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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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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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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약 1년 사이에 저프고신 ➜ 고프저신으로 성장기 + 상담 받았던 상대방들 반응

Ha로

안녕하세요. 올해 2월 이후 오랜만에 후기를 작성하게 된 내담자입니다.

저는 3명의 상대에 대한 상담을 받았으며 첫번째 상대에겐 총 3번의 음성상담과 나머지 상대방에겐 한번의 분석상담을 받았습니다.
사실 재회나 아니면 만남과 같은 성과를 이룬 후 작성하고 싶어 미루었지만 저도 후기에서 많이 도움을 받았으며 더 이상 미루면 배응망덕한 내담자가 될 것 같아 늦게나마 작성을 합니다. ㅎㅎㅎ

일단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첫번째와 마지막 상대는 기다리는 중이며 두번째 상대는 재회 포기입니다. 그래서 이 후기를 읽으실때 희망회로 보다는 모태 저프고신의 고프로의 성장일지 정도로 봐주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 또한, 상대방들의 반응도 포함해서 말이죠.


-첫번째 상대-
3개월 단기연애, 초저프고신 70%➜30% 케이스 / 한서진 상담사님, 하서영 상담사님, 정유현 상담사님 모두 음성상담
이 연애의 문제는 일단 상대방과 저의 코드가 맞지 않으며 둘 다 얼굴만 보고 버틴 케이스입니다. 저도 사귀면서 이 사람과 친하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습니다. 다만, 언제든지 떠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상대방이 연락이 두절되던 읽씹을 하던 술 문제가 있던 다 맞추어주며 연애를 했습니다.

-한서진 상담사님
연애유지로 상담을 받았으며 당시, 연애 초반이라 서로 고프고신 상태이므로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받았습니다. 서진쌤도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으며 고프고신으로 연애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하서영 상담사님
이미 12시간에 한번씩 연락이 오는 형태로 거의 연애라 볼 수 없이 처참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지침으로 이별 통보를 했으며 70%의 확률을 받았습니다. 상대방과 12시간의 한번씩의 괴로운 연락을 안해도 되어 좋았지만 내프는 많이 요동쳤습니다. 이때 상태가 정말 좋지 않았지만 저는 공백기와 sns 지침 수행을 완벽하게 진행하였습니다.

상대방도 중간에 리바로 보이는 썸녀가 있었지만 제가 프사를 바꾸거나 겹지인 인스타 게시물에 댓글만 달아도 프사를 올리거나 내리거나 인스타를 공개로 했다가 비공개로 했다가 아주 격렬하게 반응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노래는 다 이별 노래로 올렸습니다. 서영쌤도 좋은 반응이라 하셨지만 저는 의심이 가 상대방의 배사를 연상할 수 있는 듯한 노래로 프뮤를 바꿨더니 상대가 바로 '그립다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다' 뭐 이런식의 프뮤가 올라와 맞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이후 2차 지침을 보내 덕담이 왔고 안부를 물어보거나 질문이 없어 그냥 저도 할말 없는 답장을 보냈습니다. 이후 카운터 펀치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정유현 상담사님
상대방의 반응을 통해 제가 상대와의 연애에서 '초저프레임' 케이스로 확인이 되었으며 상대방이 덕담이 오는 것으로 미화가 되며 프레임이 올라갔으나 1,2점이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확률은 30%로 내려갔으며 최후 지침을 통해 상대방의 자존심 발동을 이끌어 내야만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덕담이 왔으며 읽씹을 베스트지만 저는 안부를 물어봤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진짜 억지 가능성 제시라 좀 망한 감이 있는데 다른 내담자분들은 안하실길 바라서 저의 실수를 말해드립니다. 결과는 현재까지 그 안부는 안읽씹 상태입니다....ㅎㅎ

+ 이후
한달이 지난 후, 상대방은 제 인스타를 차단해 여친이 생겼구나 생각이 들었구나 생각했는데 제가 선연락을 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일단 지켜보고 있습니다. 해가 바뀐 이후론 상대방이 제가 프사를 바꾸거나 sns 활동을 해도 요동치지 않았으며 제 인스타 차단 이후 2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모든 sns 사진이 내려갔습니다. 추측이지만 리바가 맞았던 것 같습니다.

헤어진지 8개월정도 되었을 때(올해 5월)
우연히 겹지인과 만난 술자리에서 상대방을 보았습니다. 인사할 타이밍도 애매해 못본 척 했습니다. 중간에 제가 썸남에게 전화가 와 몇번 전화를 받으며 나갔기에 그때 눈치를 챘을 것입니다. 지금도 저때 상황에서 인사를 해야되나 말아야 하나 모르겠지만 그래도 타격이 있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상대방인 것을 겹지인을 통해 인지했기에 타격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염탐도 했는데,,,저랑 우연한 만남 이틀 후 비공개롤 돌리는 것까지만 봤습니다.

겹지인에게는 유현쌤이 말씀하신 것처럼 잘 마무리해두었으며 다행인 점은 상대방 귀에는 들어가지 않았다는 사실이에요.
또한, 상대방이 겹지인에게 자신이 연애를 하며 잘못한 점도 있지만 나도 어쩔 수 없었다며 변명을 했답니다.

➜ 보이지 않았지만 프레임이 올라갔구나! 듣자마자 속으로는 박수치며 웃었답니다. ㅎㅎㅎ 제가 저프였다면 그냥 불쌍하다는 식으로 끝나겠지만 자기 변명을 한다는 것은 프레임에 타격이 있었으며 생각 이상으로 제 생각을 했다는 것이지요.

저랑 헤어지고 꽤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들었습니다. 주변에 요새 잘지내냐 물어보면 "아니 나 하나도 못지내"라고 대답할 정도였다네요.

언젠가는 꼭 고프레임으로 뻥 차버리고 싶습니다ㅎㅎ 상대방과 제가 결혼 적령기 시작이라 상대방이 결혼을 하게 되면 아쉽게 되는거지만 그렇지 않으면 겹지인이 있기에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속마음은 "이놈새키 한번만 걸려봐라 아주 혼내주겄어" 입니다.
이런 놈으로 이렇게 긴 후기를 남겨 서진쌤 서영쌤 유현쌤은 이 글을 보시며 이마를 탁 치시며 한숨을 쉬시겠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제가 아직 좋아하나봅니다!!ㅎㅎㅎ

사실 이 케이스는 아트라상이 아니였으면 남자 입장에서 그냥 지나가는 여자 한명 정도로 끝났겠지요. 하지만 지침 문자의 타격으로 주변에 이성이 끊이지 않으며 가벼운 성향인 상대방조차 뒤 늦게 저를 차단한 것은 보면 기억되는 짧지만 뒷통수 후려친 여자로 기억되었나 봅니다.

-두번째 상대-
2개월 단기 연애/ 중프저신 / 잠수 및 카톡 이별 / 30% 이하 확률 / 김도윤 상담사님 분석상담
두번째 상대와는 만난지 이틀만에 상대방이 엄청나게 대쉬를 하며 쫒아다녔습니다. 전 좀 부담스러웠지만 바로 직전 상대방과는 달리 연락도 정말 잘해주며 '아니 이렇게까지 해준다고?" 싶을 정도로 저를 정말 많이 아껴주었습니다. 거의 한달 간은 상대가 하루에 잠을 3~4시간만 자며 저를 만나러 오며 살뜰히 챙겼답니다. 저도 거기에 보답하고 싶어 할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보자고 하면 다 보며 애정표현도 상대가 하는만큼 따라서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집안사나 과거 일에 트라우마가 있어 저에게 자주 욕을 헀었지만 전 그걸 듣고 많이 안타깝다고 생각해 더 챙겨주었습니다.
➜ 서영쌤이 상대의 트라우마에 연민을 느끼면 저프 특징이라는데 심성이 아직까지 못 버렸나 봅니다.

그런데 두달 째 되었을 때 미세하게 상대의 말투가 바뀌며 저한테 투정을 부렸습니다. 솔직히 속으로 "나보다 나이도 많은데 왜 이렇게 투정부리지 하기 싫어도 그렇지 매번 왜 저러지?" 싶을 정도로 욕은 헀지만 ㅎㅎㅎ 그래도 연락이나 뭐 이런 점이 두드러지게 바뀐게 아니라 그냥 넘어갔습니다. 상대가 이때부터 일이 힘들다며 하도 투정을 부리며 저도 바빠져서 언제 한번 진지하게 만남 조율이나 뭐 속마음에 대해 얘기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왠걸 하루종일 잠수타더니 갑자기 이별 통보 빤스런을 해 저는 바로 분석상담을 신청했습니다(도윤쌤이 맞추셨는데 제 기준 막날이라 재정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김도윤 상담사님
상대방이 '금사빠' 타입이라 빠르게 취할 것만 취하고 도망간 케이스라 분석해주셨습니다. 이 케이스 역시 저의 객관적 가치만 있었을 뿐 섣부른 스킨십과 금사빠 타입에게 너무 쉽게 고백을 받아주었기에 문제가 된 것이었습니다. 고백을 빨리 받아준다 해서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이 상대방은 프레임에 취약하기 때문에 최대한 늦게 받아주는 것이 맞았더군요. 실제로 제가 2주정도는 썸 기간이 있었는데 그때 동안 안받아주니 상대가 저보고 도도하다며 좋아한다 사랑한다 별 고백을 다했었습니다.

이후 도윤쌤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하면 2달 안에 상대가 한번 정도는 찔러볼 수 있다 했는데 실제로 상대가 얼마 전에 저 일하는 곳에 찾아와 속으로 "미친ㅁ침치니치및ㄴ" 외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반응이 온 것은 처음이었으니깐요. 흥분된 마음과 다르게 상대가 한번도 보지 못했던 엄청나게 차가운 모습으로 무시하니 상대방이 그냥 갔으며 더 이상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보니 실제로 찔러보러 온 게 맞으며 도윤쌤 말대로 상대방을 방생하려 합니다. 처음에 이별 했을때는 첫번째 상대방을 잊지 못한 마음이 이 사람에게도 느끼게 해서 상처를 줬나 생각을 했는데 마음이 식은 빤쓰런 엔딩이라 허무하지만 제가 상처를 준 게 아니라 다행이었습니다.

두번째 상대방은 잘생겼지만 제 스타일도 아니며 (제가 외모를 좀 많이 봅니다.) 정말로 이 관계에 진심이 아닌 그 나이 먹고 찔러보려 했다는 사실에 병신같아 프레임이 초기화 되었습니다. 지금도 천사소녀 네티도 아니고 웃음벨 그 이상 이하도 아니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 사람 이후로
"오? 나 이렇게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구나" 내프가 올라가는 계기가 되어 천사소녀 네티라 생각합니다. 쨋던 사요나라요~

-세번째 상대-
2달 간 썸 / 상대 내프 박살 / 연상연하 / 고프저신 / 아마 확률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 이강희 상담사님 분석 상담 =진행중=
두번째 상대방과 같은 경로로 만났으며 꽤나 훈남인 상대입니다. 세번째 상대방을 처음 보자마자 "어? 내 스타일이다" 라는 생각을 바로 했었는데 다행이 세번째 상대방도 제가 맘에 들었는 지 손 쉽게 대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상대방의 오락가락한 행동과 가볍게 스킨십하려는 모습에 저도 자존심이 발동되어 상대방을 긁었으며 프레임 높이는 말도 서슴 없이 했습니다. 그럴떄마다 내프가 낮은 상대방은 저한테 바로 사과를 요구하며 매달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상대 또한 두번쨰 상대처럼 트라우마가 있는 상태였습니다.

자신이 잘생기며 능력이 있어 이성을 꼬시기 쉬워 잠자리까지 쉽게 갔던 상대로 가벼운 모습은 좀 처럼 사라지지 않으며 고백도 안하는 모습에 저는 이 관계가 맞는 것인가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상대가 내프가 낮은 부분도 진작에 알고 있던 부분이었습니다. 칭찬을 해주어돈 "정말? 어떤데?" 확인받으려는 모습에 "잘생기고 인맥을 잘 챙기는 아이인데 내프가 정말 박살났구나 과거의 내 모습같네" 속으로 생각했지만 " 내가 3번이나 놓았는데 매달리는거 보면 안떠나겠지 그래 그냥 프레임 올리는 것을 실컷 연습해보자 "마인드로 나중에는 상대방을 묶어놓고 당근은 터키 아이스크림 사장님 마냥 장난으로 주며 채칙을 떼렸습니다.

그 결과 상대방이 지쳐 결국 저에게 이별은 선언했으며 상담을 작성하면서 이번에는 어떻게 되었는 지 궁금하여 찾아봤습니다. 칼럼에서 "이별할 때 자신이 잘한 점을 얘기함" "내담자가 상담을 작성할 때 상대방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다 좋아하지 않았다라고 적음" ➜ 이러면 고프레임 케이스군요.
고프레임을 인지하고 확인 받고 싶기도 하며 저도 연락을 좀 받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 분석 상담을 신청했습니다.
+ 상대방의 이별 카톡에 읽씹을 하니 상대가 전화와 그래도 좋게 끝내보자 연락이 왔습니다. (상대방은 재회는 절대 안한다고 말하며 그 전 사람들은 싹 다 말도 없이 차단 박았다고 했습니다.)


-이강희 상담사님
역시 저는 고프저신 케이스였으며 상대는 생각 이상으로 내적 프레임이 박살 난 사람이었습니다. '밑 빠진 독' 케이스라고 하지요. 강희썜도 해당 케이스에 대해 재회는 비추하시면서도 제가 요청하던대로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이후 상대에게 바로 연락이 왔지만 일단 무시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잘못에 사과를 하며 우연히 마주치면 인사정도는 하자는 내용이었습니다. 상대가 자존심 부리지 않고 저자세로 사과가 와서 좀 미안해졌습니다. 아 그리고 이건 번외이긴하지만 제가 프레임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썼다라는 것을 글로 파악하시며 잘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신게 감사하면서도 부끄러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 그리고 제가 연습상대라 생각했는데 그 부분도 콕 찝어서 "연습상대"로 생각하라고 말씀해주신 부분도 신기했습니다. 그래도 아직 상대방의 프레임이 남아있기에 일단 더 지켜보려 합니다.

글이 엄청 길어졌는데 이제 프레임 관리를 어떻게 하는 것인지 감을 잡았습니다. 물론 상대방들이 저랑은 맞지가 않아 강희쌤 말대로 반응이 예측이 안가 그 부분은 어려웠었는데 체급을 높이고 그 안에서 괜찮은 사람들을 만나 연습하라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그래도 전 신뢰감 관리는 잘한다고 생각해서 다음 상대도 기대가 되네요ㅎㅎ! 타격이 없진 않았지만 이렇게 하나씩 케이스를 경험으로 공부해보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마지막 남자를 통해 내가 원하는 것을 무작정 감정적으로 서운하다 호소하지 않고 고프레임 자세로 논리적으로 요구하면 들어주는구나 프레임이 떨어지거나 싫어하지 않는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서진쌤이 말한 부분이 1년만에 체화가 되었네요. 그리고 정말 프레임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첫번째 상대에게는 프레임은 높아졌지만 아직까지 자신에게 끌려다닌 매력이 아쉬운 여자로 인식이 되었다는 것도 화가 나고요. 마지막 남자는 제가 라포가 깰 정도로 신뢰감 관리를 소홀했음에도 프레임 때문에 매달리는 모습에 '메타 신뢰감'의 중요성을 너무 많이 깨달았습니다.

이로써 저는 첫번째 상대방과 마지막 상대방에게 가능성정도만 남겨둔 채로 제 일상에 더 집중하려 합니다.

고프레임 화법을 체화시켜 현재의 저로 만들어 주신 서진쌤, 도시락 싸들로 말리고 싶다하시며 저를 고프레임으로 만들어주신 서영쌤, 고프 화법 메타몽 하고 싶은 저를 못 잊는 여자로 만들어주신 유현썜, 저에게 착한 심성을 갖고 있다며 사연에 공감해주면서 상대방을 찔러보게 만들어주신 도윤쌤, 프레임 관리 잘했다며 눈치채서 칭찬 해주신 강희쌤 모두 감사합니다 :)

내담자 여러분 솔직하게 당장은 재회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에게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어 "가능성" 정도로 남겨두고 더 좋은 사람을 만나 오히려 저희 쪽에서 상대방을 초기화 시켜버리거나 아니면 정말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져 그때는 상황을 잘 가꾸어나가너나 선택지가 있다고 생각하려 합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내프입니다. 내프가 안정이 되면 앞으로 어떠한 관계든지 선순환을 그릴 수 있습니다.
이거 읽으셨으면 이제 그만 주무시거나 맛있는 거 먹으러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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