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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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서영상담사님/중프저신/70%/공백기를 끝내며

kmnayh

안녕하세요 하서영 상담사님 연이입니다.
벌써 내일이면 말씀 하신 공백기가 끝이나네요.

상대방근황은, 지침문자의 위력이라고 할까요
혼자 술먹는 사진, 셀카 업로드, 프로필 사진 변경, 우울한 문구등 여러변화들이 있었구요.
물론 모두 저의 영향때문에 저런 문구를 작성 한다고 100% 믿을순 없지만,
그래도 주변에서 너랑 마지막 연락후 왕따 처럼 지낸다. 라던지, 제가 전남친 친구들과 만나서 노는 스토리가 올라오면 어김없이 감정적인 문구등이 올라오는등
제 모든 SNS는 전부 확인하는등 , 지침의 위력이 이렇게 강력하구나.. 라며 여러 경험을 할수 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마음도 짠했고, 어떨땐 통쾌했구요.

이별을 받아드리고 나서 마음이 편하다고만 생각했는데, 헤어지길 잘했다 VS 재회원한다 라는 두가지의 마음이 왔다갔다 했던거같아요
주변에는 아무리 힘들어도 마음과 반대로 살았어요. 집가는 택시안, 집에 도착한후 혼자 울기도 많이 울고
공백기후 저의 상황에 맞는 2차 제시건 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 사례라던지..PDF 구매등을 하고, 또 칼럼을 캡쳐 해놓은 폴더에 들어가서, 매번 읽고 또
읽으면서 보냈어요.

공백기 라는게 마냥 길게만 느껴지고, 그 안에 떠나면 어떡하지 생각했는데 그런 마음을 생각할 겨를 없이
아트라상 칼럼에도 보면, 상대방에게는 지침 문자라는 씨앗을 심어놓았기떄문에 내담자 보다 마음이 편할수가 없다. 라는 칼럼이 있어요.
그거 보면서, 불안감도 없앴고, 공백기 동안 어떻게 저 스스로를 사랑해야하는지., 나를 위주로 돌아가는 시간들을 보내며, 슬픈마음과 별개로 소소하게 행복한 하루가 있어서 너무 너무 좋았고..이게 다 하서영 상담사님과 아트라상 덕분이에요.
조금만 더 힘내달라며, 제가 이미 가치가 높은 사람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어떻게든 버틴 끝에 이렇게 벌써 공백기 마지막날에 있네요.
어떤 지침을 주실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후기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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