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전화를 걸기까지 사실 고민을 좀 많이 했습니다..
속상한 분석이지만 우리는 지금 가진 무기를 다 잃은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처음부터30퍼센트의 환불권유의 케이스에
윤하민 상담사님께 상담받고 예술적인 지침을 박살내고…
위로라도 받고자 긴급상담으로 서예나 상담사님을 만나게 된 내담자 입니다.


위에 적은 서예나 상담사님의 첫마디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그리고


”일단 저한테 오셨으면 제 내담자가 저프로 끝나는
꼴을 못봅니다“



자포자기였던 당시의 심정에
상담사님의 이 말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상담이 끝나고 프레임을 높이는 엄청난 지침을 보낸 후
상담사님이 주신 수개월의 공백기가 끝나자마자




상대방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정말 소름 끼쳤네요
그동안 막연함과 싸우던 나날이
한번에 명쾌함으로 해소되었습니다.


쓰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아직은 겸허해야 할 때 인 것 같아
추후에 좋은 결과가 생기면 다시 후기 쓰겠습니다.


상담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