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글 재주가 떨어지는 내담자이지만 서예나 선생님께 힘을 드리고 싶어 짧게나마 후기작성합니다.

음성상담 마지막 말이"그래서 좋은 사람 만나라고 하는거예요"이말을 반복해서 듣다보니 진심어린 걱정 더 좋은사람 만나길 바라는 마음이 느껴져 문득 뭉클해지네요 이나이에 주책 인가요?ㅎㅎ

아직 갈길이 먼 내담자 이지만 상담을 통해 느낀것 추가로 이별후 느낀점을 쓰겠습니다. 옛말에 "열번 보는것 보다 한번 해보는게 낫다"란 말이 있듯이 저같은 경우는 어쩌다보니 이별후 리바운드를 여럿만날수있었어요. 물론 이별했던 상대방이 워낙 고프다보니 리바운드로 끝났지만 리바운드들에게 상대방과 똑같은 행동을 하는 자신을 발견했어요.

이래서 그랬구나,이럴때 이러니까 상대방 프레임이 떨어지는구나 몸소 느끼다보니까 내가 예전엔 이렇게 매력있는 사람이었구나 등등의것들을 느끼고 내적프레임이 많이 상승한거 같습니다.

수많은 후기에서 처럼 내적프레임 관리가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지금 이별로 많이 힘드시죠?

저도 아직 갈길이 멀지만 내담자 분들 시간이 약이란말은 있지만 힘든시간들 단축해야죠

이별했던 상대방 우연히 마주치더라도 "아!내가저런사람한테 그랬었다니"란 생각이 들도록 이번기회에 다들 발전하는 내담자 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서예나 선생님께서 제가 그사람이 만날수있는 최고 등급 사람이었다고 등등의 말씀 정말 힘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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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는 좋았는데 많은 상담으로 목이 상할거 같아 걱정이네요 내담자들 힘날수있게 목관리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