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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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즈

지난 후기에서 고백 받았다고 했는데,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 다음날 관계가 무너져버렸네요…ㅋㅋㅋ

이별 후 2년/마지막 만남 이후로는 1년 만에 다시 마주하게 된 거였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많이 흘렀다보니 저도 무뎌진 건지 전처럼 내프가 박살난다던가 하진 않았습니다.

저는 프레임이나 신뢰감을 거의 완벽에 가깝게 높혀두었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는 내프가 낮아서 아주 작은 것에도 타격을 입고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 상태였어요.

그럼에도 프레임은 문제가 없다는 확신이 있어서 저는 신뢰감에 더 집중했어요. 결국 고백까지 받아냈음에도 제 성질에 그냥 넘어갈 수가 없어서 약간의 화를 내게 됐습니다. 상대는 곧바로 잠수를 탔고, 저는 제 나름의 지침문자를 보냈어요. 몇 분 뒤 상대에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단 답장이 옵니다.

그 상태에서 서영쌤께 상담을 받았습니다. 저는 항상 신뢰감이 바닥이었는데, 이번엔 거의 완벽하다고 하시면서 칭찬을 정말 많이 해주셨어요. 저는 화를 낸 것도 ”참았어야 하나“라는 제 판단에 대한 일말의 의심이 있었는데, 서영쌤은 반드시 짚고 넘어갔어야 할 문제고, 이후 지침문자도 아주 성숙하게 잘 썼다고 해주셨어요.

상담 이후에도 며칠은 조금 힘들긴 했습니다. 상대는 그 사이에ㅋㅋ 리바운드를 만들었는데, 누가봐도 리바운드라 그건 별 생각 안 들더라고요. 상대와 저는 서로에게 메리트가 있는 케이스라 그런지 아무렇지 않은 건 아니었어요. 그래도 금방 내프를 잡고, 지침문자도 보냈습니다.

그리고 상대가 완전히 잠수타버릴까 무서워서 지침문자 보내기를 꺼렸었는데, 의외로 아무런 반응이 없었어요. 스트레스 받고싶지 않아서 미리 제 카톡을 차단했나 싶기도 해요. 근데 지침 보내는 걸 추천하지만 안 보내도 상관없다고 하셔서.. 시간이 해결해주겠지라고 생각 중입니다. 어차피 저는 고프고신으로 마무리 해뒀으니까요.

이젠 다시 마음 내려놓고 지내려고 합니다! 제가 아무리 프신 관리를 잘 해도 상대의 내프가 받쳐줘야 한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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