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트라상 내담자 여러분

저는 5년전에 전남친때문에 시현쌤께 상담받고 재회 눈앞에 갔지만 시현쌤께 진심어린 조언과 전남친의 객관적인 평가로 정신차리고 재회를 그만뒀던 예~전 내담자입니다.^^

그후에 신뢰도도 높고 결혼하기 좋은 남자를 만나 연애하고 지금은 결혼한지 2년째에요.

알콩달콩 갓벽한 신혼 생활을 보내는 중인데 엊그제 밤에 부재중이 찍혀있는데 글쎄 제가 저장해 놓은지도 몰랐던 예전 전남친이름이 있는거에요!

헤어진지 5년이나 됐고 사내연애였기때문에 제 결혼은 주변지인이나 카톡플필로도 다 알수 있는 상황인데 전화까지 한거보면 저의 프레임이 엄청나게 높은채로 헤어지고 대체자도 없었나봐요..불쌍ㅎㅎ

전남친이 저한테 못되게 군거 다 되돌려 받으려면 평생 고생해도 모자라지만 조금은 통쾌했어요.

저는 저프인채로 비참하게 차였었는데 시현님이 프레임을 엄청나게 올려주셨구나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목소리도 좋아 왠지 얼굴도 잘생기시고 센스도 좋으실것 같은 시현님~ 부재중 전화보고 시현님이 생각나고 제가 아트라상을 처음 찾아오던 날과 희망도 없고 비참했던 날들이 떠올랐어요. 이제 시현님 전화 기다리던 날들도 이제는 모두 귀엽고 즐거운 추억이고 제 모든 후기를 전남친이 본다고해도 아무 상관없을만큼 내프도 올랐어요.

첫상담이 2018이더라구요. 시현님은 저에게 행복한 미래와 복수까지 이뤄주셨어요. 쌤께 감사한 마음 평생 갖구 살고 행복하게 잘살게요.

관리자님들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감사해요.
내담자분들도 저처럼 상담사님 말씀 잘듣고 이쁜 사랑 찾아 행복하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