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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남친 연락 가만히 있어도 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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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남친 연락, 가만히 있어도 오는 케이스들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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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목을 보시고, '나는 그런 케이스에 해당하지 않을거야' 라고 생각하셨다면, 자연스러운 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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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마지막에 엄청나게 단호하게 나오고, 다신 연락할 일 없다고 말하는데 그 사람에게 연락을 받는 게 쉬운 일이라고 느껴지진 않으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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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별 통보를 받으면 멘탈이 나가기 때문에,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게 되고 상대방에게 절대 연락이 오지 않을거라 생각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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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 6년간 약 1만여 건의 재회 상담을 하면서, 그렇게 말했던 상대방들이 결국은 굽히고 들어오는 것들을 수도 없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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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wishia/221483522818

절대 연락 안 한다던, 헤어진 남자친구 연락​​​절대 연락하지 않겠다던 헤어진 남자친구 연락​​​​상대는 저에게 시간을 갖자고 말한 뒤 이별을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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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고도 헤어진 남친 연락을 받는 케이스들의 특징들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이 주제에 대해서 깊이 있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물론 100% 라는 건 없겠지만, 수년 간 케이스들을 봐 온 데이터를 토대로 '먼저 연락을 받는 케이스들'의 특징들을 꼽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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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마지막 이별의 과정에서 여자가 강하게 나갔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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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별을 한다는 건, 남자 쪽에서도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는 일입니다. 이별 통보를 자신이 하는 입장이라고 해도, 죄책감, 추억, 미운정 등이 있기 때문에, 평소에 여자에게 매우 무관심했던 남자라도 이별을 통보할 땐 그나마 초집중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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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에서 아트라상의 재회 심리학 이론을 모르는 여자가 하는 행동 패턴은 정해져 있습니다. 달래보거나, 설득을 해 보거나, 매달리거나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상대방도 어느 정도는 여자 쪽에서 매달리거나 잡을 것을 예상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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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서 여자가 맞불로 강하게 나간다면? 상대방의 이별 통보에 별 타격을 받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거나, 이별 카톡을 씹어버린다거나, 오히려 잘 사는 척을 한다면? 매달리고 잡을 줄 알았던 상대방은 크게 예측이 깨지게 됩니다. 오히려 '왜 갑자기 얘가 이렇게 행동하는거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면서 여자에 대한 생각 투자가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이별 통보를 번복하고, 1개월 내로 다시 연락이 오는 케이스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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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아무리 앞에서 상황을 망쳐놨더라도, 이별 상황에서만 잘 행동하기만 해도 재회 확률이 2-30%는 높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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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사귀면서 이별과 재회를 여러 번 반복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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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케이스들이 있습니다. 서로 정말 죽자고 싸우고, 화해하고, 또 얼마 안 지나서 싸우고, 또 화해하는 커플들입니다. 이렇게 싸움-화해-싸움-화해를 무한히 반복한 커플일 경우, 가만히만 있어도 헤어진 남친 연락이 오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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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서로 많이 싸웠다는 건, 서로 정말 많이 좋아하기 떄문에 벌어지는 일입니다. 생각해보세요. 글을 읽는 여러분도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화가 나고 열 받았을 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 때, 상대방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 감정이 생겼던 거였나요? 아닐 것입니다. 좋아하니까 기대가 커지고, 그 기대가 충족되지 않으니까 상대방에게 화가 났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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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여자를 많이 좋아하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행동하게 되고 화를 내고 자존심을 부리는 것입니다. 아트라상의 블로그를 오랫동안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쉽게 공감하실 수 있는 부분일 것입니다. 이런 상대방의 심리를 이론으로 정립한 것이 바로 '자존심 이론' 이지요. 따라서 사실 남자 쪽에서 여자를 정말 많이 좋아했다는 측면에서, 싸움과 화해를 반복한 커플은 재회가 쉬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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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이유도 있습니다. 싸움과 화해를 반복했다는 건, 넓은 의미에서 보면 이별의 위기가 수없이 찾아왔고 결국은 재회했다는 뜻도 됩니다. 이처럼 상대방이 지속적으로 싸우고 재회하는 과정을 거치다보면, '우리는 헤어져도 다시 만나는 운명이구나' 하는 생각을 은연중에 갖게 됩니다. 그래서 완전히 헤어지더라도 '다시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재회 확률은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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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자 쪽에서 연락해서 화해한 경우가 많았다면, 남자는 '이번에도 내가 손을 내밀면 잡혀주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여자를 그리워하다가, 결국은 다시 한 번 여자에게 연락을 하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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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상대방이 대체자가 생기기 어려운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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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보면, 이런 경우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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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시골(지방)에 거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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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시험 준비중이라 여자를 만날만한 여건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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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 공대 출신이라 여자에 대해서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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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경험이 별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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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에 귀찮음이 많아서 새로운 여자를 만날 의욕 자체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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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는 멋져 보일지 몰라도 남들 눈에는 객관적으로 매력이 부족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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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남자는 여자와 헤어지더라도 새로운 여자를 만나는 루트나 방법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별을 하고 새롭게 대체자가 생기면 그 사람에게 어느 정도 신경이 쏠리게 되어, 그 전 여자를 비교적 잘 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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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체자가 생긴다고 해도 전부 여자를 잊고 그런 것은 아닙니다. 새로운 여자가 생긴다고해도, 확률이 높은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좌절하지 마세요. 자세한 것은 '리바운드 이론'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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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위 사례들에 해당하는 경우, 남자는 새로운 여자를 만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적어집니다. 남자는 처음에는 이별을 하고 홀가분함을 느낍니다. 자유를 되찾았다고 생각하고, 친구들을 만나고 취미 활동을 하며 행복한 일상을 보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가면서 남자의 뇌에서는 '여자를 만나라!' 라는 명령을 내리게 됩니다. 사람은 연애하고자 하는 본능이 있는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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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남자는 새로운 여자를 만나는 방법 자체를 모릅니다. 그러다보니 시간만 흘러가게 되고, 만날 여자는 없고, 이런 악순환 속에서 결국은 외로움을 느껴 유일한 여자였던 '과거 여자친구'의 프레임이 갑자기 급상승하게 됩니다. 그래서 헤어지고 1-2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헤어진 남친 연락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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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보면, 여자 쪽에서 정말 프레임 신뢰감 관리를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헤어지고 엄청나게 매달리고 부담을 줍니다. 그런데도 반복해서 몇 달에 걸쳐 재회가 되는 케이스들이 있습니다. 이런 케이스들은 거의 대부분이 남자가 대체자를 구하는 루트를 모르고 방법을 모르는 경우입니다. 대체자가 없으니 내담자가 아무리 매력을 떨어트려도, 시간이 지나면 만날 여자가 없으니 내담자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고, 원상 회복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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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렇게 말씀 드리면, '이 남자는 누가 봐도 매력적이여서 금방 여자가 생길거에요' 라고 반박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상대방이 갑자기 이별 통보를 하여 갑자기 주도권이 넘어가서, 일시적으로 상대방에게 너무나 빠지게 되면서 여자들이 남자를 과대평가하는 현상에 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이런 현상을 '프레임 최면'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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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셨나요? 가만히만 있어도 헤어진 남친 연락이 오는 경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기에 자신이 속하지 않는다고 해서, 좌절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연락이 올 케이스에 속하지 않는 것 뿐이지, 지침 문자를 쓴다면 상황을 살려낼 수 있는 케이스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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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아트라상에는 헤어지고 1개월 이상 매달리기, 집 앞 찾아가기, 장문의 편지 쓰기 등을 하고 온 케이스들이 평균적입니다. 이런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지침 문자' 라는 게 있는 것입니다. 상담을 받기 전이시라면, 섣불리 이 글을 보고 내 확률을 판단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수많은 요소들을 고려하는 상담사들에 비하면 확률 진단이 잘못되는 경우가 많고, 괜히 자존감만 낮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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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안정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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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칼럼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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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하는 법 이론, 무료 PDF 파일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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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wishia/220706792667

재회심리학에 나오는 용어 정리를 할까 고민중입니다.막글게시판에 남기는 생각 정리- 칼럼들이 내담자 입장에선 쉽지만, 재회심리학 이론을 본 적 없는 분들한...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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