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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있는 여자, 평범한 걔의 비밀
아트라상
2021. 02. 16
지금 인터넷에 인기있는 여자를 검색해 보겠습니다. 인기가 많은 여자들의 특징 10개가 나옵니다.
1. 자기관리를 잘하는 여자
2. 가식 없고 인간관계가 넓은 여자
3. 자기 자신의 매력을 알고 꾸밀 줄 아는 여자
4. 때로는 귀엽게, 때로는 섹시하게 연출할 줄 아는 여자
...이 목록을 보며 저와 비슷한 생각이 드시지 않았나요? 이걸 누가 몰라서 안할까요? 이런 것들 말고 어디 맛집의 특별 소스처럼 알짜 정보가 없을까요?
대학 시절, 정말 평범한데 인기가 많았던 친구가 하나 있었습니다. 외모만 보자면 저와 비슷, 아니 솔직히 제가 나았는데 인기는 천지차이였습니다. 그래서 이 친구는 수많은 남자들에게 대시를 받았고, 친구도 많아서 그야말로 '인싸' 였습니다.

대체 왜 이런일이 벌어지는건가 궁금했습니다. 몇 년간 상담을 하면서도 이 문제로 고민했습니다. 상담 몇 년차가 되면서야 그 이유를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기있는 여자들의 공통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상담에서는 보통 5-6가지 이상을 말씀드리는데, 급하신 분들을 위해 오늘은 딱 한 가지만 공개하겠습니다. 3분만 투자해서 글을 끝까지 읽어본다면 도움이 될 겁니다. 원래 종종 작은 변화가 인생을 크게 바꾸는 법입니다.
도대체 그 비법이 뭘까?
사람들은 추리소설에 열광합니다. 사실 참 이상한 일입니다. 인간은 효율을 따지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추리 소설의 맨 뒷장을 넘겨서 '아 범인 얘구나' 하는 게 낫습니다. 그리고 유튜브를 볼 겁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은 없죠.
사람은 미해결된 것, 무언가 확정되지 않은 것에 크게 궁금증을 느끼고 갈망하는 존재입니다. 이것을 남자를 만날 때 적용하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인기있는 여자가 되기 위해선 '미스테리한 여자' 되어야 합니다.

구체적인 상황 예시
미스테리한 여자는 남자의 질문에 모든 것을 답변하지 않습니다.
물론 평범하게 일상적인 대화를 주고 받습니다.
그러다가 결정적인 질문이 나왔을 때 말을 돌립니다.
'넌 나를 어떻게 생각해?'
'저를 처음 봤을 때 어떤 생각하셨어요?'
'지금은 제가 어때 보이나요?'
남자가 이런 핵심질문을 할 때 말을 돌리는 겁니다. 또는 '나중에 대답해줄게요' 라고 비껴갑니다. 상대방은 대답을 듣지 못해 안달이 나게 되고, 만나는 내내 이것이 풀리지 않아 나에게 안달나게 됩니다.
여자가 호감이 있다는 걸 섣불리 밝히면 남자는 '게임이 너무 쉽다' 고 생각하면서 관심을 잃습니다. 그렇다고 호감이 없다고 해 버리면 남자는 자신감을 잃고 대시를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중간, 미스테리로 가는 것입니다.
극단적인 예시를 들어, 서로 잘 모르는 사이로 소개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만나서 남자가 직업을 물었을 때 저는 '소개팅 하도 많이해서.. 오늘은 뭘로 할까요? 직장인?' 이라고 대답했던 적도 있습니다 ^^;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남자가 매우 황당해했지만, 동시에 서로 빵 터지면서 분위기가 매우 좋아졌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남자 자체가 유머 감각이 있고 센스 있는 타입이라는 걸 미리 계산하고 행동한 것이었지만, 어쨌든 원리는 이런 것입니다.
읽고 보니 참 별 거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 번 돌아보세요. 내가 한 번이라도 이런 팁을 실천으로 옮긴적이 있었나? 손에 꼽을 만큼 별로 없을 것입니다.
만약 그런 적이 많다면, 당신은 무의식중에 인기있는 여자가 되는 법을 깨우친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스스로를 격려하고 남자들을 만나보면서 더 그 능력을 갈고 닦으시면 됩니다. 물론 여기서 '프레임 이론'까지 마스터한다면 정말 인생이 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중요한 것은 적정선을 지키는 겁니다. 인기있는 여자가 되겠답시고 미스테리를 무한 반복하면 상대방은 눈치챕니다. '한 번 만날 때 한 번' 정도면 충분합니다.

상담에서 제공해드리는 다른 수많은 팁들은 다루려면 너무 글이 길어질 듯 하여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여기까지 쓰고보니 오늘 글 자체가 다른 팁은 무엇일까 궁금해지는 '미스테리' 가 되었네요 ^^;
글을 읽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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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wishia/2209191829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