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칼럼

상담을 꼭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케이스는 칼럼과 후기만으로도 스스로 해결 가능합니다.
상담을 꼭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케이스는 칼럼과 후기만으로도 스스로 해결 가능합니다.
처음 오신 분을 위한 칼럼
재회 칼럼 게시판
일반 칼럼 게시판
내담자 전용

재회 칼럼 게시판

일반

헤어진 후 연락, 가만히 있어도 먼저 오는 경우 (6가지)


​

​

상담사님 헤어진 후 연락을 해야 하나요,

아니면 기다려야 하나요?

​

김도윤 상담사입니다. 오늘은 조금 재밌는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6년간 상담하다보면 아무것도 안 했는데 상대가 먼저 연락 오고, 심지어 매달리기까지 하는 케이스들이 꽤 많다는 걸 알게됩니다.

​

​

나도 여기에 해당할까? 궁금하실겁니다. 다만 이 케이스를 완벽히 이해하려면, 먼저 기본 개념을 먼저 숙지해야합니다.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개념이니 20초만 집중해주세요.

​

​

상대방이 헤어진 후 나에게 먼저 연락을 보내고, 매달리기까지 할려면 일정한 '조건'이 형성되어야 합니다. 무작정 내 가치가 높고, 매력적이면 상대방이 매달릴까요? 고프레임이나 고신뢰감이면 무조건 상대방이 매달릴까요? 아닙니다. 추가로 '적당한 희망'이 보여야 상대방이 용기를 내서 먼저 연락하고, 매달리는 겁니다.

​

​

아트라상에서는 이걸 '가능성 제시'라고 부릅니다. 즉, 상대 입장에서 "쟤한테 연락하면 받아줄 수도 있겠다"는 계산이 서야 움직인다는 거죠.

​

​

희망이 전혀 없다면? 상대는 매달려봐야 자신만 상처 입고, 어차피 관계를 되돌릴 수 없다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그리워도 참고 또 참습니다. 헤어진 후 연락이 안 오는 이유의 상당수가 여기에 있습니다.

​

​

​

​

​

그런데 예외적인 사례들이 간혹 존재했습니다.

​

​

딱히 희망을 준 적이 없는데도

상대가 매달리는 사례들은 대체 뭘까?

​

​

분석해 보니, 이런 케이스들은 '자동 가능성 제시'가 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상대나 내가 처한 '상황 자체'가 상대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있는 겁니다. 총 6가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

​

​

1. 학교 CC거나,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경우

​

많이 마주치는 것, 즉 잦은 만남 자체에서 가능성이 생깁니다. 그래서 같은 공간에서의 재회를 노리는 경우, 확률이 대부분 높게 분석됩니다. 보통은 희망을 주려다 보면 (먼저 연락을 하거나, 기다리고 있다는 사인을 보내는 경우) 저프레임으로 이어져 도도함이 무너지는데, 이 경우엔 그걸 신경 쓸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마주치는 것만으로 희망이 자동으로 공급되니까요.

​

​

2. 오래 만난 경우

2년 이상 만난 커플은 헤어짐 자체가 '실감'이 안 납니다. 상대가 영영 자신을 떠났다는 걸 인정할 수 없는 거죠. 즉, 오래 만난 관성 덕분에 내가 아무리 차갑게 굴어도 상대는 '연락하면 잡을 수 있을 거야'라는 희망을 자연스럽게 갖습니다.

​

​

​

​

​

​

​

​

3. 평소에 내가 저자세(=저프레임)였던 경우

​

연애 내내 맞춰주고, 진심만 보여왔다면? 상대방은 이미 학습이 되어 있습니다. "쟤는 날 진짜 좋아해." "나 없으면 못 살걸?"

​

​

이 경우, 헤어진 후 연락을 뚝 끊고 강하게 나가면 상대가 큰 충격을 받습니다. 지금까지 쌓인 데이터가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저프레임 진단을 받은 분이라면 공백기를 꼭 지키세요.

​

​

​

​

4. 상대가 매달려서 재회했던 경험이 있는 경우

​

예를 들어 남자가 차놓고, 후회해서 매달리고, 재회가 됐던 적이 여러 번 있다고 해봅시다. 이 남자의 무의식엔 이미 '진심을 보이면 재회가 된다'는 공식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이 상황에선 여자에게 새 남자친구가 생겨도, 상대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라는 희망을 자동으로 갖게됩니다.

​

​

​

5. 간헐적으로 잡아줬던 경우

심리학의 유명한 쥐 실험이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먹이가 나오는 실험인데, 매번 먹이를 주는 것보다 '랜덤으로 가끔' 줄 때 쥐가 훨씬 오래, 끈질기게 버튼을 눌렀습니다. 끝까지 '희망'을 보는 겁니다.

​

​

연애도 똑같습니다. 헤어진 후 연락을 무시하다가 어쩌다 내가 한두번 이미 받아준 적이 있다면? 상대는 쥐가 버튼을 누르듯 몇 달, 심하면 몇 년을 두드립니다.

​

​

​

​

​

​

​

6. 상대가 감성적인 경우 (MBTI F)

​

옛날 편지를 읽는다거나, 함께 찍은 영상을 본다거나, 비 오는 날이라거나. 순간적으로 감정에 휩싸이면서 '얘도 날 그리워할 거야'라는 판단하에 연락이 옵니다. 다만 이건 '운'의 영역입니다. 언제 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확실한 건, 내 가치만 제대로 유지해두면 언젠가는 벌어지는 현상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내가 먼저 매달리는 등의 일은 없어야겠죠.

​

​

결론적으로 정리합니다. 위 6가지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성급하게 희망을 주는 행동, 즉 가능성 제시를 하지 마세요. 공백기를 지키세요. 이미 가능성이 자동으로 공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추가로 희망까지 주면 오히려 내 가치만 깎입니다(=매달림으로 인식).

​

​

반대로 6가지 중 아무것도 해당이 없다면? 무작정 버티는 건 답이 아닙니다. 상대는 희망이 없어서 못 오고 있는 것일 수 있으니까요.

​

​

내 상황이 어느 쪽인지 냉정하게 판단하는 것. 그게 헤어진 후 문제를 인식하는 첫걸음입니다.

​

​

​

함께 보면 좋은 칼럼 -

​

https://blog.naver.com/wishia/223279246883

재회 확률을 극도로 낮추는 법* 오늘 이 글은 아트라상 칼럼을 10개 이상 읽어보신 지적인 분들만 이해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집중해서...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wishia/222995247083

이별 후에 절대 하지 말아야 할 6가지 행동이별 후에 절대 하지 말아야 할 6가지 행동, 그리고 그 이유 혹시 이별을 하셨나요? 아니면 이별 위기에 처...blog.naver.com

​

scroll-upscroll-down
채팅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