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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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희 상담사님 / 단기연애 / 저프중신 / 30% / 1차 지침 후 공백기 후기

레몬민트

이강희 상담사님 / 단기연애 / 저프중신 / 30% / 1차 지침 후 공백기 후기

안녕하세요, 이강희 상담사님!
똑같은 상대로 분석상담 → 문서상담 신청했던 여자 내담자입니다.

첫 분석상담 때 30% 말씀 주셔서, 문서상담 보내고 답변 대기하면서 환불 권유를 받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런데 1, 2차 지침을 보내주셔서 놀랐습니다! 대신에 확률은 여전히 낮다고 하셨고요.

문서상담 받은 날, 3시간 정도 보낼지 말지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저프레임 유형의 사람은 지침문자를 보내는 것도 어려워한다'는 칼럼이 기억났습니다.
이제는 안 된다, '본능을 역행해야 된다!'라는 생각으로 끝내 밤늦게 1차 지침을 보냈어요.

다음 날 아침 확인했는데 상대는 무반응이었고,
상담사님이 조언해 주신 지침을 바탕으로 내적프레임과 SNS 관리나 잘 하려고 합니다.
문서상담에서 말씀해 주신 특유의 성향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무의식적으로 상대에게 신뢰감 테스트를 거는 것을 조심해야겠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2차 지침 보내는 것을 비추천하셨는데요. 저도 사실 이 부분이 마음에 가장 걸립니다.
공백기를 잘 보내고, 그래도 좀 그립다 하면 보낼 듯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일정 때문에, 원래 주어진 공백기에 2차 지침을 보내면 이후 일정에 흔들릴 것 같아 공백기보다 조금 뒤에 2차 지침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때 마음상태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내적프레임이 안정되면 공백기 맞춰서 보낼 듯 하고,
불안정하면 몇개월 뒤에 보낼 예정입니다.
공백기 전에 2차를 보내는 것보다 공백기 후에 보내는 것이 낫다는 칼럼도 확인했습니다.

제 케이스는 확률이 낮은 편이라, 이 케이스에 매몰되지 말라고 하시는 말씀이 슬펐지만 어쩌겠습니까.
강희 상담사님은 저와 비슷한 케이스뿐만 아니라 수많은 저프레임 여성 케이스를 상담해 오셨고,
상담사님 입장에서 해주신 조언도 있겠지만 연애 선배로서 진심으로 안타까워해 주시는 조언이라고 느껴져서 더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순둥이 & 고집 센 유형인 저프레임 유형인지라,
이별 당시 상대가 잘못한 행동에 아무 말도 못 하고 가만히 들어준 게 좀 답답했었는데요.
1차 지침을 보내고 난 뒤 좀 통쾌했습니다.
상대가 열받았으면 좋겠네요! 프레임이 올라갔을 테니 좀 고통받기를 바라며…

강희 상담사님이 정말 베테랑이라고 느껴지는 지침이었습니다.
제가 지침을 받는 입장이더라도 너무 얄밉고 약이 오를 것 같은 내용이었어요!
그래서 재회가 안 되더라도,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 지침에 다 녹아 있어서,
보낼까 말까 한참을 고민하다 '너도 좀 고통받아 봐라'라는 복수심에 보낸 마음이 컸습니다. (자존심 발동)

하지만 제 내적프레임이 올라가야 상대에게 갑자기 연락이 오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지침으로 올렸던 프레임과 신뢰감을 이끌어 갈 수 있겠죠?

소개팅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 앞으로 모임 일정이 생기면 무조건 나가려고 하고 있어요.
아직 마음에 드는 사람은 없네요…
정신 차리고 더 열심히 찾아봐야겠어요.

그래도 2~3번 모임 나가고 포기하면 얼마나 한심하고 바보 같은 인생이냐고 아트라상 창립자분께서 한소리 하신 영상이 생각나네요.
아직 상대를 보고 싶은 마음이 한구석에 있지만,
공백기 잘 유지하고 모임 성실히 나가면서 제 프레임과 신뢰감을 올릴 수 있도록 아트라상 블로그와 칼럼을 매일 읽고 있습니다.

단기연애 + 30% + 저프레임 여자 + 저프고신도 아닌 중신뢰감 케이스가 흔치 않아서,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 분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힘내보아요!

2차 지침을 보내고 난 뒤, 혹은 소식이 있으면 다시 후기 작성하러 오겠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지식도 쌓고, 운동도 하고, 대체자도 찾아가면서 웬만하면 좋은 소식으로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강희 상담사님과 아트라상 관리자님, 감사합니다!
더운 날 여름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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