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서 상담이라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 꼬옥 전하고싶어서 후기로 글 남깁니다

저는 고프레임인대 프레임 값못하고 저프레임 저신뢰 나락으로 떨어진 프레임값못한 사람입니다

일차 지침 문자 받고 상담사님께 바로 남자에 환장한 사람 처럼 보인다며 상담사님께 수정 요청 했었어요 상담사님께 팩트 폭격 당했습니다

노관심녀가 된 저의 현실을 직면 시켜주시고 다시 아트라상에 들러서 칼럼이며 후기며 프레임 높이는데 많이 집중 했던거 같아요

1차 지침 문자후 그 남자는 여전히 무응답이였는데10일 정도 지난 시점에서 회사에서 만났습니다

엘베 에서 마주쳤는데 오랫만이네 라며 상대가 말을 건냈어요

지침 문자 전 남자의 행동으로는 전혀 상상조차 할수 없는일이라 솔직히 지침 문자 보낸 사실 조차 까먹고 무반응인 그남자의 급 변한 행동에 열 받아서 이남자 나한테 왜말걸지? 자긴 맘 정리 끝나서 나한테 쿨하게 인사 할수 있단건가? 내가 매달렸던 기억으로 내가 만만해보이나

도대체 나한테 오랜만이네

그것도 반말로 연락 했던 사이 처럼...뭐야!!

도대체 뭐야

너무 혼란스러워하다가 저녁에 아맞다 내가 지침 문자를 보냈었지???


상담쌤께 이메일을 썼습니다

첫지침후 아주 긍정적 반응이고 프레임이 회복 되고 있는 중이라는 쌤의 분석에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지침문자 의심하지 마세요!!! 정말 분석해준대로 남자가 움직이고 무반응이였던 남자가 나한테 질려 해서 근처에 가는거 조차 싫어했던 사람이 날 떠보는 오랜만이네 라는 답을 들을 정도 까지 되다니


아직 프레임이 확실히 높아진건 아니라 개인적 연락은 없었지만 서영쌤의 분석대로 진행 되고 있다는 든든함 아실라는 가요??


저 아트라상 알고 공주병 걸릴거 같아요 여담 이지만 프레임 높이는거 집중하다 보니 오늘 출근길에 회사 엘베에서 어떤 할머니가 아가씨 너무 이쁘다 소리도 듣고 이젠 이런 칭찬이 당연 한거 같고^^ 행복해요


아트라상을 알게 되면서 자존감이라는거 성장 배경으로 인해 낮아진 자존감으로 나를 봤던 시각이 참 많이 바뀌고 저 자신에게 자신감과 확신이 더 생기게 되어서 제 삶이 많이 활기차 졌어요

고마워요 아트라상

오늘도 그 남자분 있는 사무실 가게 됐는데 제 주변을 얼마나 서성이는지 마지막엔 나한테 보여줬던 빙구미소 보고왔네요(프레임 높이는 중이라 저는 무표정 이였어요 철저히 무시 없는 사람)

한방 먹이는 이 소소한 복수가 신나요^^

서영쌤 너무 고마워서 후기 남겨요!!

제가 후기 쓰는날이 오다니요!!

여러 후기들 보며 내가 저런날이 올까? 그냥 내 삶을 살자 했는데 고마워요 너무너무 서영쌤 말이 제인생에 저의 가치를 알아주는 든든한 지지자가 생긴거 같아 너무 좋습니다

선생님 고마워요

다음에 연락을 할려면 상담을 한번더 신청 해야겠지만 전혀 비용을 두고 계산 하지 않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더 내용이 꽉찬 재회 후기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