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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타이밍, 애매하게 망치는 남자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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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녀의 마음이 어떤 상탠지 궁금하신가요?

고백해도 되는 타이밍인지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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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유튜브와 블로그에 떠도는 수준 낮은 글이 아닙니다. 14년 동안 5만 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한 국내 최고의 재회 상담 법인 회사, 아트라상에서 쓰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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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검색해서 들어온 분들이라면, 고백을 준비하고 계시거나 고민하는 상태일겁니다. 추측하건대, 상대방도 여러분과 같은 마음인지 '확신'이 없어 검색까지 하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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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오셨습니다. 애매한 상황이라면 이 글이 엄청난 도움을 줄 겁니다.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머리가 좋으신 분들이라면 고백 타이밍을 잡는 법을 넘어 여자가 당신을 더 좋아하게 만들 수도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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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당신이 여자라면, 다음 칼럼을 참조하세요. 이 글은 남자들을 위해 쓰였기 때문에 굳이 읽으실 필요 없습니다. 정 읽고 싶다면 남자들의 마음을 파악하는 용도로만 가볍게 훑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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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타이밍을 알려드리기 전, 여자가 여러분에게 관심이 있는지 확인하는 1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조건을 만족시키지 않았다면, 쉽사리 고백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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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내담자들도 이걸 몰라서 상담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외로 잘 모르는 법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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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합니다. 바로 '단기간 내 3번 이상 사적으로 만났느냐 or 만날 수 있느냐'만 보면 됩니다. 아트라상에서는 이를 삼세번의 법칙이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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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상대방을 모임에서 만났든, 소개팅 등 일대일로 알게 되었든 다른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기간 내에 3번 이상 만났다면, 대부분 이 원칙이 작동합니다.(단, 여자와 오래전부터 모든 걸 알고 지낸 소꿉친구라면 적용이 힘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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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칙을 말씀드리면, 꼭 뒤따라오는 질문이 있습니다. 어장관리와 어떤 차이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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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생각해 보세요. 어장관리도 생각보다 수고스러움이 드는 일입니다. 입장을 바꿔보겠습니다. 매력도 못 느끼는 이성과 만나라고 한다면, 여러분도 시간이 아까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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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여자들은 굳이 마음 없는 남자와 만날 정도로 한가롭지 않습니다. 어장관리라면, 단시간 내에 3번 이상까지 만나가며 하진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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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관심 없는 남자와 사적으로 만나는 것 자체를 꺼려 하는 편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오래전부터 모든 걸 알고 지낸 소꿉친구는 예외)​​ 평균적으로 남자보다 짝을 고르는데 신중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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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관리였다면 연락만 하지, 잘 만나려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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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호감' 정도는 있는 상태인 겁니다. 물론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당장에는 여자 쪽에서 마음이 없어도, 초반에 사적으로 3번 이상의 만남을 가진 경우 오래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하는 비율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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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간단한 이치를 몰라 내담자들은 상대방의 마음을 헷갈려 하며 고통스러워합니다. 주변 친구가 한 여자와 3번 정도 만났다면 '여자가 너한테 호감이 있네'라고 곧잘 진단하는 사람들도, 스스로의 상황이 되면 객관적으로 판단하질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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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글을 보고 '상대방도 나에게 마음이 있구나!'하며 애매한 시기에 급발진하지 마세요. 함부로 고백하지 마세요. 아래 대사를 들을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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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네가 친구로만 보여"

"넌 내 스타일이 아니야"

"난 네가 진짜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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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쪽에서 자신의 마음을 정확히 모르는 상태라면, 세 번 이상을 만나도 이런 대사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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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삼세번의 원칙을 모르는 남자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나 보다.." 하며 상대에게 심리적으로 말리게 됩니다. 멘붕에 빠져 직접적으로 여자에게 고백을 해버리거나, 유치하게 마음을 떠보면서프레임(주도권)을 날려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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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을 아는 내담자는 다릅니다.​"어차피 3번 이상 만났다는 건 나에게 어느 정도 호감이 있는 거야. 여기서 프레임만 조금 더 높여본다면 해볼 만한 싸움이 되겠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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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의 본능과 감정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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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삼세번의 원칙이 적용된 상태라면, 조급해하지 마세요. 상대가 당장 여러분의 마음을 몰라준다고, 급발진으로 고백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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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이 여기에서 실수를 하고, 관계를 망쳐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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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급발진 고백의 경우, 여자가 당황해서 당신에게 마음이 있더라도 거절할 가능성이 큽니다. 더군다나 마음이 없던 경우라면? 엄청난 부담만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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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객관적으로 봐야 합니다. 여자가 당신을 인간으로서 좋아하는 것과, 이성으로서 좋아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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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상의 프레임의 7단계를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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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무시-무감각-호기심-호감-사랑-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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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세번 원칙이 적용된 이후라면 최소한 '인간적인 호감'이 있는 상태, 5단계의 허들을 갓 넘겼단 뜻입니다. 여기서 급발진하여 상대도 당신을 '이성으로서 호감'한다던가, '사랑'한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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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가만히만 있는 것도 답은 아닙니다. 이 상태에서 남자 쪽에서 어떠한 시그널도 보내지 않으면, 여자의 뇌는 서서히 당신을 '친구'로 분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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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을 높여 '친구 사이'에서 '남녀 사이'로 바뀔 수 있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과거 연애, 가장 슬펐던 기억이나 즐거웠던 기억,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눠보세요. 혹은 약한 스킨십 (나란히 앉아 팔 끝끼리 닿는다던가, 걸을 때 좀 더 붙어 걷는다던가)을 진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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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평소에 당신을 남자로 인지하지 않았던 여자라도, 무의식적으로 '이 사람이 남자로는 어떻지?'하고 고민해 보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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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여자 쪽에서 '우리가 무슨 사이인지 헷갈린다.'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요즘 너에 대해 궁금해졌어' 등의 "확실한" 호감 표식이 나온다면, 그때 고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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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입니다. 관계가 애매할 때, 급발진으로 고백하여 애매한 남자가 되지 마세요. 타이밍은 스스로 잡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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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세번의 원칙이 통하는지 지켜보시고,

(2) 친구 사이에서 남녀 사이로 바뀌는 행동을 하세요.

(3) 이후 상대방의 마음이 확실해졌을 때 고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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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가지가 모두 지켜졌다면, 별다른 변수가 없는 경우 여자가 마음을 받아줄 확률 100%에 가깝습니다. 그만큼 쉬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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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타이밍, 애매하게 망치는 남자 특징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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