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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낮은 연애, 늘 상처받는 사람들의 공통점 '1가지'
아트라상
2023. 11. 20
'을의 연애'를 하고 계시나요?
상대방에게 '서운'한 연애를 하고 계시나요?
낮은 자존감이 연애를 망친다는 건 누구나 아는 상식입니다. 하지만 이 낮은 자존감이 왜 문제가 되는지, 어떤 것이 낮은 연애 자존감을 가진 사람인지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재회심리학의 창시자이자 연애 상담 1위 업체 '아트라상'의 창립자 오주원 입니다.
위 글을 통해 제가 여러분에게 '연애 조언'을 할 수 있는 사람이란 게 어느 정도 증명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인터넷에 떠도는 허접한 연애 조언 글들을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오늘 이 글을 통해 '연애에서의 자존감'이 무엇인지 정확히 설명하고, 이를 대처하는 방법까지 낱낱이 이야기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창립한 아트라상은 지난 14년간 5만 명 이상의 사람들의 연애 상담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아트라상 상담사들이 내담자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 하나 있습니다.
"연애에서 외모, 스킬 등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내적프레임'이다."
어려운 말에 뒤로 가기를 누르시고 싶으실 걸 알지만, 딱 30초만 집중해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초등학생도 이해할 정도로 간단한 원리입니다.
상담사님, 제 남자친구는 이름을 대면 다 알 정도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금수저에 누구나 부러워할 것들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가 자존감이 낮아서, 저에게 소심하게 군 거라고요? 저에게 상처받았다고요?
뭔가 분석이 잘못된 것 같아요. 그냥 여자가 많아서 저를 버리려 하는 게 아닐까요? 제가 사연을 제대로 못 써서 상담사님이 잘못 분석한 것 같습니다.
상대는 항상 여자들이 줄을 서서 대시하고, 언제라도 여자를 만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제가 했던 행동들에 상처받았고, 저에게 연락하는 것이 거절당할까 두려워 연락을 못하고 있다는 게 말이 됩니까?
자존감 낮은 연애 를 하던 한 내담자의 상담 기록
내적 프레임은 간단히 연애에 대한 '자존감'을 뜻합니다. 내적 프레임이 낮은 사람은 연애 유지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며, 상황을 부정적으로 평가합니다. 상대방이 나를 안 좋아한다는 생각에 시달리며, 상대의 태도를 오해하여 불같이 화내기도 합니다.
이 낮은 내적 프레임은 자존감 낮은 연애로 이어지고, 이별을 만듭니다.

평소에 자존감이 높은 것 혹은 높아 보이는 것과는 별개입니다. 일을 잘하고, 연예인처럼 멋지고 학벌이 좋다면 내적 프레임이 높을까요? 꼭 상관관계가 있는 건 아닙니다.
상담사가 상담을 할 때 '상대방의 내적 프레임이 정말 낮군요.'하는 대사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꼭 초보 내담자들은 "상대방은 직업이 뭐고, 키는 183에, 여자들이 쌓여있고.." 혹은 "제 여자친구는 모델이고, 주변에 남자들이 많으며..."라고 말을 합니다.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저희는 웃습니다.
내적 프레임은 상대방의 객관적 가치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내적 프레임의 형성은 선천적인 유전자, 유아 시절의 환경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습니다. 물론 조건이 좋다면, 누군가를 유혹하는 것 자체에는 자신 있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관계 유지와 유혹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 할지라도 관계 유지에 실패해왔다면, 연애 자체를 매우 두려워하고 상처에 대해 트라우마를 가질 수 있습니다.

자존감 낮은 연애
상위 0.01%의 외모를 가진 여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반복적으로 연애 유지에 실패한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여성은 얼마나 매력적이냐 와 상관없이, 연애에서 지속적으로 불안감을 느끼고 남자친구를 믿지 못할 수 있습니다.
상담을 하다 보면 서울대, 강남에서 자란 남녀들이 자존감이 매우 낮은 경우를 자주 봅니다. 인간은 전체 집단으로 나를 비교하지 않습니다. 주변 사람과 자신을 비교합니다. 인간의 특성이 그렇습니다. 하루 끼니를 굶는 빈민국의 가난한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옆집 사람과 자신을 비교합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어, 객관적으로는 매우 뛰어난 연예인 급의 외모를 지녔다 해도, 모델 에이전시에 속해 있으면 자존감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비교 대상들이 비슷한 탑 연예인들이기 때문입니다. 상담에서 이런 사례를 수없이 봤습니다.
이런 원리에서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대기업 재벌 3세는 자존감이 높은가?'
저는 이에 대한 답변으로 '오히려 낮을 수 있다.'라고 답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사업가로서 꽤 성공하면서, 재벌 3세를 접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저는 이들을 바라볼 때 '자존감이 킹왕짱'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이들의 내적인 경쟁상대는 자수성가를 이룬 할아버지, 아버지, 형제, 다른 대기업 재벌 3세의 성취 등입니다. 비교군 자체가 막강하기 때문에 내적으로 "나는 최고다"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환경이라 볼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내적 프레임은 '상대적'인 것입니다. 또한, 객관적 가치가 높다고 해서 내적 프레임이 높은 것도 아닙니다. 처음 유혹 단계에선 성공 경험이 많아 자신이 있을 수 있지만, 연애가 시작된 후에는 불안감을 느끼고 자존감 낮은 연애를 할 수 있습니다. 즉 내적 프레임이란, 연애에 대한 자존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상대방의 객관적 가치가 높다고 해서 '내적 프레임이 높다'라고 판정해선 안됩니다. 상대의 '불안'에 빈도수를 관찰하고, 행동 패턴을 보고서 분석해야 합니다.
제가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아트라상에는 현재 7,490건의 후기가 올라와 있습니다.

이 7천 개의 후기들에 공통적으로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마음을 내려놓으니 행복한 연애가 자연스럽게 따라왔다'라는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사이비 같은 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해하지 마세요. '우주의 기운'이 저들을 도운 것이 아닙니다.
'내적 프레임'이 상승하면서 자연스럽게 '을의 연애'를 벗어나게 된 것입니다. 이는 행동, 표정, 자세, 말투에서도 드러나게 됩니다. 나의 미묘한 변화를 느낀 상대는 자연스럽게 나에게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결론입니다. 을의 연애를 하고 있는 것 같거나, 누가봐도 잘난 연인이 자존감 낮은 행동을 반복한다면 가장 먼저 '내적 프레임'을 떠올려보세요. '내가 가치가 없는 사람이 아니구나' '상대방 내적 프레임에 문제가 있구나'라는 걸 인지하게 되면, 안정적인 연애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됩니다.
이 글을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상당히 똑똑한 분들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이 글을 읽고 자존감 낮은 연애를 하던 누군가는 변할 것이고, 누군가는 그대로일 것입니다. 이 차이를 가르는 것이 오늘 글의 주제이기도 합니다. 그 도움이 될 누군가를 위해 글을 씁니다.
연애 원리와 재회의 방법이 더 궁금하다면 -
https://pudufu.co.kr/home/pdf_preview/512/135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