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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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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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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하서영 상담사님/ 고프저신/ 80%/ 2차 지침 발송 전

안시

안녕하세요 하서영 상담사님, 그리고 내담자 분들. 2차지침을 보내기 전 내프 다지기 용 후기입니다.

키워드는 '고프저신/ 과CC(사내연애)/ 1년 반 연애/ 대체자 적은 환경/ 상대와 저 전부 내프 낮음/ 잦은 다툼/ 상대의 헌신에 대한 보답이 부족한 케이스 + 감정 쓰레기통'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별 직후에도 반응이 있었고, 1차 지침 반응은 장문 답장이었으며, 이후에 자존심 발동과 상대가 '홧김에 헤어졌다'라고 말한 것까지 들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SNS 관리를 꾸준히 했고요. 일주일 전에 한 번 마주쳤을 때, 제 상태가 별로라 상대를 무시하며 피했는데 그 다음날에 제 인스타를 언팔로우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카톡 및 올차단이라고 섣불리 생각했는데, 인스타 언팔만 되어있는 상태이더라고요. 상대의 송금버튼 등이 보이지 않았던 것은 제가 상대를 친구 삭제했기 때문이란 것을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혼이 나간 듯 합니다. 상대의 반응성이 좋은 것으로 보아, 미련이 있는 상태이며 좋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공백기 기간을 따로 바꾸지 않고 보내려고 합니다. 다른 분 후기를 확인했을 때 약간의 자존심 발동이 포함된 반응성을 보였을 때, 공백기를 1주일 정도 미루셨다는 후기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반응이 나온지 일주일 정도 지났고 공백기도 지침인데, 이를 바꾸는 것이 정말 마음에 걸려서요.

더군다나 상대가 다음주부터는 일이 생겨 바빠집니다. 칼럼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변수는 딱히 재회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하셨으나, 상황적 변수는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말을 칼럼에서 본 바가 있어서 리스크를 만들고 싶지 않네요. 어쩌면 제가 생각이 지나치게 많은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상대 반응이 어떨지 잘은 모르겠습니다. 같은 과에 연락하는 여자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모든 것을 오픈하는 친구에게도 그 여자 연락은 숨긴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사이인지 모른다고. (동시에 뒤에서 제 얘기도 하고 다닙니다. 여기를 저랑 같이 왔었다던가 기타 반응들) 물론 그 친구 경로로 제게 이야기가 들어갈 수도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것인지, 뭐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네, 해보려고요.

상대가 오지 않는데 2차 지침을 보내는 게 사실 조금은 자존심이 상합니다. 그냥 가벼운 가능성 제시도 아니고 정말 따스한 가능성 제시이거든요. 언팔한 상태에서 보내야하나 싶기는 한데, 기다려도 갑자기 저를 다시 팔로우하지는 않을 테니까요. 하하... 미루다보면 제가 영원히 보내지 않을 것을 알아서 제가 저 스스로에게 보내라고 세뇌하고 있나 봅니다.

상대가 저프 성향이면 겁이 많아서 확실한 가능성 제시가 없으면 오지도 않고, 가능성 제시 해도 또 무서워서 숨는 경우도 후기에서 본 적이 있으니... (저는 상대가 저프 성향이라 생각합니다. 내프가 낮아 신뢰도 영향을 받지만, 프레임에 잘 흔들리는 성향이라고도 판단합니다.) 반응에 여의치는 않으려 합니다. 2차 지침은 가능성 지침. 말 그대로 문을 살짝 열어주는 기능을 할 뿐이니까요.


응원해주세요. 저도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같이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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