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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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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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서영쌤 / 저프고신 / 확률 85% / 장거리 연애

가능ㅎ

저프고신 / 확률 85% / 자주 헤어졌다 붙음 / 상대방 내프 낮음 / 장거리 / 3차 지침 완료

서영쌤 혹시나 보실까 싶어서 후기 남겨요~! 다른 내담자분들 후기 읽으면서 도움 되어서 제 후기 읽고 도움받는 분이 계시면 좋겠네요.


1차, 2차 모두 읽씹으로 무반응이고 3차 지침은 바로 연락이 됐어요. (무반응 멘탈 잡으세요.)

하지만 아직까지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어요. ㅎㅎ 이중모션이겠죠. 약속 잡고 다시 취소하고..

오늘 다시 연락해 봤는데, 만남 약속을 잡고 몇 시간 뒤에 취소하길래 (일적인 부분이지만, 다시 약속을 안 잡음)

'아.. 그치.. 넌 원래 이런 사람이었지. 내가 너무 미화하고 있었지.. 그래 평생 그렇게 살아라. 난 다른 사람 만날게.'

마음 정리가 이제야 되더라고요. 소망적 오류를 너무 갖고 있었나 봐요.

저도 할 만큼 했기에, 지침 수행도 잘 하고, 돌발행동 안 하고. 정말 잘 따랐는데..

씁쓸하면서도 어쩔 수 없는 것도 있구나 싶네요.. 내프 낮은 사람을 만난 탓이거니 생각하려고요.


저프여서 지침만으로 될까 싶었어요. 마지막에 제 연락을 질려 하는 상대방이었는데, 연락 반기는 것만 봐도 '지침은 먹히는 거구나' 다시 깨달았어요.

서영쌤 애프터 메일 정성스럽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쌤이 말하신 대사를 상대방이 고대로 말하더라구요.

다른 약속 때문에 대답을 잘 못했는데, 다시 전화해서 말했어요. 다시 연락한 게 프레임에 영향 있을 수도 있지만,, 대답하고 싶었어요.


오늘 통화해 보니까 남친 생긴 거로 알고 있더라구요. 아니라고 하고 '연락하는 사람이 있는거지 남친은 없다, 네가 불편해하면 연락 안 하겠다'고 하니까 '아니야. 뭘 또 그래~' 이러길래 아직 프렘이 남아있긴 하구나 느끼기도 했어요. ㅎㅎ

그래도 1차, 2차 지침을 쓴 뒤여서 상대방이 반기는 거 같아요. 서영쌤 귀찮게 많이 물어봤는데도 다 답변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그때까지 계속 활동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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