각각 1차 2차 상담받앗던 내담자입니다.
여기오셔서 후기글 내려보시는 분들 대부분 지침수행중이시거나 심적으로 힘드신 내담자 분들이 많을거라고 사료됩니다.
저는 1년 만나고 저프저신 판정 구체적으로는 여성이 어려서 상황적인 프레임과 신뢰감이 하락해서 리바운드 또는 완전한 본체가 생겼던 케이스였습니다. 리바운드의 특징(?) 이라 하긴 그렇지만 연애중 상당히 상대에게 정서적으로 시달리고 헤어졋을때 급하게 자신을 위로하거나 받아줄수있는 상대를 찾게됩니다. 외적으로나 등급이 낮은 상대를 찾아서 기대게되고 착각속에 잠시 사랑하게되는걸 리바운드라고 한다고 이론에 되있더군요. 정서적으로 힘들게한 상대를 잊기위해 새로운상대를 찾앗다는게 특징의 포인트라고 하는데 이한상담사님은 이상대를 리바운드로 진단햇고 손쌤은 상대여성의 나이와 조건에대한 심리적 측면을 고려할때 마음가짐이 새로운 본체로 봐야한다고 진단했습니다. 뭔가 애매하죠. 저는 이론을 정말 하루에도 수십번씩 읽고 되뇌였습니다.리바운드라면 아무래도 내담자에대한 프레임이 상당히 남아잇기에 충분히 지침만으로도 돌릴수있다는 나름 멘탈을 다잡고 설령 본체라해도 프신만 관리가 되면 결국 유리한건 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쌤은 맞는 말이긴하나 심리적으로 상대방이 남자고 내담자가 여성인 경우는 남자의 마음의 방이 여러개라 금방 관리만해도 돌아올확률이 높지만 여성은 이게 본체라하면 마음의 방이 하나기에 흔들릴순있어도 남성에비해선 관계를 지키기위한 이성이 높기때문에 지침이 씹힐수도있고 이후에 여성이 헤어진다해도 연락하기 뭐한 상황이 될수 있다고 진단해주셨습니다. 때문에 정말 시기적절한 타이밍의 가능성제시가 가장 필요한것 같다고 하셨구요. 저는 헤어진 직후 정말 힘들어서 메이스아카데미란 곳에서 재회 컨설팅을 받앗고 거긴 여성이 매력은 낮게보지만 오빤 친오빠같다는 말이 신뢰감이 높다고 기다리면 연락이 올거라고 접점은 생길껀데 그때까지 sns관리 지침만 주면서 기다리면서 강의를 듣고 여성을 다룰줄 알아야한다고 결제를 하게 권고하고 유도하더라구요 돌아다니면서 인터넷에 떠도는 잡다한 재회칼럼도 보고 연애 강의 영상도 보면서 지내다가 막연하다 느낌도 들고 답답했습니다. 이건 아닌것같다. 느낌도 들고 제가 헤어지고 일주일뒤쯤 메달리고 메이스 신청해서 sns 관리하기 시작했는데 메달릴 당시에 차단당한건 아닌듯하고 그이후에 차단당했습니다 상대방으로부터. 그러다 오주원쌤 블로그를 알게됫고 아트라상은 연락해서 연락을 오게 만들든 할수있다는 블로그 글을 충분히 읽어보고 그게 맘에들어서 신청했습니다. 이후에 손쌤은 sns관리가 물론 안한것보단 저메력인 저프레임상황에선 안하는것보단 좋지만 결과적으론 골든 타임을 놓쳣기때문에 많이 힘들고 이미 관계가 많이 진전된 상황임을 객관적으로 진단해주셨어요 이한쎔도 첫마디가 하아... 이게이렇게까지 오래끌상황이 절대아닌데 한달전에만 오셨어도 벌써지금쯤 만남단계까진 가셨을거라고 안타까워 하셨구요 여성이 정말 맘에 안든다고... xx님 힘드신만큼 이제부터 저만낫으니 상대방은 정말 힘들게 될거라고 하셨구요 자신감 넘치시고 손쌤과 이한쌤 두분 태도를 보며 진짜 고프레임의 남자가 어떻게 상대에게 신뢰를 주는지 모티브가 됫습니다. 그래서 지침이 번거롭긴했지만( 사실 강력지침인지 보낼땐 몰랏어요 ㅋㅋ강력지침이 말빨로 상대조져놓는건줄만 알아서) 강력지침 수행하고 상대가 새로운남자와 잘지내는 상황서 저도 자존심발동해서 되려 잘사는척 질투유발 기재의 관리를 꾸준히 해줫네요 꼼꼼히 분석해주신다는 손쌤이 정말 완벽했다라고 해주셔서 내프도 상승했고 안도감이 들엇네요 이한쌤 지침 없엇으면 정말 애매햇다고 근데 워낙 강력한지침이고 가능성이 차단된상황이라(자동가능성 제시가 되긴 시간이 너무 흐른지라) 흔들려면 가능성제시는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해주셨어요. 결국 지침들어가고 첨엔 그새로운 남자와 헤어진듯한 인상이었고 1차지침 무반응 계속된 차단이 안풀리는 가시적으로 힘든상황서 2차 강력들어간거고 들어간직후에 상대방이 그남성과 다시 재회한듯한 인상에 내프가 흔들릴뻔 했지만 저는 꾸준히 이론보고 제가본 이론과 상담사님들의 말투와 지침 마인드를 모티브삼아서 리바운드들 만들고 소위말하는 어장아닌 어장을 하면서 상대를 리드하는 능력을 습득중이었어요 운동하고 뭔가 옷사입고 이런게 중요할줄알앗는데 말투하나 바꾸고 마음가짐 하나 바꿧을 뿐인데 여성들 태도가 전혀 다르더군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저는 거기서 확신을 찾앗고 솔직하게 일부러라도 상대의 sns를 꾸준히 체크햇어요 "에잇 연락해야지 틈보이면 매달릴테다"가 아니라 "잘사나 두고보자" 이런맘이엇죠 ㅋㅋ
상담사님들의 에프터멜에서의 칭찬과 응원도 조언도 굉장히 도움됫구요. 제가 매달리고 혼자해서 될상황이면 애초에 재회상담은 하지 않앗을거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결국 지금 2차들어가고 한달도 안되서 상대방 헤어진것같습니다 대체자 없어서 멘탈 박살난건 눈에 보이고 저의 sns투데이는 꾸준히 찍히고있습니다. 물론 상대가 봣다고 생각을 단정할수는 없지만 이한상담사님 상대가 40일안에 빌게될거라고 소름돋네요ㅋㅋ 만약 안그러면 가능성제시하라고 그 가능성제시를 보완하고 다듬어주신 손쌤 두분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얼마 안남았습니다 일정공백지나고 가능성제시 들어갈거고 제가 달라진걸 어필할만큼 저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재회쫌 나중에 해도 되는데 라고 생각할만큼 괜찮은 상대들에게 적당히 인기도 생겻구요 전 30대 내담자입니다. 마지막까지 방심하지않고 최선다할생각입니다. 재회했다면 꼭 후기남기겠습니다. 아직 가시적으로 지침이 상대에게 먹혓다 안먹혓다라고 판단할만큼의 반응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상담사님들 예측대로 질되왔습니다. 다만 오랫동안 차단된게 조금 의외라고 두분다 말씀하시더라구요. 지침이 효과는 있겠지만 저는 아트라상이 그런것같아요 내가 만약 복싱을 하건 격투기를 하건 이걸연애에 비유하긴그렇지만 상담사님들이 선수가 아니에요 내담자를 응원하고 상대방을 분석해서 저 선수는 테이크 다운들어가기전에 가드가 내려가는 습관이 있다거나 이상황서 내단점이 이렇다거나 맞춤형 전략을 짜주는 세컨 코치진 같은거라고 생각해요 ㅋㅋ 정작 링안에서 싸우고 대처하고 행동하는건 내담자입니다. 저도 그런 내담자들중 하나일뿐이고 제가 이론이 이렇다 저렇다 지침이 이렇다 저렇다 하긴 사실 아직 갈길도 멀고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확률은 골든타임 놓치고 프레임을 올려서도 길게보면 손쌤 확율로70% 짧게볼땐 40% 그리고 이한상담사님 진단으로 60%확율일만큼 어렵다고 말씀하셨던 케이스라 사실 기대를 많이하진 않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수행잘해서 꼭 재회했다는 후기 남길수있게 노력하려구요. 많은 내담자 분들도 힘내시고 전 상담비용보다 뭐 타업체서 몇백주고 강의들어라 이론배워라 한거 상담만으로 인생에서 배우기 어려운걸 얻어갔다는 생각에 만족스럽습니다. 재회가 잘인되더라도 이젠 스스로가 시간이 지나서라도 재회를 노려볼수도 있겠다고 생각할정도로 많이 내프도 올라갔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상담사님들 추운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