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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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현 상담사님] 초저신뢰감 케이스 상담 후기

YUBBY

2025년 9월 1일에 "정유현 상담사"님에게 재회 상담을 받았습니다.

저의 케이스 같은 경우는 제가 다른 이성과 연락을 했었던 명백한 저의 잘못이었고 "고프초저신" 케이스 였습니다.
다른 업체에서 이미 한번 솔루션을 받고 진행하였지만, 더욱 상황이 악화되었던 상황이었고 아트라상을 알게되어 찾아왔습니다.

"정유현 상담사"님께서 상황을 모두 파악하시고 이전의 방식과는 전혀 다른 지침 문자를 작성해주셨습니다.
지침 문자의 목적은 저의 헌신을 이야기하고, 여자쪽도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는 내용으로 저의 프레임을 더욱 높이고 그리움을 만들기 위함이라고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잘못하고 빌어도 모자랄 판에 이렇게 보내도 되나 반신반의 했고 이미 상황이 악화되었기 때문에 전적으로 믿고 따라가보자 보냈습니다.

2주가 지난 현재까지도 전 여자친구와 저는 사업체를 같이 운영하고 있어서 공적으로 연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뢰가 회복되었는지는 아직 확인할 방법이 없지만 가게 CCTV에서 서럽게 울며 힘들어 하는 모습을 발견하였고,
정작 개인 인스타 계정은 차단했지만 같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제 계정을 매번 염탐하고 있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별 후 소문을 내고 제가 사과나 진심을 전하려 연락하면 역겹다, 이럴 자격 없다 등 분노의 감정만 있었는데 지침 문자 이후 전 여자친구가 보인 모습은
이게 그리움인지, 단순히 궁금함인지, 프레임이 높아진건지 본인으로써는 판단이 잘 안서지만 분명히 변화가 있는건 깨달았습니다.

사실 지금도 "힘들어할 때 연락해야 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지만 지침문자 이후 공백기를 가지라는 상담사님의 말을 따라보려 합니다.
완전한 공백기를 가지지 못해 아쉽지만 지침 주신대로 SNS관리도 하고 정말 공적인 연락만 이어가고 있고 곧 계약서 문제 때문에 만나야 하지만 그때도 꾹 참고 일 얘기만 해보고 돌아오려 합니다.

앞으로 방향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지만 변화가 있었다는 것 만으로도 굉장히 큰 힘이 되고 가능성이 보여 재회를 위해 힘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칼럼을 읽고도 방법을 잘 모르시겠는 분들은 상담을 받아보시는걸 무조건 추천 드립니다
이별 이후에 상황판단이 잘 안되는 상황에서 침착하게 지침문자, 솔루션을 주시고 저희가 생각 할 수 없는 방법으로 도와주셔요
저도 아직 재회가 된 상황이 아니라 큰일이 벌어지거나 한다면 다시 애프터 상담으로 찾아보려 합니다.

재회를 원하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며 이상 [정유현 상담사님]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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