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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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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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정유현 상담사님/고프저신->저프저신/50%/30대 (1차 지침 후기)

니닝12

이전 후기입니다.
https://atrasan.co.kr/reviews/common/1c5ef8698a294725a8676f2ff50bd23e

안녕하세요, ㅎㅎㅎ 상담사님이 혹시 궁금해 하실까 싶어 후기로 1차 지침 반응을 남겨요!
대체자가 찍어준 사진+데이트장소 배경으로 카톡 사진을 바꾼 다음날 오후 4시쯤 1차 지침을 보냈고,
이전 후기에 쓴 것 처럼 질투유발+신뢰감 회복이 담긴 약한 내용의 지침을 보냈습니다.
하루종일 안 읽더군요; 차단했나 싶어 그날 밤에 차단 여부를 간접적인 방법으로 확인해보니 차단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밤에 확인해보니 친구삭제 혹은 차단을 했더라고요. 카톡은 여전히 읽지 않은 상태에요.
(근데 차단을 한 거 보면 미리보기로 본 게 아닐까도 싶고요?)

솔직히 허탈했습니다. 헤어질 때 매달리지도 않았고, 그렇게 나쁘게 헤어진 것 같지 않아서요.
덕담 정도는 기대했었거든요. ㅋㅋㅋ 대답조차 없고 차단이라니, 그렇게 싫을 줄은 몰랐네요.
끝까지 착한 척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환승인가 싶은 생각도 많이 들어요.
차단이 좋은 의미라는 칼럼도 많아서 마상을 안 받으려고 해도, 아무리 읽어봐도 제 상황에서는 그런 느낌까진 안 들기도 하고 상대에게 크게 실망해서 미련이 많이 사라졌어요.
이 나이에, 상담사님 표현처럼 이 찌질한 놈을 왜 만나고 결혼 생각해서 마음 고생을 했을까요?
진짜 정말로 남의 아들 안 키우렵니다ㅎ
아무튼 재회는 포기지만 꾸준히 칼럼을 읽으며 저의 프신관리는 계속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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