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상담 후기
한서진상담사님/고프저신/60%/연상연하 후기
Teenwalk
2023. 08. 24
안녕하세요
글쓰는 제주가 없어서 망설이다 후기를 쓰면 좋은 일 생긴다 하여 작성 해 봅니다
닉네임이 변경이 안되서 다른 닉네임으로 작성합니다!
저는 사내연애 상대방의 1년정도 대시로 만난 연상연하 남자내담자 입니다 !상대방은 헌신적인 여자였구요 , 그렇게 연애를 약300일 정도하면서 이별을 3번정도 고하고 2번은 상대의 매달림으로 인래 유지되고 마지막은 올해 1월 정말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네 저는 자존감이 낮고 ,자존심이 강하여 나쁜프레임 높이기를 많이하여 신뢰감은 점점 밑으로 하락을하여 이론대로 고프저신으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헤어진 후 제가 만남을 청하여 만난 뒤 상대방의 이중모션으로 호되게 당하고 매달림과 자존심부리기로 망치다가 고프저신분들의 착간인 매달림으로 저프일거라 생각하여 제가 나쁜프레임을 높이는 지침을 만들어 보내어 상황을 안좋게 만들었습니다 아트라상을 알게되어 칼럼을 읽고 재회의 원리를 구매하고 2달뒤 프레임과 신뢰감을 올리는 지침을 나름대로 만들어 보낸 뒤 상대방에게 카톡차단을 당했네요
그래서 더 이상 내가 상황을 더 망치면 안되겠다 결심하여 상담사님께 상담을 요청하였습니다, 절실할때 상담이 제한되어 더 초조하기도 하고 제한이 풀리는 날 시간이 되자마자 빨리 받아보겠다며 대기한 기억이 나네요
저도 나쁜프레임을 높이는 잘못된 지침을 보낸 뒤 진정하고 칼럼과 재회의 원리,상담신청 글을 읽고 작성하여 객관적으로 상대방과 저의 연애를 돌아보고 고프인걸 알게되고 저의 문제점을 알게되니 상대방에게 미안함이 커졌습니다 내담자분들이 글을 한번쯤 써보는게 좋다고 하시는게 정말 맞아요 나의 잘못된 부분을 알게되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어 정말 좋았고 변하자!라는 마음을 가지 수 있게 되었네요!
그리고 제가 느끼게 된건 그 당시엔 상대가 재회를 받아주지 않아서 힘들고 원망스럽기도 하고 별에 별 생각이 다 들었는데 저렇게 글을 작성하면서 돌아보게 되고 문제를 알게되어 한편으론 그 당시 재회를 받아주지 않은 그친구에게 감사합니다
이유는 운좋게 그 당시 재회가 되었더라도 제가 변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었을 거 같아요 또 똑같은 이별을 겪고 슬프고 반복이면 흔히 재회해서 좋을 거 없다는 사람들과 다를 게 없으니까요!
아무튼 그렇게 3주정도 시간이 지나고 상담을 받았을 때 상담사님께선 60프로를 불러주시고 제가 보낸 나쁜프레임 높이는 지침은 지침이라 생각하지말고 2번째 재회의 원리를 읽고 프레임과 신뢰감을 높이는 지침이 1차 지침이라 생각하라고 말씀을 주시고 공백기와,2차지침을 주셨습니다 지침을 보고 이게 뭐지했는데 설명을 해주시고, 어차피 뭐 보내고 뻘줌해도 만나지도 못하는데 보내고보자! 하고 공백기 후 바로 보냈습니다
카톡은 여전히 차단이고 아이메세지로 보냈더니 차단은 아니더라구요 2차지침 또한 안읽씹 상태로 한달 째 전송됨으로 남아있습니다 2차지침을 보내며 일주일뒤 상대방을 염탐하고 팔로워나 이런 걸 보며 어쩌다 상대방의 리바를 알게되어 여행가기 하루 전 멘탈이 바사삭 나가서 1차에프터를 하무하게 날렸습니다
상담사님께선 리바는 리바일뿐 상대방이 저와 헤어진 이유는 행복하지 않은 미래가 안보이는 고프저신의 남자이기 때문이지 리바는 문제가 안된다 말씀주시고 과거에 염탐을 하지않고 자연스러웠던 고프의 저로 돌아가라고 말씀 주셨네요
강박이 너무 심하여 염탐을 많이 했습니다 이론을 알아도 사람이 이게 하지말라면 더 해요 하지만 리바의 유무를 알고산 스토리 염탐 절대 안합니다 이젠 아예 안보도록 노력중이구요 그렇게 노력하니 마음은 정말 편한거 같아요 매일 염탐해서 잠도 잘 못자고 했는데 염탐하나 안한다고 이렇게 편하다니 아예 안하는 건 아니지만 너무 편해요 그래서 빈도가 점점 낮춰지네요
아무튼 2차지침도 공백기가 지나고 2차에프터 답장을 어제 가지고 저도 예상하기도 했고 상담사님께선 앞으로는 공백기를 길~게 가지는게 좋다고 말씀하시고,추가로 제가 원한다면 추가의 행동지침,간접 가능성제시를 알려주셨는데 아직은 둘중에 고민입니다
그래도 결과보다는 아트라상으로 인해 많은 걸 배워서 상담비는 신청했을 당시,그리고 지금 하나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않고 감사합니다^^
글이 너무 두서도 없고 길기만 하지만
언젠가 재회를 하면 꼭!후기 작성하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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