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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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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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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현쌤 상담 지침 반응 후기

나방꼬치

안녕하세요!
아직 재회는 하지 못했지만 시현쌤과 목표했던 것을 단기간에 이루어내서 에프터 매일에서의 쌤의 대박이란 단어가 계속생각나서 후기를 남깁니다.

저는 작년 5월중순부터 내담자가 되었고 한사람으로 서영쌤과 예나쌤에게 상담을 받고 진행했습니다.

첫번째 지침때는 지침도 잘지키고 잘해왔으나 2차지침으로 만남이 생겼을때부터 상대방을 만나면 멘탈이 바스락 부셔져 상대방에게 이끌려다녔습니다.

그러던중 작년 연말에 3차지침 후에 우연히 연락이 되서 연락을 이끌어가는 중에서도 처음엔 대처를 잘했지만 결국 멘탈이 박살나서 상대방에게 이끌려다녔습니다.

그런 관계가 한 3개월하고 보름정도 되었을때 상대방이 대체자인지 리바운드인지 새로운 만남을 하기 시작해서 제 멘탈은 완전 가루가 되버렸죠.

그러고 얼마 되지 않아 저는 제가 이별을 하고 생긴 수면장애가 심하다는 걸 느꼈고 이별극복을 못하는 상태에서 생긴 충동증과 불안증 우울증이 완전 최고치가 되서 약 2달반에서 3달 병원을 다녔습니다.

병원을 다니면서 점차 좋아졌고 어느 계기로 완치가 되지 못하는 병들이 완치되서 다시 잘지냈어요.

그런데 올초에 제가 상대방에게 이끌려다니면서 빌려줬던 돈이 생각나더라구요

내가 하면 못받을거 알기에 쌤들의 도움을 받아야겠다 하고 상담을 신청했습니다.

상담신청이되면서 시현쌤이라고 하셔서 당연히 여자쌤인줄알았는데 남자쌤이시더라구요 조금 놀랐지만 상담을 했습니다.

상담을 받으면서 시현쌤은 제가 많이 망처오기도 했고 상대방이 너무 나쁜짓도 많이했고 무엇보다 제가 아직 대학원생이라 수익이 없는데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라서 환불권유를 해주셨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래도 상담을 부탁드렸고 쌤께서 돈을 확실히 받아주신다고 했습니다.

지침을 받고 쌤께선 마음의 준비가 되면 보내라고 하셨지만 전 이미 마음의 준비가 되었기에 바로 보냈습니다.

시현쌤께서 요근래 쓰신 가장 강력지침이다 라고 하셨지만 저에겐 약해보였어요. 왜냐하면 쌤이 써주신 지침은 거의다 그냥 팩.폭. 그자체였기 때문이예요.

보내고 카톡을 프로필차단까지하고나서 상대방은 문자도 연락이 없었어요.

전 그러고 나서 차라리 맘편하다 생각하고 잘자고 잘먹고 신나게 놀고 공부하며 지냈죠. 시간이 흘러 지침을 보낸지 4일차 되던 날에 갑자기 전화가 왔습니다. 안받았죠. 그러더니 저에게 빌렸던 돈 중 4분의1을 보냈어요. 그러곤 입금확인했으면 연락좀하지?라고 문자가 왔습니다.

물론 답장은 안했어요. 그러고 그날밤 친구랑 신나게 통화하는데 또 4분의1을 보내고 다음날 본가에 가는데 또 4분의1을 친구들이랑 또 놀고있는데 나머지를 보냈습니다. 약 3일만에 큰 돈을 다 보냈어요. 제가 아는 상대방은 그걸 보낼수 있는 능력이 안되는데 말이죠.

그 3일동안 상대방의 인스타에 변화도 있었습니다. 제가 지침을 보내기 전에 확인을 한게 기억이 안나는데 지침을 보내고나서 다음날 친구랑 확인하니 일상이라고 적어놓고 제가 찍어준 사진들을 스토리묶음으로 해놨더라구요 그러더니 그 사이에 그때 만나던 사람이랑 이별까지…

그러고나서 쌤께 메일을 보냈어요. 쌤께선 대박이라고 이제 발뻗고 자라고 저는 상대방에게 잊지못할 사람으로 남았을거라고 하셨어요.

가끔씩 친구랑 상대방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봐봤는데 인스타에서 엄청 잘지내는 척을 갑자기 엄청하더라구요. 그러곤 카톡 프로필들을 다 직업관련으로 다 바꾸구요.프로필노래도 다 내리구요.

그러다가 지침을 보낸지 한 3주차 되엇을때 노래를 올렸어요. 여름날 우리 ost인 그대만 있다면으로요 .

그래서 오잉하고 있다가 지침을 보내고 한달째 된날 제가 상대방의 번호도 지우고 카톡도 해지하고 지워버렸어요. 남기기 싫어서요.계속 제가 찾아볼까봐서요.
그러고 푹자고 일어났는데 친구에게 너가 풀고 지우지않았냐 개(상대방)갑자기 내렸어 라고요!

이건 느낌피셜인데 제가 인스타 차단이 되있는데 상대방에게 제가 피드에 게시물을 올리면 그날은 스토리를 안올리고 그러더라구요.

그러곤 제가 카톡차단을 푼 시점부터 일을 엄청하는 사진들만 스토리에 올리고있습니다.

많은 일이있어서 횡설수설로 적었지만 지침을 보낸 뒤 일주일만에 쌤이 말씀하신건 다 이루어졌어요…대박대박

지침을 보내시고 불안한 분들이 많으실텐데 쌤을 통해 던지신 돌 냅두고 갓생살고 계시면 다 해결될거예요.
다들 힘내보아요!

Ps.아 쌤 전 쌤이랑 상담받은 후에 전공분야에서 전국 6위도 했어요!
또 요즘 모임을 많이하는데 저에게 이쁘다고하고 관심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구요 (문제는 다별로예요 ㅠㅠ) 친한사람들이 지금 7월부터 5키로 쪘는데 제가 엄청 살이 빠져보이고 반짝반짝 빛난데요..ㅋㅋㅋ저는 쌤말씀대로 발뻗고 푹잘자고 있어요! 조만간 에프터로 찾아뵐게요!
아 상대방의 반응이 웃겨서 지켜보다가 늦게 후기적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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