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현 상담사님/ 확률 60%/ 공백기 중

1차 지침 보내고 총 공백기 한달 조금 지났고 중간에 수정된 지침 (2차) 보낸지는 거의 4주 되가네용
2차 상담 받고 내프 낮다는 것 = 상대방에게 자신감이 넘 없다
는 것을 깨닫고 저 자신한테 넘 자존심이 상했어요
원래 제 매력은 근자감이었는데 전남친 대하는 자세는 자신감 없는 여자^^ 자신감을 더 가져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당


제가 전남친 염탐을 일~절 안 해서 리바랑 잘 사귀고 있는지 헤어졌는지도 잘 모루겠는데 ㅠ 공백기 지나고 3차지침(가능성제시)을
할까 말까 고민 돼용 뭔가 존심 상하기도 하고^^
뭔가 이상하게 문뜩문뜩 이제 새로운 좋은 남자가 나타날 것 같다는 느낌??이 들 때도 있거든용!?!?
아직 대체자 만드려고 노력 중 이지만, 졸업이 코 앞이다 보니 괜히 다 연락하기 싫어지고 ㅠ 오늘 약속인데 취소하고 싶고ㅠ


사실 리바만 만나는 것 같아서 오늘 갑자기 전.남.친 생각이 눈 뜨자마자 나는거에요. 그 자식은 나보다 빨리 누군가랑 만나고 있다는게 존심 상한다랄까; 그래봤자 사귀면서 내 생각 하겠지만 ㅠ
암튼 내프 다지려고 후기 쓰러 왔어요 ㅎㅎ
졸업 준비 더 몰두해야겠어요 ㅎㅎ


유현쌤 보고 계시죵!??
저 이정도면 예전에 비해서 공백기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공백기 1달 더 남았는데 그때 쯤 되면 지금보단 더 내프가 올라가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아직 상대랑 연락조차 안 해봐서 연락 닿는 상황엔 어쩔지 모르겠지만…ㅎㅎ 더 바쁘게 살아보겠습니당


또 후기 쓰러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