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멘토 서영쌤

서영쌤을 알게 된지도 3년이 다되어 가네요!

처음으로 상담받고 지침받고 이게 과연 먹힐까 라는 생각에 의심반 + 위로반 했던 것 같아요.

그 이후에도 썸남, 남자친구, 구남친 등 문제 있을때 마다 서영쌤께 왔던 것 같아요.

뿌리깊은 저프인 저를 늪에서 조금씩 이끌어 주시고, 저는 지금이 예전보다 나이는 먹었지만, 훨 정신 건강하고 더 행복하다고 말 할 수 있어요.

서영쌤을 찾았던 때도 추운 겨울이었는데, 그 때는 정말 모든게 무너저 내릴 것 같았는데, 이제는 다시 기반 잘 닦아서 잘 지내고 있네요.

지금 재회가 너무 급하고, 내 인연이 떠날까봐 조마조마한 사람들이 있겠지만, 나에게 그런 마음이 들게 하는 건강하지 못한 인연을 끊어내는 것도 나를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네요!

아직 상담 받을 만한 껀수?가 없어서 서영쌤의 좋은 목소리 듣지는 못하지만, 연애에서 문제 생기면 저한테는 든든한 서영쌤이 있다는 점 너무 마음이 놓입니다.

서영쌤 너무 감사드리고, 행복하세요! :)