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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자친구 선물, 망하는 지름길


오늘 글은 남녀를 바꿔 읽어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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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상 수석 상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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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아트라상이 처음 전문 심리학 이론과 통계에 기반한 재회심리학을 창시한 당시, 재회 상담 업체는 거의 90% 이상이 이벤트 업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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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여 전 여자친구에게 선물이나 편지 또는 감동 이벤트를 통하여 상대방의 마음을 돌리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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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거의 99% 이상이 아트라상의 이론을 모방한 업체들이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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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동안은 '세상은 넓다. 내가 모르는 좋은 업체들도 있겠지' 라고 생각해왔습니다(지금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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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에 이러한 이벤트 업체에서 상담을 받고 상황을 크게 망치고 오는 내담자들을 보면서 오늘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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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자친구 선물, 이벤트는 대부분의 경우에선 상황을 한 방에 망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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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를 논리적으로 풀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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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크게 4가지 경우의 수로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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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의 주도권 관리 부족(맨날 눈치 봄, 무조건 잘해줌, 서운해 함, 비전 없음, 끝없는 저자세, 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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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자의 신뢰감 관리 부족(드센 성격, 여자를 혼냄, 화냄, 일부러 사랑 안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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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황적 문제(유학, 남자의 군대, 부모님의 반대, 장거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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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자의 순간적인 자존심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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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더 세분화하거나 두 가지 이유가 같이 작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편의상 크게 4가지로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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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를 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경우마다 다른 전략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그런데 헤어진 여자친구 선물, 이벤트 등을 모든 케이스에서 적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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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권 관리 부족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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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더더욱 남자를 만만하게 보게 됩니다. 또한 헤어지고도 자신을 못 잊는 사람, 나만을 기다리는 사람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또한 언제든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어 마음이 아주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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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러한 '무한 잘해주기' 때문에 여자가 이성적인 흥미를 잃은 것인데, 오히려 불에 기름을 끼얹어주는 셈이 됩니다. 상대방은 영원히 남자를 잊고 편안하게 잘 살아갈 확률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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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신뢰감 관리 부족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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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는 선물을 주거나 편지를 쓰는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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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1번 경우에 비해서는 운 좋게 선물 작전이 먹히는 비율이 높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부작용이 매우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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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자가 신뢰를 잃어 헤어졌다는 건 오랜 기간 문제가 쌓이고 쌓여 이별을 통보한 것입니다. 도저히 미래가 그려지지 않아서 헤어짐을 통보한 상황입니다. 여기서 선물을 준다면? 여자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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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제껏 얼마나 고통 받았는지도 모르고.. 이런 단순한 선물로 내 마음이 돌아설거라고 생각하는구나. 이 남자는 진짜 문제를 모르네. 있을 때 잘하지 이제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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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오히려 신뢰감까지 날아가게 됩니다. 상식적으로는 신뢰감을 잃어 이별했을 땐 헤어진 여자친구 선물 전략은 그럴듯해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상황을 망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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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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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단순히 '상황' 만으로 헤어지는 케이스는 전체의 10%가 안됩니다. 거의 대부분이 주도권 문제나 신뢰감 문제와 함께 작용합니다. 어차피 '상황' 은 극복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상황을 뛰어넘더라도 여자가 남자를 포기하지 못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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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극단적으로 쉽게 요약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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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를 좋아하는 마음 > 상황적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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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같은 상태를 만드는 원리입니다. 그런 상황에 선물은? 마찬가지로 남자의 프레임(주도권), 신뢰감 어느 것 하나 회복하지 못합니다. 결국 상황은 악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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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순간적인 자존심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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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자친구 선물, 편지, 이벤트 작전이 통하는 유일한 경우입니다. 상대방이 순간적으로 크게 자존심이 상하여, '나를 좀 잡아줘라' 는 마음에 일부러 이별을 통보하는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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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이 경우에는 상대방이 당신을 매우 사랑하지만, 당신도 자신을 사랑하는지 확인 받고 싶은 마음에 이별을 통보하는 심리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는 예외적으로 '갖다 바치기' 전략이 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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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주의해야 합니다. 주로 '신뢰감 문제' 와 '자존심 발동의 문제' 를 구분하지 못하면서 대참사가 벌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사귀고 처음으로 이런 다툼이 있었다면 '자존심의 문제' 라 봐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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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수없이 비슷한 싸움이 반복되었고, 결국 이별한 케이스의 경우에는 단순히 상대방이 자존심이 상한 게 아니라 도저히 미래가 보이지 않아서 헤어짐을 통보한 것입니다. 선물을 줘 봤자 상대방은 다시 만나도 불행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재회를 거절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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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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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자친구 선물, 편지, 이벤트 전략은 매우 한정적인 경우에 통하는 전략입니다. 거의 80% 이상의 케이스에서는 상황을 망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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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서두에서도 밝혔듯이 종종 좋은 업체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단순 자존심 싸움의 경우 실제로 효과적인 경우도 많습니다. 이 때는 저 역시 상담에서도 '찾아가서 진심을 보여주세요' '편지를 이렇게 써 가세요' 등의 지침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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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나는 지금 상대방이 나한테 편지를 써오면 정말 감동 받을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실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 또한 상대방의 프레임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그런 감정도 생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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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프레임이 기반되지 않으면, 위 전략은 실패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아트라상에서 굳이 상담 받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차분히 생각하고, 결정을 내리세요. 참고로 1주일 정도 더 고민해본다고 상황이 망쳐지는 케이스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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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가 많아 남기는 연애의 자유 PDF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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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wishia/22257671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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