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대기중 쓰는 후기

안녕하세요
이강희 상담사님 후기입니다.

후기를 쓰겠다고 하고 몇개월이 지났네요


그동안 상황에 별다른 진전이 없었는데 그래도 미해결 과제들 해결할 겸 상담 신청해야지 신청해야지.. 하던 중,

최근, 상대로부터 매우 유의미한 반응이 포착되어 상담 신청을 했습니다.



일단 제 사연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좋게 좋게 갈 수도 있는 상황'에서, 자의적 판단으로,'강하게 나가버리는' 미스를 내서 결국 애프터메일로, '무한 공백기' 지침을 받았었습니다. (무한이라니.. 무한이라니..!!! )


그래도 저는 '가만히 있기'에 특화된 사람이라서, 무한 공백기를 잘 보냈답니다.




자세한 사항은 혹시나 누가 알아볼까 싶어 말씀드릴 수 없지만




'상대는 분명 그리워 하고 있을 것이다' 라는 이강희 상담사님의 마지막 애프터 메일 답변 이후로, 얼마 후 그것이 증명되는 사건이 있었고, 최근 또 다시 저를 그리워하는 신호가 포착되었네요.




상담을 기다리며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상담 받고 또 후기 남길게요~!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