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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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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베스트 후기

재회 상담 후기

💙이미 너모 유명해지신 저만의 빛예나쌤이 주신 꿈 같은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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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처럼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슬픈 마음으로 밤새 뒤척이시면서 아트라상을 찾아주신 수많은 내담자분들! 그리고 인생을 살면서 가장 어두웠었던 제 인생의 암흑기를 묵묵히 함께 해주셨던 세상에 단 하나뿐인 저의 은인 두분💙

아마 제 후기들을 읽어보셨던 분들이라면,제 평생 정말 애정하고 있는 은인 두분은 당연히 바로 잘 아시겠죠~?ㅎㅎ

바로 우리 갓수현쌤,빛예나쌤!!! 두분께 오랜만에 제 소식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마 갓수현쌤은 빛예나쌤께 제 소식은 전해 들으셨을것 같은데,,,(벌써 민망,,,오랜만에 수현쌤의 "아쫌"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사실 제가 현재 아이디를 4년 내내 계속 쓰다가 얼마전에 "WWW01"이라는 아이디를 새로 만들어 우리 빛예나쌤 상담 후기를 최근에 적었었는데,비밀번호를 어이없게 까먹는 바람에 역시 다시 익숙한 제 원래 아이디로 돌아왔네요,,;; 우리 빛예나쌤 최근 상담 내용도 궁금하시면 요 아이디 후기도 참고 하셔서 보시면, 오늘 후기와 연계되어 현재 상황에 대해서 더 몰입하실수도 있고,우리 빛예나쌤의 초능력을 더 잘 알 수 있으실것 같아 추천 드립니다:)

정확히 제가 3년 전,"💙우리 빛예나쌤이 더 이상 유명해지지 않았으면💙"이라는 제목으로 후기를 쓴적이 있었는데,예나쌤 팬분들이시거나 현재 예나쌤께 상담중이신 분들은 이 후기는 꼭꼭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딱 4년전 예나쌤을 상담에서 처음 뵙을때,제 예언이 딱 하나 맞은게 있다면, 이때부터 저는 우리 빛예나쌤의 인기가 조만간 너모 많아지실꺼라고 확신을 했기에 좀 지나면, 예나쌤께 상담을 못받을수도 있겠다라고 말씀 드렸었거든요 근데 역시나 현재는 인기가 너모 많아지셔서 일반 상담이 불가 할정도의 아트라상의 유일무이한 존재 우리 빛예나쌤💙

우리 소중한 예나쌤에 대한 제 마음을 표현 하자면,마치 옷이 너무 예뻐서 좋아하게 된 브랜드나 실력있는 가수인데,아직은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다면, 더더욱이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면 하고, 나만 알았으면 좋겠다 라는 바램과 욕심은 조금은 있거든요. "나만 알고 싶은 레어템" 예나쌤에 대한 제 마음은 딱 그랬던 것 같아요💙 그 정도로 너모 실력있으시면서도 인간적으로 매력있는 우리 빛예나쌤을 알게 된건 "제 인생의 행운"이였다고 감히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저처럼 재회를 간절히 희망하시는 많은 내담자분들도 저와 같은 한 남와 몇년간의 장기 케이스를 살펴보시면서,"나보다 못한 이런 지독한 강박증 환자도 오랜 시간 거쳐서 재회를 이뤄낼 수 있는데 나라구 못이겨낼 이유는 없지" 하시면서 재회 과정에 있어 지칠때쯤 이 후기도 한번 읽어보시고,마음 다 잡으시고,지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적어내려가보겠습니다🙃 (저도 물론 정말 긴 시간 끝 재회를 이뤄낸 사람으로써, 아트라상 후기들을 읽고 버티면서 정말 도움 많이 받았었던 시기들이 있었기에 저와 같은 내담자분들께 더 힘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정말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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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상황]


* 헤어진지 2년만에 수현쌤, 예나쌤 덕분에 상대와 재회 / 두분 덕분에 약 4년 좀 안되게 연애 유지 했지만,상대의 습관적 잠수로 현재는 강력 지침후 재이별 한지 4개월 좀 넘은 케이스(현재 빛예나쌤께 상담 진행중)


[현재 상황]

* 강력지침 보냄 -> 강력 지침 보낸 후 바로 상대의 전화 및 카톡 차단 -> 4개월째 상대 무반응 일관중이였음 -> 간접 가능성 제시 지침 -> 간접 가능성 제시 "정확히 12일"만에 상대의 새벽 전화 2통 (빛예나쌤이 정확히 간접 가능성 제시 기간 주신 기간이 "2주") -> 저는 고민하다가 상대의 새벽 전화 무응답한 후, 다시 공백기 보낸지 이틀 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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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너모 놀래서 예나쌤께 먼저 현재 진행중인 상황을 바로 말씀 드리면서, 최대한 제가 이번 지침을 수행하면서 느꼈었던 수많은 감정들과 망상들을 솔직히 여과없이 말씀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제 아이디만 보셔도 긴 후기 라고 진절머리치시며 그냥 패스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ㅎㅎ)

진짜 이런 반응을 저는 예나쌤 수현쌤 덕분에 3년 전에 겪었어도 손이 떨리네요,,, 아니 이런 일이 또 한번 이렇게 기적처럼 일어난다구요오,,,? 약 3년전에도 새벽에 함께 기뻐해주시던 우리 예나쌤,,,그래서 그런지 이번에도 마치 정말 함께 기뻐해주실 예나쌤 모습이 훤해 어찌나 바로 알려드리고 싶었는지 몰라요.근데 이 강박증 환자는 조금이라도 후기를 성의있게 적고자 상대의 반응 오고 나서 하루 뒤에 적게 되네요 그리고 마치 상대의 반응이 4개월 만에 오자 이번에도 예나쌤이 옆에 계신것 같이 든든했고,정말 4년전 그때 그 감정이 고스란이 좀 올라왔었어요.

역시 유일무이한 우리 빛예나쌤~? 이번에도 역시나 기적을 만들어주셨네요! 이런 상황자체가 예나쌤 말씀대로 재회직전 불과 4년전에 겪었었던 상황이랑 너모 흡사해(심지어 그때도 이중모션 기간 4개월) 데자뷰 같아 너모 놀랬어요. 게다가 이번 에프터 메일에서 우리 빛예나쌤께서 예상하신대로 100%로 흘러가고 있아요!!! 진짜 "이럴수 있을까"싶을 정도로 너모 놀래서 이렇게 바로 예나쌤께 알려드리고 싶어 몇달간 그렇게 기다리던 상대의 첫 반응이 오고나서 바로 요렇게 적게 되네요!!!💙

빛예나쌤,,,이 기쁜 소식 따로 먼저 알려드리고 싶었는데,이젠 제 예상대로 너모 유명해지셔서 따로는 먼저 알려드릴수 없을것 같아 이렇게 후기로라도 빨리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최대한 빨리 수정하고 수정해서 이틀 뒤에 적어보아요 (그 누구보다도 이 소식 제일 먼저 듣고 싶어하시기도 하셨을것 같고, 그 누구보다도 제일 기뻐하실것 같아서 헤헤💙)

정말 그토록 기다리던 번호로 새벽에 띄엄 띄엄 5분 간격으로 전화 두통오고 난 뒤에는 온몸에 소름이 쫙 돋으면서,더더욱이 예나쌤의 "상대의 자존심에 너무 쫄지 마세요, 상대는 이전에도 그리 빠른 반응을 보여주던 타입이 아니였습니다"이 글귀가 정말 가슴 깊숙이 더욱더 와닿더라구요.사실 제가 그 이전 연애에서는 헤어진지 2년만에 어렵게 두분 덕분에 재회한 사람이라 다시 사귀고 나서는 상대가 아무리 잘못해도 "헤어지자"라는 말이 쉽게 나오지 않더라구요. 6년전 사귈때는 상대가 순수하게 잘 할때도 오히려 갑질식으로 "헤어지자'라는 말을 쉽게 내뱉으며 상대에게 정신적인 학대를 가한 사람이였었는데 이번 연애에서는 상대가 정말 잘못했을때는 채찍을 주면서, "헤어지자"라고 못한게 사실 연애 유지에서는 독이 된것 같기도 해요.

다시 한번 내담자 분들께 말하지만, 재회 하시고 난 분들도 방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아트라상의 이론과 상담 내용 복습 및 체화" 과정을 계속 하셔야 저처럼 힘든 재이별 과정은 없으실꺼에요.

무튼, 예나쌤께 "헤어지자"라는 강력 지침을 받고 난후 저는 한 이틀만에 바로 예나쌤의 지침을 토씨 하나도 안틀리고 복붙해서 보냈었고,상대의 격렬한 반응을 바로 예상했었던 저였는데, 아무런 반응이 나타나지 않아 오히려 제가 멘붕에 마음을 졸였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4개월 내내 깜깜무소식이였기에 이 상황이 더 믿기지가 않고 꿈만 같아서 어제 오늘 내내 핸드폰 통화목록을 또 확인하고 확인 했아요,,,심지어 제가 외운 상대 번호까지 재차 확인을 했었어요.

사실 저는 강력 지침 쓴 후 답장을 받는것조차 마음이 아파 바로 카톡 및 전화를 차단을 했었어요.그래서 상대의 답장도 저에게 왔을지는 여전히 "미해결 과제"로 계속 남아있었거든요. "상대가 마무리 답장을 혹시나 했으면,2년만에 어렵게 재회한 케이스였기에 다시 만나서 내가 똑같으니 재회에 대한 희망은 없다"라고 생각해 혼자 더 불안감이 컷었던 것 같아요.강박증인 저는 이번에도 우리 예나쌤께 에프터 메일로 사실 카톡 강력 지침 후, 바로 차단을 했었기에 마무리 답장이 왔을지도 모른다고 은연중에 말씀을 드렸었는데,우리 빛예나쌤 단호박이셨죠 이번 에프터 메일에서 예나쌤은 거의 제 발언에 대한 답은 안하셨고,거의 확언을 하시더라구요.("상대의 답장은 안왔을것이다"라는 전제)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예나쌤께서는 이 케이스는 상대의 마무리 답장이 왔더라도 이건 큰 의미가 없고 또 연락이 무조건 올꺼라고 200% 예측 하셨던 것 같아요! 역시,,,예나쌤은 예나쌤이에요. 강박증에 답정녀 같은 한 고집 하는 저를 단 한마디로 잠재우시는 그 능력 저는 사실 차단해도 전화는 온게 뜨기에 강력 지침 직후 상대한테 전화 한번 정도는 올줄 알았는데 그 흔한 이름이 단 한번도 안떠서 "의아함 + 불안함"이 헤어지고 난 후 4개월간 마음 한켠에 계속 공존하며, 미해결 과제로 계속 남았었던 것 같아요.

근데 저는 4-5년 내내 수현쌤,예나쌤께만 상담을 받아왔었고, 그토록 원하던 상대와 헤어진지 2년만에 재회를 했기에 예나쌤께서 신기가 있으시다는건 그 누구보다고 잘 알고 있는 사람이였는데도 이 어려운 기적을 2번이나 만들어주시니,,,이번에 다시 한번 또 "예나쌤의 신내림 받으신 예측력"에 놀라고도 소름이 돋았아요,,,정말 더 소름 돋는건, "간접 가능성 제시 기간중이 사실 그리 길지가 않았었는데, 이 기간 끝나기 바로 전날 새벽에 카톡도 아닌 전화가 온게 더더욱 소오름,,," 저는 "혹시라도 간접 가능성 제시 기간중에 상대 반응이 안오게 되면 1주일 정도는 더 간접 가능성 제시를 해야할까" 혼자 고민을 좀 하긴 했었거든요.

예나쌤~! 혹시 한 사람으로만 약 4-5년간 상담을 계속 받아왔기에 제 상대방 전화번호를 아셔서 간접 가능성 제시 기간에 전화 한통만 해달라고 하신건 아니시죠~? 이쯤 말씀 드리면, 우리 예나쌤의 지침후 공백기까지 정확히 맞추시는 신들린 예측력 얼마나 대단하신줄 바로 아시겠죠~? 4년전이나 지금이나 항상 우리 빛예나쌤께서 예측하신 대로 200% 흘러가요💛

그러니,현재 빛예나쌤 내담자분들께서는 무조건 무조건 빛예나쌤(신)을 믿으시고, 지침과 공백기를 철저하게 잘 지키셨으면 좋겠어요.저는 4년전이나 현재나 그것도 같은 상대로 빛예나쌤의 예술적인 지침과 뛰어나신 예측력으로 상대방의 반응을 이끌어 냈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사실 내프 바닥인 저한테는 정말 강력지침 이였는데도 불구하고,빛예나쌤 지침이었기에 200% 신뢰했었고,빛예나쌤 지침이었기에 단 하나의 토씨도 빼지 않고 지침을 잘 수행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시 만나는 4년내내 이렇게 강력했던 지침은 없었기에 사실 제가 내프가 좀 낮기에, 예나쌤을 신뢰 하면서도 상대가 내프가 너무 낮고, 예측이 불가능한 사람이기에 혹시나 하는 변수가 생길까봐 지침 수행 하는데는 며칠 걸리기는 했었어요.하지만,너모 군더더기 없고 똑 부러지시는 빛예나쌤의 지침이였기에 오히려 지침을 보낸 직후로는 속이 뻥 뚫린듯 시원 했었습니다.("이자식아 여태 4년 좀 안되는 연애기간중에 너의 잠수가 이렇게 힘들었다"의 제 속마음을 시원하게 대변 + 저의 프레임을 올려주시면서도 상대의 잘못을 강력하게 비판하는 우리 예나쌤의 예술적인 지침)


저는 아트라상의 오래된 내담자이기도 해서 사실 이론은 어느정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해 "이런 강력지침이면,상대는 그 즉시 반응은 한번쯤 올것이다"라고 자의적 기준을 너무 두고,제 상황을 계속 강박적으로 저평가 하며 저를 갉아먹고 있었던 것 같아요.(빛예나쌤 이제는 저를 거의 옆에서 지켜봤던 친구처럼 너무 잘 알고 계셔서 에프터 메일에서 이 말씀을 써주셨을때,좀 뜨끔 하면서도 "내 자신보다도 나를 더 잘 아는 사람이다"라고 놀랬던 ) 하지만, 우리 예나쌤 에프터 메일을 받고서 한편으로는 아직 상대에게서 반응은 몇개월동안 없었지만,한편으로는 "아 그래도 재회 희망이 아직 남아있구나"하며 마음의 위안을 삼으면서도 예나쌤 말씀대로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려고 하자 마음이 한결 편해졌었습니다. 예나쌤은 사실 강력 지침 쓰기도 전 상담글에서나,강력지침 쓴후 약 3개월간 제가 깜깜 무소식이라고 에프터 메일을 구구절절 적었을때도, 빛예나쌤께서는 한결같이 "추후 상대방에게 연락이 올것+ 만남"까지는 아예 전제를 하시고,글들을 써주시더라구요 상담글 + 에프터 메일에서는 추후 상대방에게 연락이 오거나 만남 성사까지 갔을때의 지침들을 자세히 주셨는데, 저는 사실 상대방과의 만남은 고사하고, 몇달간 무응답뿐이니,평생 연락 한통도 다시 안올것 같은 불안감이 점점 커졌었는데,,,이 불안감의 불씨를 빛예나쌤께서 또 한번 잠재워 주셨던 것 같아요.사실 이번에도 빛예나쌤의 논리정연한 에프터 메일을 보고서 이 강박증 환자는 몇달간 긴 공백기 기간을 그 이전보다는 훨씬 마음 편하게 잘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우리 빛예나쌤 에프터 메일 받기 전에는,사실 상대의 반응이 4개월 넘게 단 한번도 없으니,사람은 미화의 동물이라고,,,점점 상대와 있었던 상황들을 저 스스로 미화하게 되는 과정이 생기더라구요. 아트라상의 이론은 사실 그 누구보다도 너무 잘 알지만, 무반응이 몇개월째 지속되자 공백기 한 2개월 때부터는 심지어 스스로도 강력지침을 되돌아보며,"내가 내프가 안그래도 낮은 상대에게 상처주는 말을 너무 쎄게 한건가,,,","내가 다시 사귀면서 바뀌기는 커녕 오히려 상대보다도 잘못을 많이 한것 같아","내가 매력이 없어서 순수하고 착했던 상대를 이렇게 만든걸꺼야,,", "상대는 나보다 더 포용력 있는 여자를 만나 나는 금방 잊지는 않을까","혹여나 예나쌤께서 생각하신 것보다 상대가 내프가 더욱 낮아 강력지침 때문에 상처를 받아 평생 연락 안오면 어떡하지" 등의 망상들을 갖으면서,공백기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자책감 및 망상이 몰려 올때가 있어 힘들더라구요. 4년전 재회직전 지독하게 길게 겪었던 공백기라 이번에는 공백기 정말 자신 있었는데, 상대의 아무런 반응 없는 공백기는 역시 지치고 힘들더라구요 또 예나쌤이 정말 족집게 같으신게 심지어 강력 지침 주시면서도 사실 제가 어떤 포인트에서 좀 두려움,걱정이 생길지도 정확히 아셔서 그 부분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고 지침을 보낼수 있도록 충분한 설명을 미리 덧붙여주셨었어요.(예나쌤,,,수현쌤 때문에 이 진상 내담자 알게 난 후로 설마 후회하고 계신건 아니시죠,,,?;;) 죄송해요 저를 아시기 전 그때로 돌리기엔 이미 늦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예나쌤💙💙💙

저한테는 한편으로는 상대의 내프가 우리의 예상만큼 더 낮아 반응이 평생 안오거나, 빛예나쌤께서 콕 찝어주셨던 상대의 자존심에 너무 쫄고 있어서 이대로 연락이 평생 안오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강해 제 스스로 망상에 빠지는 계기를 스스로 만들었던것 같기도 해요.

그런데 이게 왠걸~?

빛예나쌤 에프터 메일로 주신 1차 간접 가능성제시 하고 나서, 정확히 2주 공백기 말씀 주셨는데,딱 2주 되는 날이 금요일이였는데 바로 하루 전 새벽에 5분간격의 딱 부재중 2통이 찍히더라구요.저는 사실 그때 새벽 1시경이라 안자고 있어 그토록 기다리던 연락이고 상대가 얼마나 용기내 전화를 그것도 2통이나 했을까 해서 "받을까 말까"만 정말 수만번 고민 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 짧은 시간내 5분동안 예나쌤의 에프터 메일과 상담글을 읽었었고, 고민하다 저는 이 전화는 받지 않았습니다. 이건 제 예측이지만, 아마 내프가 낮은 상대는 술 먹고 용기 내 전화를 한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아쉬운 마음에 그 다음날 아침에 연락을 아무렇지 않게 할까 하다가 연락은 먼저 하지 않았습니다.사실 예나쌤께서도 그러셨었지만, 상대의 확실한 반응이 아니거나, 제가 먼저 연락 하거나 하면 상대의 낮은 내프 때문에 발을 뺄 가능성이 클 것 같았기 때문이에요. 아트라상에서 누누히 강조 하시지만, 상대의 내프가 낮거나 멘탈이 약하면 "재회 직전 이중모션"때가 가장 힘들어질수 있거든요.(저도 4개월간 지독하게 겪어본) 저는 상대의 첫 반응이 너무나도 늦게 왔기에 다시 또 기나긴 공백기를 보낼 수도 있지만,이번에는 "결혼"이라는 큰 산이 남아있기에,더더욱이 또 한번 공백기를 잘 견뎌내보려고 해요. 근데 사실 이 후기를 적는 지금도 "새벽에 온 이 전화가 마지막 전화면 어떡하지?",또 "이게 공백기가 아닌 이 전화를 끝으로 내프가 낮은 상대방은 나를 이렇게 쉽게 포기하면 어쩌지"라는 수많은 망상들에 휩싸여 불안감이 조금은 들어요.하지만,저도 이제는 아트라상을 졸업을 꼭 하고싶고, 상대와 행복한 연애로 끝이 아닌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서 조금은 더 이 힘든 공백기를 견뎌내보려고 합니다.

이런 결정을 할 수 있었던 것도,우리 빛예나쌤의 상담글이나 에프터 메일을 읽고 또 읽었었는데,맥락을 파악해보자면,저의 객관적 가치를 제 기준이 아닌 객관적으로 판단 한다면,"아무리 내프가 낮은 상대도 제가 무반응 이라면, 최후에는 결국 예나쌤 말씀대로 잡는 방법밖에 남지 않기에 새벽이 아닌 맨정신에 연락 한번쯤은 또 오지 않을까"라는 오래된 예나쌤,수현쌤 내담자의 판단이긴한데,이번에도 제가 연락 한번 왔다고 너모 자만해서 헛다리 짚은걸까요~? (그러면 사알짝,예나쌤,수현쌤의 오래된 내담자인게 민망해지는)


우리 빛예나쌤께 이번 에프터 메일에서도 내 카톡을 차단한걸 다른 루트로 확인 했으니,"내 번호도 지웠을것 같다" 하며 온갖 부정적인 생각과 가설을 말씀을 드렸었는데,그때도 우리 예나쌤께서 이런건 모두 "가설"에 가까울 뿐이라고 단호하게 팩폭 해주셨는데,상대방의 4개월만에 반응으로 제 망상들은 역시나 모조리 다 가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였던걸로 명백히 증명이 되네요. 빛예나쌤~! 이번에도 정말 200% 이상 먼 미래까지의 모든 상황들을 예측을 하셔서 제 망상들과 가설들이 정말 민망할 뿐이에요 쌤 오래된 내담자인데도 불구하고,,;;💛

게다가 저는 이번에 예나쌤께서 주신 그 간접 가능성 제시가 제가 카톡도 차단 당한 시점에 정말 통할까 싶었는데,,,와,,,쌤 이게 정말 이렇게 통하다니요? 우리 예나쌤께서 이부분도 말씀 주셨던대로 200% 다른 루트를 통해서 제 카톡을 염탐을 했었나봐요! 심지어 이건 지침 유출이 될까봐 정확히 말씀 드리지는 못하겠는데, 그 간접 가능성 제시가 섬세한 용어로 표현을 하셨는데, 그것도 다시 한번 또 놀랐던 것 같아요. 그것마저 우리 예나쌤께서 정확히 상대방의 내프를 계산하시고 주셨던 것 같아요. 저는 딱 쌤께서 말씀 주신대로의 간접 가능성 제시 그렇게만 했었는데, 그렇게 한지 "딱 12일만에" 그렇게 몇달간 단 한번도 반응이 없던 상대가 쌤께서 말씀 주신 딱 2주 그 안에 연락이 이렇게 오다니,,,빛 예나쌤의 실력은 정말 4년 내내 경험하고 겪어도 아직도 경이로울 뿐입니다.


여러분,이로써,저처럼 아트라상의 오래된 내담자이고,이론 습득력이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아트라상의 이론"+"실제 다양한 케이스"를 실질적으로 몇만건 이상 몇년 동안 한분야만 전문적으로 다뤄보신 우리 아트라상의 상담사님들을 절대적으로 뛰어넘을 수는 없습니다.그러니 "아트라상의 상담사님들은 절대적으로 신뢰하셔도 됩니다"


"빛 예나쌤,,,당신은 먼 미래까지 전부 다 예견,예측하시는 정녕 "신" 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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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와 재회를 간절히 희망하는 마음은 여전하지만, 기나긴 공백기를 잘 보낼수 있었던 이유 단 2가지

이번엔 저는 빛예나쌤께 상담을 거의 1년만에 받고,강력 지침을 쓰고 난뒤 제가 공백기를 처음으로 1달 가량 더 보내고, 에프터 메일을 적었었어요.상대와 재회를 원하는 마음도 간절하고 보고 싶은건 여전하지만,이 강박증 환자는 사실 공백기를 까먹고 있었던건 아니고 그 공백기에 상대의 반응이 아예 나오지 않는다면,혹시나 내가 먼저 연락해야하는 직접 가능성 제시의 지침을 주시지 않을까,,,?"라는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어 에프터 메일을 쓰는 날을 미루고 미루다 결국 오히려 더 보내며 용기를 조금 더 얻은 뒤 에프터 메일을 적었던 것 같아요.아마 우리 예나쌤은 저를 너모 잘 아셔서 아마 이 마음까지도 어쩌면 예측하셨을거라고도 생각해요 단지, 그 직접 가능성 제시의 용기가 안생겨 에프터 메일을 미루고 미루다 공백기를 어쩌다보니 더 보내고 나서 에프터 메일을 썻는데, 결론은 우리 빛예나쌤은 제 예상과 완전 반대로 그 누구도 생각지 못할것 같은 예술적인 "간접 가능성 제시" 방향을 주시더라구요. 역시 오래된 내담자의 예측을 단번에 뛰어넘는 우리 빛예나쌤의 예술적인 간접 가능성 제시 지침은 이번 상담에서 한수 더 배웠습니다.


+ 제가 어떻게 이렇게 기나긴 공백기를 잘 보낼 수 있었냐면요, 저는 사실 약 5년 전부터 "이 한 남자"로만 수현쌤, 예나쌤께만 상담을 10번 이상 받았었습니다. 아마 수현쌤, 예나쌤께서도 이제는 지긋지긋 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번 상담 받을때마다 예나쌤께서는 "대체자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었고, 연애 기간 내에도 남자가 잘 하지 못하면, 대체자는 항상 곁에 두어야 한다고 말씀을 주셨었지만,제가 사실 이 한 남자의 이전 초창기의 좋은 프레임이 너모 깊게 씌어있다보니 대체자를 열심히 만들 생각도 안했었고,실천도 잘 하지 않았었습니다. 근데 이번엔 정말 내프 낮은 제가 무슨 자신감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예나쌤께서 재회를 시켜주실꺼라는 강력한 믿음이 기저에 깔려있었던 것 같아요. 헤어진 기간 2년 + 상대와 이전 연애때 사귄 기간 1년 반 + 상대와 다시 만난기간 3년 반 도합 6년 반정도 "한남자"로만 가장 젊을 때의 시간을 허비했으니, 이번엔 정말 "재회만 답이다라는 생각을 제쳐두고, 한번 마음 놓고 열심히 만나보자"라는 마음을 먹고, 저 정말 "일" 보다도 "소개팅"에 미친듯이 매진 했었습니다.

처음엔,사실 마음 편히 낯선 사람과 소개팅을 하는거라,많이 설레이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했지만,점점 "그놈이 그놈같고, 소개팅도 다 똑같아 너모 재미없다"라는 시기가 오긴 오더라구요.어느날은 전 남자친구보다도 못한 사람이 나오면, 전 남자친구의 프레임에 갇혀 오히려 "헤어지자"한게 더 후회되는 그런 나날들도 있었고, 이미 제가 나이가 차 있으니 상대의 나이를 듣고 외적인 모습을 보면, "한남자"로 허비해버린 나의 젊은 긴 시간들이 아깝기도 한 나날들도 있었습니다. 거의 1주일에 주말 및 평일 모두 소개팅을 했었던 것 같아요 물론, 제가 상대의 외적인게 마음이 들었지만, 상대는 별로였던적이 있기도 하였고 그때는 자존감이 확 내려가고 오히려 전남친이 생각나는 악영향을 끼치긴 하더라구요 근데 이런거에 연연해하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소개팅을 처음으로 마음먹고 많이 하다보니 전 남자친구보다 능력이 훨씬 좋거나 명문대 졸업하고 유학파에 직업도 빵빵하신 분, 사업체를 운영하시는 대표분, 심지어 외적인게 뛰어난 학창시절에 만났던 첫 남자친구 등등 고백만 5번 정도 받았었고,거절하고 이러다 보니 내프가 워낙 낮았었던 제가 조금씩 "아 내가 아직은 누군가한테는 조금 괜찮은 여자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었던 것 같아요. 사실 상대와 장기연애를 했었기에 누군가한테 이렇게 열정적으로 관심을 받거나 구애를 받아본적이 정말 오랜만이였거든요. 이런걸 나름 즐기면서 그 기나긴 공백기를 잘 버틸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내가 정말 사랑하는 한 남자한테 관심과 사랑을 못받으면 여자는 당연히 자존감이 더 낮아질수 밖에 없는데,이런 자존감과 내프를 정말 열심히 나를 향해 열심히 구애해주는 남자분들로 채우면서 이 긴 공백기를 잘 보낼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어쩌면 우리 예나쌤은 여자의 이런 본능적인 부분 + 저의 성향을 잘 아시기에 더욱더 대체자의 중요성을 강조하신 것 같기도 해요

이 소식은 우리 예나쌤, 수현쌤께 처음 들려드리는 것 같은데, 아마 옴청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은 그렇게 소개팅을 많이 하다보니,최근에 저 보다 3살 연하에 집안도 잘 살고,결혼 생각이 있는 정말 계산 없이 순수하게 저한테 구애 및 표현을 해주는 대체자급 되는 친구가 생겼어요. 이미 고백은 받았는데,딱 연하남에게 고백 받은 날 새벽에 그렇게 연락 없던 전남자친구의 전화 때문에 아직 고민중이긴 한 상황입니다. 바보같은 저는 그래도 사실 "재회"를 택하지 않을까 싶어요.무튼, 내프 다지기 + 기나긴 공백기를 잘 보낼수 있는 방법은 대체자보다 더한 약은 사실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니, 여러분중에서도 특히나 저처럼 내프가 낮으신 분들은 상대와의 재회가 간절하면 간절할수록 상대방에게 목을 매고 하는게 아닌, 오히려 "대체자를 찾으려는 노력"을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시면 어느새인가 상대와의 재회는 가까워질 수 있을꺼라 조심스레 말씀 드려봅니다.


두번째는 우리 빛예나쌤의 상담글 및 에프터 메일을 반복적으로 읽으며 스스로 다짐하는 거였어요. 내프가 정말 낮은 저는 사실 객관적으로 저의 가치를 인정하기가 참 어려운 사람 같아요.항상 외적인것도 남들보다 못한 면들만 보게되고, 어딜가든 먼저 주눅이 들때가 많은 것 같아요. 예를들면, 새로운 모임을 나가게 되거나 하면, "혹여나 저 사람들이 나를 외적인걸로 봤을때 찐따로 보고 친해지고 싶어하지 않으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 모임을 갖었을때도 저는 제가 외적으로나 능력적으로 다른 사람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게 되어 위축이 들때가 더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더더욱이 이전 남자친구의 프레임을 높게 보고, 이전 남자친구에게 목을 매달았었던 것 같은데,우리 예나쌤은 제 내프와 자존감 지킴이 같으셔요.예나쌤의 에프터 메일에는 정말 반박 불가인 똑부러지는 객관적인 상황 분석과 함께 제 객관적 가치를 객관적으로 판단해시고 말씀 주셨기에 제가 이 힘든 공백기 기간에 제 망상에 빠져 상황을 더 부정적으로 보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이 공백기를 더 잘 버틸수 있게 해주신 1등 공신 이시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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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아트라상의 내담자분들께]

저라는 사람은 사실 아트라상을 알고 나기 전과 후 (=우리 수현쌤 빛예나쌤을 알고 나기 전과 후)로 나뉠만큼 단순히 아트라상은 다른 재회 업체와는 달리 단순히 "사랑 및 재회"만 다루는 업체가 아니라 생각합니다.내담자분들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이 업체의 궁극적인 목표는 결국 내담자분들의 "주체적인 진정한 행복한 삶"의 전반적인 큰 틀을 다루는 정말 훌륭한 업체라고 생각 합니다. 그건 이미 약 5년간 10번 넘게 우리 수현쌤,예나쌤께 꾸준히 상담을 받으며,상담에서 느끼는 것이 항상 있는 제가 산증인이라고 자부합니다.아마 저 뿐만 아니라 아트라상의 찐팬분들이거나 "아트라상의 창업자" 자청님과 "아트라상의 현재 대표님 및 악인론의 저자" 갓수현쌤을 아시는 분들은 대부분 저와 같은 생각이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심지어 아트라상에 재회 상담을 받으러 오셨다가 "구체적인 사업 아이템"을 생각해내셔서 성공적인 창업을 하시는 지능 높으신 내담자분들은 정말 대단하고 존경 스럽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아트라상에서 현재 상담받으시는 내담자 분들의 지능은 당연 평균 이상이기에 이 자체만으로도 자신감을 얻으셨으면 좋겠고,아트라상에서 부디 재회 및 사랑뿐 아니라 그 이상의 것들도 많이 얻어가셨으면 하는 바램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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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친애하는 우리 빛예나쌤💙

우리 예나쌤, 이 자리를 빌어 5년 내내 한결같이 이 진상 내담자의 기쁨과 슬픔 항상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고생 정말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쌤의 "온 마음 다하는 진심"은 항상 저의 마음을 가슴 깊이 울렸던 것 같아요. 그 예나쌤만의 자신만의 표현으로 "내담자를 진정성 있게 생각해주시는 따뜻한 진심"이 아마 예나쌤의 내담자분들이 공통적으로 느끼셔 지금 아트라상의 수많은 후기들을 전부 도배하고 계신 비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앞으로 예나쌤 상담을 받으면서 더욱더 반갑고 신기할것 같은건, 이제는 예나쌤의 목소리나 글을 보면, 자연스레 에나쌤이 그려져서 더욱더 신기하고 반가울것 같아요💙 그리고, 빛예나쌤 저는 아직 상대와 간절히 재회를 원하지만,이번에 재회가 만약 안된다고 해도 정말 아쉬움과 후회는 없을 것 같아요. 이전 연애에서의 이별 후, 헤어진 기간 2년동안 죄책감을 느끼며 단 한순간도 편히 잠 들어본적이 없을만큼 저를 갉아먹고 너모 힘든시기를 보냈었는데, 그 힘든 시기에서 꺼내주신게 우리 예나쌤,수현쌤 이시잖아요. 아마 4년전, 재회가 안되었었더라면 아직도 저는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더라도 상대가 잊혀지지 않은 채 상대에 대한 죄책감으로 괴로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을꺼에요. 게다가 이전 연애의 무려 2배라는 기간을 더 오래 함께 상대와 소중한 추억을 쌓게 해주신 것만으로도 정말 다시 한번 정말 너무 감사 드리고 평생의 은인이라 생각하고 있아요💙 저는 이젠 상대와 재회를 못한다해도 우리 빛예나쌤께서 마지막으로 섬세하면서도 예술적인 강력 지침 주신게 상대에게는 큰 충격으로 다가와 "평생 저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 할 여자"로 또 만들어주신거에 저는 그걸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빛예나쌤 혹여나 제가 나중에라도 상대와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 상대 저 마음 고생 시킨 죄로 꿀밤 한 열대만 때려주세요ㅎㅎ


그리고, 갓수현쌤 그거 아셔요~? 상대한테 제가 카톡 차단된걸 확인 한날 이론은 알지만, 너모 우울 하고 힘빠지는 그런 날이였는데,딱 그날 수현쌤게서 오랜만에 "이별 후유증,전남친에게 선물하라"라는 칼럼을 적어주셔서 제가 쌤의 "멘탈 잡으세요"한마디로써 멘탈 잡고 힘냈었어요. 역시 갓수현쌤의 필력에 반해 이렇게 아트라상을 처음 입문하게 되었고, 빛예나쌤을 알게 되었는데,이 모든건 다 갓수현쌤 덕분 같아요.5년전부터 항상 묵묵히 제 키다리 아저씨였던 것 같아 이렇게 또 감사표현을 또 드리면서💙 그리고 우리 빛예나쌤은 아트라상의 유일무이한 그저 빛!!!제가 정말 많이 친애하고,애정 합니다💙


정말 민망하게도 제가 오늘 새벽에 쓴 후기를 읽으신 분이 혹시라도 있으실지는 모르겠는데, 사실 오늘 새벽까지 후기를 수정하고 또 수정해서 올렸었는데,새벽에 쓴글은 역시나 쓰는게 아니라고 오늘 아침에 그 감성적이면서도 너무 더 두서없는 글을 읽고 화들짝 놀래서 바로 삭제하고,이렇게 다시 올리게 됩니다,

이번 주말 지나면,날씨가 무척이나 추워진다고 하니 우리 빛예나쌤,갓수현쌤 및 관리자님 모두 감기 정말 정말 조심 하시고,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우리 빛예나쌤의 꾀꼬리 같은 예쁜 목소리 상하지 않으시려면 따뜻한 차는 꼭 필수로 마시면서 수많은 내담자분들로 바쁘시더라도 건강부터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수현쌤도 요즘 너모 유명인사 이시기에 정말 바쁘실텐데 그 동굴같은 중저음의 멋진 목소리 상하시지 않으시려면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다니셨으면 좋겠습니다💙


PS.빛예나쌤,,,이제라도 사실을 말해주세요,어떻게 도합 상대와 5년 이상 만난 저보다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대를 어떻게 그렇게 꿰뚫어보실수 있아요~? 사실 제 상대 쌤과 지인 또는 가족 관계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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