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 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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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자의 의심을 박살 내주신 김도윤 상담사님 / 공백기 / 고프저신

증진2024 / 02 / 12
안녕하세요. 결제 이전 아트라상의 능력을 의심했던 내담자입니다. 아직 지침 진행 증인 내담자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해서 글을 남깁니다. 잠시 시간 내서 제 후기를 읽어주신다면, 상담을 받을지 말지에 대해 판단이 서실 겁니다.


"괴연 재회상담이 돈 값을 할까?"


제가 상담 전 했던 고민입니다. 아마 상담 신청 전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어쩌면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상담에 대한 고민이 해결되기를 바라며 후기를 작성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 저는 아트라상을 의심했었습니다. 정확히는, "아 돈이 아깝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었죠. 참고로, 저는 아트라상 대표가 운영하는 전자책 플랫폼(프드프)에 200만원 넘게 결제한 사람입니다. 그만큼 아트라상 대표에 대한 신뢰도가 높습니다. 아트라상 대표의 능력을 믿고 200만원을 넘게 결제했던 저도 상담을 머뭇거렸는데 다른 분들은 오죽하실까요.

툭하면 재회했다는 후기들이 의심스러우시겠죠. 상담사의 능력이 의심스럽고, 아트라상이라는 집단이 의심스러우실 겁니다. 제가 그랬으니 말이죠 다만, 상담을 받아보고 나니 의심을 하고 계시는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전문가를 찾아오셨다면, 전문가를 믿으시면 됩니다"


아트라상의 상담사는 자칭 전문가(ㅈ문가)가 아닌, 상위 0.1% 전문가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트라상을 찾아오신 여러분의 연애 레벨과 통찰이 스스로 높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상담사 앞에 서는 순간 어린아이 수준에 불과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만큼 상담사님의 통찰력이 엄청나시더군요.

저는 상담 후 느꼈습니다. "괜한 의심을 했구나. 정말 시야가 다르다" 앞서 아트라상 대표가 운영하는 전자책 플랫폼 '프드프'에 200만원 넘게 결제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프드프에는 인간의 심리를 알 수 있는 진귀한 책들이 많습니다. 남녀의 성관계 전략을 알 수 있는 책, 가스라이팅하는 이들을 처단하는 법, ㅈ같은 인간을 분석하는 법 등등이죠. 그리고 저는 프드프에 있는 프리미엄 책들은 다 봤습니다.

심리 전문가는 아니어도, 나름대로 인간의 심리를 파악하는 방법들을 미약하게나마 배운 셈이죠. 인간의 심리를 나름 공부했음에도, 상담 후 상담사라는 전문가와의 벽을 느꼈습니다. 아마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이상의 서비스를 받으실 겁니다.

모든 상황에 대해 이해가 가기 시작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알게 되니, 복잡했던 마음이 너무나도 편해졌습니다. 나를 괴롭혔던 문제상황이 손바닥 안에 있다는 느낌이랄까요?

문제해결을 해주신 걸로도 모자라, 값진 전문가의 통찰과 지혜들까지 받았습니다. 높은 금액임에도 돈이 아깝지 않더군요. 아마 여기까지 글을 읽으실 정도의 지능을 가지셨다면, 상담을 통해 상담비 이상의 값진 것들을 뽑아가실 수 있으실 겁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제 이야기를 조금 덧 붙겠습니다.


"오빠 T발 씨야?" 요즘 유행하는 말이죠. 공감을 바라는 사람과 이성적인 사람이 만났을 때, 서로가 서로를 이해 못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한쪽은 너무나도 이성적이고, 다른 한쪽은 감정적이라 이성적인 상대방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연인 사이에서는 이성적인 상대방을 보며 섭섭해지기 마련입니다.


저는 이성적이었고, 상대방은 감정적이었습니다. 아마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고프저신' 케이스라는 것을 눈치채셨을 겁니다. 이성적으로 대하는 제 모습을 보며 상대방은 종종 섭섭해했습니다. 더하여, 상대방은 자존감이 낮은 인물이었습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한 상황에 대해 부정적 해석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상대방은 "오빠가 나를 안 좋아하나 보다"라는 생각과 함께 저자세를 반복적으로 취했었죠.


연애 당시 저는 제가 고프레임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게 독이 되었습니다. 상대방이 저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 오만했습니다. 관계를 상대가 먼저 끊을 것이라고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었죠. 안타깝게도, 제 생각과는 반대의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제 이성적인 행동은 꼰대짓이 되었고, 제 신뢰감은 바닥을 기고 있었습니다. 결국 상대방은 이별을 이야기합니다.


이별을 듣고 난 뒤 저는 극도의 스트레스와 동시에, 자그마한 쾌락을 느꼈습니다. 이별하게 된 상황이 너무나 고통스러웠습니다. 반대로 "드디어 공부했던 재회심리학을 사용해 볼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쾌락을 느끼기도 했었죠.


"고프저신" 공부했던 내용을 사용해 보기도 좋은 케이스였습니다. 이때부터 아트라상 칼럼과 재회심리학 전자책을 다시 뒤져보며, 상황에 대한 혜안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혜안을 찾으며, 제 스스로에게 지침을 줬었습니다. 점차 상대방은 이중모션도 보이기도 했었고, 게임이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 듯했었죠.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저는 절망합니다. 제 생각처럼 되지 않았거든요. 저는 재회를 성공시키지 못했습니다. 또한, 고프저신이라는 쉬운 케이스조차 못 해결한 제가 너무나 쪽팔리고 원망스러웠습니다.


저는 고민 끝에 아트라상을 찾았습니다.'인간에 대한 타고난 통찰력이 뛰어난 상담사'라는 타이틀을 달고 계신 김도윤 상담사님께 문서 상담을 받게 됐습니다. 문서 상담 글을 받고 난 후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죠.


솔직하게 작성하자면, 재회심리학의 개념을 조금이나마 알고 있었기에 "상담사님과 크게 분석차이가 날까?"라는 오만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근데 하 배울 점이 정말 너무 많더군요. 이래서 전문가를 믿어야 되는구나 싶었습니다.


재회는 1가지의 기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정말 생각하지 못한 변수들이 많고, 하나라도 놓치면 게임이 뒤바뀔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동시에, 상담사님과 아트라상의 능력을 확실하게 느꼈네요.


아무튼, 저는 상담사님이 주신 지침을 수행하며 잘 지내는 중입니다. 사실 현 상황도 상담사님의 분석과 말씀이 없었다면, 멘탈이 나가 상황을 악화시켰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도 제 레벨이 정말 많이 낮음을 느끼네요


감사합니다 김도윤 상담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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