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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유지,'저울 이론'만 알아도 상위 10% 연애고수
아트라상
2019. 09. 29
1분만에 '저울 이론'을 알려드려, 상위 10%의 연애 고수를 만들어 드리려 합니다. 단, 평균 이상의 독해력과 지능이 없는 분은 글을 읽는게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단순히 '~해라'는 식의 인터넷과 유튜브에 떠도는 수준 낮은 내용이 아닙니다. 9년간 '연애상담' '재회상담' 분야에서 압도적으로 국내 1위 자리를 지켜온 전문가의 글입니다.
기존의 내담자나 저희의 글을 많이 봐 오셨던 분들은, 이 글이 상식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저울 이론을 이해한 사람은 적어도 상위 10%의 연애기술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00명 중 90명은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항상 연애에서 실패하며, 이별을 당하고, 연애에 대한 트라우마를 갖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모든 이론은 다 잊어버리더라도 이것만큼은 기억하세요. 설령 관계가 틀어지더라도, 이것만 사용해 둔다면 관계 회복도 쉬워집니다.

저울 이론-
모든 인간은 "나와 적어도 대등하거나 더 나은 사람"을 만나려는 본능이 있습니다. 스스로 "사람의 가치를 따지거나 판단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사람들 조차도 연애에 있어서 '괜찮은 사람'을 만나려고 합니다. 탑 여자 연예인들이 자신은 얼굴과 능력은 보지 않고 성격만 본다고 말하지만, 결국 결혼하는 것은 원빈과 장동건입니다.
연애에서의 제 1원칙은 바로 '관계의 저울을 유지하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상대에게 저자세를 보이지 말라는 말입니다. 정말 많은 원칙들이 있지만, 이 원칙만 지켜도 관계는 잘 유지될 가능성이 매우 크며, 설령 헤어진다 하더라도 재회확률은 90% 이상을 진단 받을 수 있습니다.
관계의 저울을 망치는 행위는 어떤게 있을까요? 상대에게 너무 저자세를 보이거나 너무 고자세를 보이는 행위입니다. 특히 지속적으로 저자세를 보이는 행위는 최악의 행위입니다. 연애를 잘 못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 고질적인 문제를 보입니다. 남녀 관계라는건 대등한 관계입니다. 저울로 치면 수평을 이루고 있어야 '좋은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울이 기우는 순간, 즉 대등한 관계에서 벗어날 때 그 관계는 '서로 사랑하는 관계'가 아니라 상하관계로 나눠지게 됩니다. 이 '상' '하' 관계가 되버리는 순간 '상' 쪽에 있는 사람은 감정이 점차 식게 됩니다. 일반적으론 '하' 있는 사람이 "너 왜 감정 식었어?"라고 원망하고 따지지만, 사실 정확히 말하면 '하'의 잘못된 행동으로 '상'의 감정이 식게 된 것입니다. 연애 유지를 위해선 저울을 유지해야 합니다.

저자세의 예시(저울을 기울여서 수평을 깨버리는 행동)
1. 상대가 표현하지 않음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표현함
2. 연애 유지 위기, 이별의 위기가 닥쳤을 때 계속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거나, 상대에게 애원함
3. 상대가 버릇없게 행동해도, 이에 대해 묵인하고 좋은 모습만 보임
4. 이별 후, 계속해서 미련이 남는 문자를 보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고자세 전략(고프레임)을 취해야 합니다. 자세한건 좀 더 아래에 설명을 해 두었습니다.
이렇게 질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제가 엄청나게 멋있는 남자에게 고자세를 보이면 사귈 수 있는 겁니까?"
물론 아닙니다. 이 고자세와 저자세를 보이는 것은 어느정도 관계가 성립된 후에 하는 행위입니다. 이미 연애를 하고 있거나, 썸을 타고 있거나, 이별 직전인 상황들은 모두 '서로를 대등하게 인정했던' 과거가 있습니다. 만약 그 어떤 매력도 없고, 서로의 외적인 균형이 너무 크게 차이가 났다면 아예 썸조차 타지 못 했을 겁니다. 하지만 서로 대등한 관계를 인정하였고 그래서 데이트도 하고 사귀어 왔던 것입니다. 즉 한 번의 '저울의 균형'이 있었던 겁니다.
다시 돌아와 설명해 보겠습니다. 위에 나온 예시들은 저자세를 보이는 행위입니다. 그렇다면 저울의 추를 맞추기 위해서 고자세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회복해야 합니다. 그래야 상대는 본능적으로 '더 끌림'을 느끼게 됩니다. 아마 이 글을 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별 했거나 연애유지의 문제를 겪고 있을 겁니다. 한 번 '저울 이론'에 대입하여 생각해 보세요. 상대방이 현재 하는 '무관심' '예의없는' 행동은 원래 당신이 '극혐' 하는 행동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관심을 주지 않고, 고자세를 점차 보이자 나는 심리적으로 불안해지고 상대방에 대한 감정이 더 커지고, 머릿속에 상대방 밖에 생각이 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저울 이론'의 원리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과 대등하거나 더 가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그 본능이 있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입니다. 상대가 고자세를 보이게 되면 '이성'으로는 썅욕이 나오지만, 감정적으로는 더 끌리게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시 저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연애 유지 위기 상황에서 상대에게 애원하거나 매달리는 것은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고자세의 예시-
1.표현하지 않는 경우, 나 또한 표현하지 않고 무관심으로 대응함. 단 이것은 삐진 티를 내는 것이 아니라, 너정도 이상의 사람은 충분히 만날 수 있는데 그냥 만나줬더니 이렇게 성의없게해!? 라는 태도여야 함. 상대가 표현했을 때는 보상을 줘야 함.
2. 이별위기가 닥쳤을 때, 오히려 역공으로 이별통보를 하거나 이별의 말에 대해 매우 쿨하고 다른 사람 만날 준비가 되었다는 듯이 얘기함. 이 때 역시 상처받을까봐 선수치는 느낌이라거나, 억지로 쿨한 척을 내서는 절대 안됨. 자세한 내용은 다른 칼럼과 후기들을 참고.
3. 상대의 버릇없는 태도 - 두세번의 가벼운 경고(웃으면서, 여유있게) 후에, 듣지 않는 경우 딱 한 번만 강하게 나감. 이러한 선 유지는 저울의 기울기를 맞추는데 매우 중요함.
4. 이별 후에, 오히려 더 아까웠을법한 사람이 할 행동을 골라서 함.
이에 대한 보충 설명은 책 한 권으로도 모자랍니다. 이 부분은 후기와 칼럼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의문이 풀리게 될 겁니다.
연애를 잘 하기 위한 제 1원칙 '저울 이론'(원래의 이름은 프레임이론이지만 이해를 쉽게 시켜드리기 위해 쉬운 단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이 글만으로 상위 10%의 연애 유지 기술을 장착하셨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경우, 아트라상의 후기를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연애 유지,'저울 이론'만 알아도 상위 10% 연애고수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