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상담 후기
윤하민상담사님과 상담을 앞두고 내프다지기를 위해 쓰는 글
Djhe
2026. 04. 06
안녕하세요 저는 이 전에 두 명을 상대로 두 번의 상담을 받았습니다
첫번째 상담은 지침수행을 아주 엉망으로 해서 보기좋게 실패했구요
두번째 상담은 지침수행은 훌륭하였으나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2차지침을 보내지 않고 종료되었습니다.
두번째 상담때 20%의 아주 낮은 확률과 환불권유를 받았음에도 상담을 진행하였는데
결과적으로 재회는 하지않았지만 그때의 상담이 그 이후 제 연애 방향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기에 시간이 지난 지금도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재회의 여부와 상관없이 제가 놓친부분에 대해 알고 싶어서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어요
이번 상대와는 헤어진지 일주일가량되었고 헤어지기 일주일전부터 연락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언제가 이별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에도 이별 후 저는 아트라상을 찾았고 칼럼의 도움을 받아 내프안정에 힘쓰고있는 중입니다
여러 키워드로 검색해서 칼럼을 정말 많이 보았는데, 단순히 제 상황만 놓고봤을때는 솔직히 재회 확률이 낮지않을거라 예상되긴 하지만
제가 30대 후반이라는점, 결혼적령기에 신뢰감을 아주 떨어뜨려서 이별하게 되었다는점 등등을 고려하면
솔직히 이번에도 재회 자신은 없습니다
간단하게 키워드 설명드리자면
남자친구의 올차단, 잠수이별, 리바정황, 5개월연애, 연상연하커플, 장거리, 0프저신(제 추측입니다) 정도로 볼 수 있을것 같은데요,
정말 사소한 다툼 후 상대가 연락을 씹었고 저도 더이상 연락하지않은 채로 일주일가량이 흘렀고
일주일되던 날 올 차단과 커플캘린터 탈퇴 등으로 이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여러 이별을 겪었고 이제는 이별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어느 정도는 알게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올차단과 잠수이별은 태어나서 처음 겪어보는터라 내프가 완전 박살나서
상대에게 어마어마한 비난과 연락을 하게됩니다.
그렇게 새벽 몇시간동안 잠도 못자고 분노의 시간을 보내고나니 아트라상에서 배웠던 이론이 생각나서
제 나름대로의 지침같은 장문의 메세지를 남기고 그렇게 이별하게 되었습니다
제 어설픈 지침때문에 상황을 악화시킨건 아닌가 두려움도 있습니다만
적어도 여기서 배운것에 70%정도는 내용에 담지 않았다 생각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 됐겠지 하는 안도되는 마음도 있습니다
이별직후 상담을 신청했고 7일이 지난 후인 내일 윤하민상담사님께 상담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난 며칠간도 정말 시간이 안갔는데 오늘 정말 유독 시간이 더디게 흐르는 느낌이에요
혹시 리바가 생기면 지침내용이 달라질까 싶어 아까 오후에 SNS를 확인했는데 역시나 리바의 정황이 보였고 또 내프가 요동치네요
이것도 칼럼에서 보면 90%는 내담자의 상상일 수 있다고 해서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긴 하지만 평소 그의 성향을 아는터라 그게 쉽게 되지는 않습니다
마음이 아주 오락가락하는 며칠을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차단, 잠수이별당해서 마음이 더 힘들었는데, 상대가 행동으로 제 내프를 박살내버려서 더 심하게 이별을 얻어맞은 기분이 들었던것 같고
생각해보면 이별당한거지만 사실은 저도 만남 내내 이별을 생각하고 있었던 점을 리마인드하면서 마음을 다잡고있습니다
물론 상담을 받고 난다고 해도 당장에 마음이 괜찮아지는건 아닐테지만
이상한 상상으로 제가 겪어야할 고통보다 더 저를 괴롭히는 일은 적어도 없을테고,
이번에도 아트라상의 도움으로 다음단계로 잘 가게 될 걸 믿기에 내일이 많이 기다려집니다
오늘 밤만 어떻게 잘 이겨내볼게요 내일뵈어요 윤하민상담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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